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황당(?)주의 그남자의 오지랖

어휴2012.12.12
조회47,958

톡을 쓰게 될줄이야...

친구들이 한번 올려보라고 해서 올려봐요.

요즘 대세는 음슴체니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나는 20대초반의 그냥 평범한 직장인임.

남친은 20대 푸릇푸릇 할 시기에 2년정도 만난 남친임!

때때로 이기적이기도 했으나

나름 잘 만나다가 우리에게도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음..ㅠㅠ

그 때 내가 살~짝 잡았기도 했으나 매몰차게 그렇게 이별을 했고

시간이 감에따라 나도 그에대해 잊어감.

 

가끔 연락이 오긴 했지만 그냥 그렇게 지냄.

(그의 한마디로 인해 이제 그렇게 나의 분노와 황당 + 멘붕 + 뭔지모를화가 찾아옴.

  내친구들은 미쳤다며 욕을함)

 

그러던 어느 날.............

정확하진 않으나 최대한 정확하게 적어보겠음.

뭐해?

응그냥있어

나 근데 물어볼게있어

뭔데?

이런거 걱정되는거 병신같은거 아는데

티비보면서 걱정되서

 

 

 

 

 

 

 

 

3 (이런거해보고싶었음.)

 

 

 

 

 

 

 

 

 

 

2

 

 

 

 

 

 

 

 

 

 

1

 

 

 

 

 

 

 

 

 

 

 

 

 

 

두둥

너 자궁경부암 주사 맞았어?

 

읭?,.,냉랭 뭐라고?.... 뭐라고오?

오랜만에 연락와서 한단소리가 주사맞았냐고?

첨엔 황당해서 암말도 안나옴.

 

답장하기도 할말이 없었음.

친구들에게 쪽팔리지만 캡쳐해서 내가 화나는게 이상하냐고 물어봄.

그새뀌가 미쳤냐며 또라이라며 지가 왜 니 자궁까지 걱정해주냐고 돈이나 주고

걱정하라며 미친놈이라고 함.

근데 나도 화가 막났지만 뭐라고 하는게 더 웃긴거 같아서 걍 씹었음...

아니 자기가 뭔데 내 자궁을 걱정해줌?ㅜㅜㅋㅋㅋㅋ

 

마무리를 어케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화내는게 맞는거죠?ㅜㅜ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