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라더니..

호구2012.12.11
조회335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이틀전에 정말 어이없는일을 당해서 조언을 좀 구하려구요

지금 감당이안되네요

저는 130일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올해5월쯤 전공 살려서 미용실에 취업을했어요

남자친구는 경력이 꾀있는 그 샵 스텝장이엿고

전 그냥 처음 취업나온 애송이 ..ㅋㅋ

전 그때쯤 남자친구가 있었고

남자 친구랑 별로 좋을때는 아니였어요 권태기때문에

정말 오래만낫고 첫사랑 이였거든요

근데 너무 여자를좋아하고 거짓말을 많이해서 지쳣을때쯤

그선배<지금 남자친구 >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순수해보엿고 착햇고 차근차근 화안번 안내고 친절하게 다 알려주고

그때 사겻던 남자친구한테 찾아볼수 없는 매력?

을 느끼면서 점점 관심이 가는거에요

일하는거 보고있으면 멋잇어보이고 떨리고

그렇게 혼자 좋아하고 있엇는데

근데 샵에 그선배가 모태솔로라고 여자만나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20대중반인데도 경험이한번 없다는 소문이 있엇고

본인도 그걸 인정했고

그래서 새로운매력때문에 더끌렸죠

그러다가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졌고 어쩌다 일마치고 술을먹게됫는데

제가 고백을햇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안됫고 자기는 여자만나는게 처음이라 생각이필요하다고

한달뒤에도 자기가 좋으면 만나자는거에요

그래서 한달동안 거의 사귀다시피 일끝나고 데이트하고

사귀게됫어요 근데 자기 핸드폰을 만지지도못하게하고 원래 친구들을 잘안만나지만

주위사람도 한번도 안보여주고 그랫거든요

근데 이틀전에 알게됫어요 내가 완전 당햇다는거..

이틀전에 술먹다가 제 남자친구랑 친한 언니를 만낫는데

잘사귀냐 어쩌냐 물어보다가 언니도 술김에 그런건지

자기생각엔 오빠가 모태솔로가아니라며 여자사겻엇던걸 자기가 안다며..

그런말을 해주는거에요 왠지 여자촉이잇잖아요 그게 거짓말같지 않은 쎄한느낌잇더라고여

언뜻 소문으로 들은거같고

예전에 같이잇는데 남자친구폰으로 문자가왓는데 어떤여자가 좋아하니어쩌니

다시만나자고 장문으로 문자가막 왓엇는데 제가 그걸 살짝어쩌다 밧는데

그때도 엄청싸우고 그냥 친구때문에 어쩔수없이 소개받앗던사이라고햇엇는데..

그여자가 그여자엿어요

그래서 집들어가면서 전화해서 막 울면서 말하다가 헤어지자고했더니

출근도안하고 집에찾아왓어요

그래서 둘이 얘기를하는데

자기는 일년만낫던 여자가잇엇고 그여자를 한순간도 사랑하지않앗고

그여자가 자기를 너무 좋아해줘서 외로움에 만낫다고

같이 일하던사이엿고 그러다가 사귀게됫다고

다 고백하더라구요,.,

저랑도 일하면서 만난거고 너무 비슷해서 화가나더라고여 이게 수법인가..

저는 백일넘게 난 경험이 많은데 오빠는 내가 처음이니까 그 부담에 그책임감에

정말 다해주고싶어서 최선을다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정말착한 사람인건 맞아요 악의로그런것도아니고

분위기가 자기가 모태솔로로됫고 제가 그거때문에 순수해서 좋다고햇거든요

그거때문에 저를 노치기 싫어서 말을못햇다고...

근데 그 디테일이..진짜 소름끼쳐요 사소한거하나하나..

머할때마다 처음인척 모르는척 다햇엇는데 이제와서 들어보니 그전에 다해밧고 경험잇고

제앞에서 그런 연기를햇다는게 용서가안되요

좋아하지도 않앗는데 1년을 만낫다는게 말도안되고 잠자리도햇으면서

나랑 처음 잠자리할때 정말처음인척..그렇게 연기해놓고

처음에 사귀기전에 한달 시간달라고한것도 절못믿어서가 아니고

자기가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랫던거엿어요

진짜 순해서서 너무믿고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낫는데..이게먼지

지금은 울면서 무릎까지 꿇고 빌면서 너무 놓치기 싫으니까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그여자가 가끔씩 그렇게 매달리는 문자나 욕문자를 보내나바요 그래서 그연락을 내가 어쩌다 보게될까바 핸드폰도 못보게한거고 자기가 처음이 아니라는걸 내가알면 헤어지자고 할까바 무서웠다고..이제 핸드폰이랑 다공개하겟다고 ..오늘도 잠깐 만낫는데 제가 변한거보고 계속 울기만 하더라구요..

기회를달라는데..어떡해 해야하죠?

언니오빠들 제발 조언좀 해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