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다 나네....

븽븽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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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음슴체ㄱㄱ
나님은 내년이면 슴넷되는 女자임.내가 23년동안 이런 일 별로 겪어본적 없어서 그런가 오늘 그 일을 겪고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음명동와보는 사람들은 알거임명동cgv 쪽에 별다방이 있음. 또 그 주변에 한의원이 있는건 다 알거임나님은 항상 들른 곳이기에 오늘도 거리낌없이 별다방에 가서 커피를 시켜먹음.커피오는동안 나님은 폰을 만지작거리면서 기다리고 있었음.근데 막 반대쪽 어떤 여자 두명이 지들끼리 수군거리는거임. 그냥 지들끼리 수다떠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 중 화장떡칠한 돼지같은년이 내쪽으로 오는거임그러면서 다짜고짜 여기 혼자오셨나봐요? 라고 대뜸 이러는거임그래서 나님은 황당해서 네 혼자왔는데요? 문제있어요? 라고 말하니까 쪼개면서 지자리로 돌아감.난 무슨 저런 사람이 다 있지? 하면서 시켰던 커피를 마시고 있었음.그런데 갑자기 지들끼리 다들리게 "여기 주변에 한의원있던데 침이나 맞고다니지 뼈썩게 커피마시러 왜 왔대? 뼈같은년 어휴 ㅉㅉ" 라고 소리침.그곳엔 나, 그 2명, 남자 한분이 계셨음.딱봐도 나한테 하는소리같아서 저한테 그러시는거에요? 라고 말함.그러자 그년들이 아닌데요? 라면서 서로쪼갬.순간 뭐라말해야 될지도 모르고, 그렇게 욕들은건 처음이라(그전에도 ㄷㅅ,병맛같은ㄴ이라고 욕함) 어벙벙하고 울컥해서 밖으로 뛰쳐나감.바보같았지만 그 상황에서는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냥 정신없이 나왔던것 같음.그저 내가 바보같고 그 상황에서 잘 대처하지 못한거 같아서 더 눈물이 났던것 같음.



===========추가============오늘 3시?4시? 쯤에 별다방 명동2호점에 있었던 여자두분 제가 그렇게 못났나요? 아, 질투났나봐요? 자기들보다 잘나서? 나중에 보면 저도 똑같이 되돌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