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열받네 누가 잘못한건지 좀 알려주세요 ,,.,

21남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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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친구 a랑 길을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가는데 다른 친구 b가 오는것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b가 오는것을 저랑 a는 멀리서 봤고 걔한테 장난 좀 치자고 했습니다(친한사이니까 장난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우리는 정말이지 순전히 장난으로 핸드폰 주워서 팔았다, 팔아서 돈 5만원을 벌었다 라고 장난을 했습니다. 그러자 b는 '남자답게 남들에게 말 안할께' 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물론 우린 그 말이 장난이라 생각했죠.

 

 그 후 몇시간뒤 밤 11시 쯤에 b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 내용은 망년회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찾아가보니 걔는 돈이 없다 그러더군요. 아니 그것보다 더 열받는것은 말을 안한다는얘가 이미 7명한테 이야기를 해놓아서 장난으로 시작한것을 퍼트려서 키워놓고는 '너 오늘  돈 벌었으니 너가 쏴' 라며 일을 키워놓았다는 것입니다.

 

 근데 더 화나는것은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고 도리어 큰소리를 치면서 '너가 잘못했으니까 결과적으로 보상을해라, 야식을 쏴라, 피자2판에 치킨 3마리 기본이니까 4만원 만 내라'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까 5만원벌었다는 말에 그중 4만원을 내라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핸드폰 누가 주워서 팝니까... 우체국 갔다 주면 모를까... 그리고 만약 진짜 팔았더라도 어떤 바보가 그걸 큰소리로, 사람들 다~~~ 있는데서 '나 주운 폰 팔았다!!' 이럽니까 ..

 

하,,, 진짜,,, 더 어이없는것은...  자기 잘못을 모르고 이렇게 문자를 보내네요 사진첨부합니다.

 

제발..... 이게 누가 잘못한건지 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