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아직은 새내기라고 말하고싶은... 20.999999999살 흔녀입니당 지금 아는 분이 운영하시는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일년 되가고 있구요!! 제가 일년간 겪은 진상손님들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톡 처음 쓰는거라... 재미없고 어색할지도 몰라요 ㅠㅠ 그리고 스압주의.. 쌓인 것들이 많아서;;;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근데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유리 심장 가진 여자라서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외부 음식 가져오는 손님 음... 이런 손님 진짜 많아요... 특히 진상은... 다른 가게에서 케잌을 사서 우리 가게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손님이에요... 저 진짜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저희 가게에서 케잌을 사서 파티를 하면 같이 축하해드리고 점장님이 샴페인도 드리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다른 데서 사온 케잌을 들고 여섯명? 일곱명? 이 들어와서 폭죽도 터뜨리고;;; 박수치고 환호하고... 진짜 진상도 이런진상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건 진짜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것이잖아요.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로 보였는데 그 나이 되도록 그런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에 경악했습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학생들에게 공부만 시킬게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이런 사람들도 많아요 저희 빵집에서는 우유도 취급하고 있어요 아이엄마들이 아니 어린이집이나 학교 끝나면 애들을 데리고 저희 가게에 오는데요 저희 가게에서 850원짜리 우유 딸랑 하나씩 사가지고는... 테이블을 차지해요 850원짜리 우유 200ml밖에 안 됐는데 그거를 한시간 넘게 마시고 있어요 보면 서울우유같은 다른 우유를 먹고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들한테 김밥이나 만두같은 외부음식을 먹이고 있어요 자기들도 그거 먹고.. 엄마들끼리 먹으면서 떠들고 애들은 지들끼리 놀게 놔두는데 애들이 교육도 제대로 못 받았는지 가게에서 시끄럽게 굴고;; 뛰어다녀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건데 ㅠㅠ 요즘 아이 어머니들 너무....기본을 안 지키세요ㅠㅠ 외부음식 절대 안된다고 하는 건 너무 정 없어보여서 점장님도 그럴 생각은 없어보이세요 그런데 적어도 가게에서 산 것보다 많은 걸 먹지는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ㅜㅠ 2. 서비스 없냐는 손님/깎아달라는 손님 서비스로 빵 더 안 주냐고 줄때까지 안 갈 기세로 뻐팅기는 손님들 있어요ㅠㅠ 서비스는 점장님께 요구하시라구요ㅠㅠ 힘없는 알바생 괴롭히지 말구ㅠㅠ 그리고 "내가 돈이 이것밖에 없는데 좀 깎아줘~" 라며 애교를(...)부리는 손님들도 있어요 "저는 힘없는 알바생이라서 못 해드려요~" 라고 말 해도... 그것도 못해주냐며 화내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제 돈으로 시재를 맞춘적이 종종 있어요ㅜㅜㅜㅜㅜ 해 줄 때까지 영업을 방해하는데 어떡해요ㅠㅠㅠㅠ 흐엉 3. 반말 찍찍/ 카운터에 돈 던지는 예의없는 손님 제가 아무리 손님보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모르는 사이라면 예의를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요? 친근하게 생각해서 하는 반말이라면 저도 기분 좋게 여기지만 알바생이라고 무시하는 건지ㅡㅡ 예쁘지 않는 말투로 반말을 찍찍뱉는 손님을 맞으면 기분이 나빠요 그리고 카운터에 돈 던지는 것도 정말 기분나빠요! 백만원을 던져도 기분이 나쁜데 몇 천원을 카운터에 팩 던지면 그걸 주울 때 정말..... 4. 빵 손으로 막 만지는 손님 진열되어 있는 빵 막 만지는 손님들 있어요. 다른 분들께 팔아야 하는데 세균이 득실거리는 그 손으로 만지면 다른 손님들에게 어떻게 팔아요ㅜㅜ 만진 빵을 구입하시면 상관 없지만 만져놓고 안 사시면... 그 빵은 어떻게 처리하란 말씀이세요..ㅠㅠ 다행히 이런 손님은 얼마 없답니다^^ 쓰다보니 생각난건데요!! 빵집은 여름에 팥빙수를 하잖아요? 한 그릇 용량이 성인 남자 한 명이 먹고 여자 두명은 약간 부족해도 먹을만한 정도의 용량인데 팥빙수 다섯개 시키고 숟가락 스무개 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어욬ㅋㅋㅋㅋ 음... 여기서 끝입니당 여기까지 읽어주신 톡커님들 감사합니다 어떻게 끝내야 하지;_; 다들 행복하세요~ 33
빵집 진상손님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아직은 새내기라고 말하고싶은... 20.999999999살 흔녀입니당
지금 아는 분이 운영하시는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일년 되가고 있구요!!
제가 일년간 겪은 진상손님들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톡 처음 쓰는거라... 재미없고 어색할지도 몰라요 ㅠㅠ
그리고 스압주의.. 쌓인 것들이 많아서;;;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근데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유리 심장 가진 여자라서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외부 음식 가져오는 손님
음... 이런 손님 진짜 많아요...
특히 진상은... 다른 가게에서 케잌을 사서 우리 가게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손님이에요...
저 진짜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저희 가게에서 케잌을 사서 파티를 하면 같이 축하해드리고 점장님이 샴페인도 드리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다른 데서 사온 케잌을 들고 여섯명? 일곱명? 이 들어와서 폭죽도 터뜨리고;;;
박수치고 환호하고... 진짜 진상도 이런진상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건 진짜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것이잖아요.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로 보였는데 그 나이 되도록 그런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에 경악했습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학생들에게 공부만 시킬게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이런 사람들도 많아요
저희 빵집에서는 우유도 취급하고 있어요
아이엄마들이 아니 어린이집이나 학교 끝나면 애들을 데리고 저희 가게에 오는데요
저희 가게에서 850원짜리 우유 딸랑 하나씩 사가지고는... 테이블을 차지해요
850원짜리 우유 200ml밖에 안 됐는데 그거를 한시간 넘게 마시고 있어요
보면 서울우유같은 다른 우유를 먹고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들한테 김밥이나 만두같은 외부음식을 먹이고 있어요 자기들도 그거 먹고..
엄마들끼리 먹으면서 떠들고 애들은 지들끼리 놀게 놔두는데
애들이 교육도 제대로 못 받았는지 가게에서 시끄럽게 굴고;; 뛰어다녀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건데 ㅠㅠ 요즘 아이 어머니들 너무....기본을 안 지키세요ㅠㅠ
외부음식 절대 안된다고 하는 건 너무 정 없어보여서 점장님도 그럴 생각은 없어보이세요
그런데 적어도 가게에서 산 것보다 많은 걸 먹지는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ㅜㅠ
2. 서비스 없냐는 손님/깎아달라는 손님
서비스로 빵 더 안 주냐고 줄때까지 안 갈 기세로 뻐팅기는 손님들 있어요ㅠㅠ
서비스는 점장님께 요구하시라구요ㅠㅠ 힘없는 알바생 괴롭히지 말구ㅠㅠ
그리고 "내가 돈이 이것밖에 없는데 좀 깎아줘~" 라며 애교를(...)부리는 손님들도 있어요
"저는 힘없는 알바생이라서 못 해드려요~"
라고 말 해도... 그것도 못해주냐며 화내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제 돈으로 시재를 맞춘적이 종종 있어요ㅜㅜㅜㅜㅜ
해 줄 때까지 영업을 방해하는데 어떡해요ㅠㅠㅠㅠ 흐엉
3. 반말 찍찍/ 카운터에 돈 던지는 예의없는 손님
제가 아무리 손님보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모르는 사이라면 예의를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요?
친근하게 생각해서 하는 반말이라면 저도 기분 좋게 여기지만
알바생이라고 무시하는 건지ㅡㅡ 예쁘지 않는 말투로 반말을 찍찍뱉는 손님을 맞으면 기분이 나빠요
그리고 카운터에 돈 던지는 것도 정말 기분나빠요!
백만원을 던져도 기분이 나쁜데 몇 천원을 카운터에 팩 던지면 그걸 주울 때 정말.....
4. 빵 손으로 막 만지는 손님
진열되어 있는 빵 막 만지는 손님들 있어요.
다른 분들께 팔아야 하는데 세균이 득실거리는 그 손으로 만지면 다른 손님들에게 어떻게 팔아요ㅜㅜ
만진 빵을 구입하시면 상관 없지만 만져놓고 안 사시면... 그 빵은 어떻게 처리하란 말씀이세요..ㅠㅠ
다행히 이런 손님은 얼마 없답니다^^
쓰다보니 생각난건데요!!
빵집은 여름에 팥빙수를 하잖아요?
한 그릇 용량이 성인 남자 한 명이 먹고 여자 두명은 약간 부족해도 먹을만한 정도의 용량인데
팥빙수 다섯개 시키고 숟가락 스무개 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어욬ㅋㅋㅋㅋ
음... 여기서 끝입니당
여기까지 읽어주신 톡커님들 감사합니다
어떻게 끝내야 하지;_;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