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날 원망하지 말아줘..(이브에 영화 같이 보실분 후기)

눈물2012.12.11
조회1,245

엄마

 

나 아무래도 혼자 살 팔자인가봐

 

이제 ...더 이상 내 주변에서 여인분들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어..통곡

 

그냥 돈 모아서 엄마 집 사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거의 다 됐어...(난 집이 필요없을거 같아취함)

 

아버지는 집 있으니까 엄마도 하나 있어야지 안그래? 응? 나 필요없냐고? 응 난 혼자 살거 같아서

 

엄마가 밥밥만 해주면 찍소리 안하고 잠만 좀 자고 일가고 잠자고 일가고 잠자고 일가고...잠....

 

이제 주변에 소개팅의 '소' 자라도 꺼내면 처 맞을 분위기야.(해준적도 없으면서!!) 

 

여담으로 얼마전에 이 게시판에 '클스마스 이브에 영화 보실 분' 해가지고 어떤 분과 인연이 닿아서

 

보러가기로 했지만...벌써 이번주에 보기로 했는데...............................

 

..................................................응? 연락이 안되시네?;;;;

 

나...뭐가 잘못됬나봐 ㅠㅠ 신체 말짱하고 정신 건강한데 왜 그러지..(절대로 카톡에 프로필 사진이 문제는

 

아닐거야.정말!! 진짜로...뭐...남들한테 물어봐서 평가를 받은적은 없지만...부끄)

 

뭐 그렇다고 영화를 핑계로 어떻게 잘 해볼려고 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네.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절대 무안해서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이면 서른한살인디...엄마 미안해. 엄마 친구분들 아들딸들은 장가시집만 잘 가더만 거기가서 돈

 

뿌리느라 힘들었지? 에이...그래서 내가 저번달에 같이 가서 같이 뿌려줬자나 ㅋㅋㅋㅋ 그래서 부폐먹다

 

괜히 등짝을 한대 후려갈김 당했지만. 엄마 손바닦이 예전만 못하네? 어렸을때 맞았을때는 정신이 이탈

 

당하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엄마의 슬픈감정이 느껴지는 손맛이야..슬픔

 

아직도 영화예매권이 자기를 써줄줄 알고 저렇게 기대만발폭죽하고 있는데 난 매권이를 처다볼 염치도

 

없어요.혹시라도 절 위해서가 아닌 매권이를 위해서 영화 한편 보실 분 안계신가요?(주인은 저라서 양도는 못해드림부끄절대!!)

 

지역은 서울이예요. 예매권이가 ㄹ ㅗ ㅅ ㄷ ㅐ C네mA 꺼라서 ...(사실 제가 여기에서 영화를 많이 봐서

 

포인트로 팝콘도 사먹을 수 있음 물론 포인트가 없어질 시기라서 빨리 쓰려고 여기서 보는건 아니구요ㅋ)

 

그냥 클스마스나..아님 휴일에 집에서 심심하시거나 약속 없으신분 같이 영화나 봐요~

 

아 물론 저 위에 글의 내용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영화를 보자고 하는건 아닙니다.음흉ㅋㅋ걍 가볍게요

 

저 그냥...평범한 직장인이예요. 그냥 일 집 일 집 일 주유소 집 일 집 일 어라?안평범한가 ㄷㄷㄷ

 

글쓰면서도 퇴근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놓은 책은 보지도 않고 영화예매권을 핑계로 이런 개수작을 하고

 

있는 제가 너무나도 자랑스럽네요(죄송;;). ㅋㅋㅋ 책이나 보고 낼 출근을 위해서 좀 자야겠네요.

 

모두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너무 안좋은 눈으로 절 보지말아주세요ㅠ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뇌가 얼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해 부탁드립니다.파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