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목사를 고발합니다.

꿈이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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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부산 새O장 교회 황OO목사로부터 발에 쇠사슬을 차고 강제개종교육을 받았던 창원에 사는 꿈이라고 합니다.

 

17일 납치이후로 3달이 지났습니다 그간에 근황을 여쭤보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3달동안 있었던 일들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 글로 쓸수가 없어서 글의 주소(http://pann.nate.com/talk/317115927)를 올리니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1월 6일날 조사를 받았고 조사결과 때문에 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납치에 가담했던 용역 2사람은 혐의없음 이라는 중간결과를 받았고, 목사가 시킨대로 한 저희 부모님은 기소쪽으로 결론이 내려진 모양입니다.

 

더욱 화가나는것은 정작 이 모든방법을 알려준 범죄자는 아직 조사조차 받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하는데도 자기의 법적권리만 찾고있는 사람이 목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부모님과 동생은 그 목사의 말에 속아 가족인 저와 큰벽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건은 황OO목사의 요청으로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이송되어 부산지방검찰청으로 간다고 합니다 죄를 짓고도 사과한마디 없고 더욱더 화가나는 것은 이사람의 파렴치한 행동때문입니다.

 

저는 틈틈이 부산 새O장 교회에 일인시위를 나가고 있습니다 시위현장에서 마주친 목사는 저에게 다가와 저의 신앙이 잘못되었다는 말만 할뿐 쇠사슬을 채우고 3일간 교육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미안한 기색조차 없었습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오히려 동네 주민들이 힘없는 아가씨가 혼자 이 추운날씨에 무슨 사연이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 황OO목사는 자기교회 게시판에 제가 없는 사실을 지어내어 거짓시위를 하는 범죄집단에 소속된 연기의 달인이라는 벽보까지 붙여 놓았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사랑의 종교라 외치는 기독교 목사님께서 남의 종교를 비방하여 돈벌이를 하고 그 사실을 알리는 힘없는 사람에게는 온갖 반말과 비꼬는 말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하고 있으니 제가 어찌 이일을 그만둘수가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르시는 연로하신 부모님 등뒤에 숨어서 모든 책임을 그 가족에게 지우고 자신은 따뜻한 방에서 다리뻗고 자는 황OO목사님 참 훌륭하십니다.

 

오늘도 저의 가족 부모님은 이일로 인하여 밤잠을 설치고 계실 것입니다.

자식이 추운날씨에 밥이나 제대로 먹고 다니는지 옷은 제대로 입고 다니는지 걱정하실텐데 황OO 목사에게 무슨 말을 들으셨는지 연락한번 하시질 않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법치국가 라는 이 나라에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길에서 일인시위하는 사람을 볼 때에 무슨사연때문에 저러고 있을까 생각은 했으나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막상 그 입장에 되고 보니 참으로 참담하고 참담할 뿐입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길에 나설수 밖에 없었을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을 떠나서 목사라는 자가 거짓으로 가족들의 눈과귀를 멀게 만든것도 모자라서 쇠사슬을 채워놓고 종교를 바꾸는 교육을 한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이런일이 있었음에도 자기는 하나도 잘못한것이 없다고 하기에 더더욱 이 사건을 그냥 넘길수가 없습니다 이 목사님은 제가 일인시위를 하는 동안에도 여러사람이 그 교회에 왔다갔다 하면서 같은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저와같은 피해를 보는 사람이 절대 없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될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밝혀내고 싶습니다.

그럼으로 지금 제가 바라는 것은 창원지방검찰청과 부산지방검찰청 그리고 사상경찰서에서 한 점 의혹없이 이 사건의 전모를 밝혀 범죄한 자는 그에맞는 처벌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추운날씨에도 시위현장에서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