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여자친구였던 분은 사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름 장거리 커플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귀여웠고 가슴이 막 두근두근 뛰었다고 해야되나 ㅎㅎ 엄청 좋았습니다^^
음. 하지만 제 현실은 아버지께서는 오랫동안 병원에 계셨고 어렸을 때 부터 생계를 거의 책임지다 시피 했었고 , 여자친구 사귀기 반년전에 어머니께서도 돌아가시고, 속으로 조금 힘은 들었습니다 ..ㅎㅎ
서로 다른 일을 하면서 대구 , 부산을 왔다 갔다 하며 시간 쪼개서 잠시 만나는것도 행복해하고 그 시간들이 정말 엄청 좋은 추억이네요ㅎㅎ
가난해서 헤어졌습니다. 라는 글을 읽었는데 , 지금 생각해오면 그 때 그 친구에게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나아질꺼고 괜찮아질꺼야 라는 말을 하지도 못했는지 .. 제 현실은 제가 당장 바뀔 수 없는 것들이니까.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마음은 짐이 되기도 싫었었고 , 이 친구한테 잘하지 못할까봐 ..
서로 배려하면서 사랑을 더욱더 키워나가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 저는 어찌 보면 피했다고 할 수 있네요
그 친구랑 헤어지고 난 이후 먼가 변화를 가지지 않는다면은 연락을 절대 하지 않을꺼라고 속으로 다짐하고 그렇게 10개월이 흘렀습니다. 저도 조금 더 좋은 직장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고 , 원래 계속 사귀었다면
2년째 되던 날 그 친구에게 그날 만났으면 좋겠다고 시간이 괜찮냐고 물어봤었습니다.
당황해 했지만 시간이 된다고 하여서 그 날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생일은 지났지만 생일날 주려고 했던 선물들 그리고 , 편지 , 전여자친구가 몸을 잘 안챙기고 비상약 따위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는 사람이라,
비상약 한통을 들고 부산으로 내려갔었습니다.
드디어 만나게 되었는데 먼가 . 다른 느낌도 들고 . 일부러 나한테 이렇게 차갑게 하는 느낌도 들고.. ㅎㅎ
많이 어색했는데, 그 동안의 이야기를 서로 얘기하면서 있는데 울더라구요.. 현재 남자친구도 있구요^^
제가 했던 말은 "나는 내 현실이 바뀌지 않으면 연락 안하려고 했었어 그냥 먼가 바뀐 모습 보여주고 싶었고 그만큼 마음에 여유도 있으면 너 다시 보기에도 마음 편할꺼 같았다고 그랬었는데 "
전여자친구는 "너 없는 3~4개월은 죽을꺼 같고 힘들어서 근데 시간이 조금씩 해결해주고 그냥 너 잘됐으면 하는 바램만 더 커지더라고 .. 지금 현재 그 분 보다 예전의 너를 난 훨씬 더 사랑한거 같다고 후회없이"
잡으려고 했었는데 참 ; ㅎㅎ 한편으로는 되게 씁쓸하고 마음도 착잡했었는데 . 그 친구가 사람 보는 눈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사귀는 분도 엄청 좋은 사람일꺼고 .. 그렇게 해서 한번도 연락한적 없었는데 몇몇 글을 읽고 생각이 나네요 연말이라 그런가 ;;ㅎㅎ
마지막으로 제 경험과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때 후회했었습니다. 헤어지자고 했던걸 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한테 닥치는 힘든 일이 있을껀데 속으로 끙끙되면서 그 친구한테 미안해서 바뀌는것은 없다고 헤어지자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상대방을 더 사랑한다면 이겨나갈 수 있게 믿음을 주는게 더 옳은거라고 생각되네요ㅎ 만약 헤어지게 되었다면 상대방 행복도 진심으로 빌어주고 하는게 더 좋은 인연을 맞이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ㅎㅎ 그냥 글읽고 주저리 주저리 해보네요^^
가난해서 헤어졌습니다 라는 글을 읽고
이런 글을 또 처음 적어 보네요ㅎㅎ
몇분들의 글을 읽고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글을 적습니다.^^
헤어진지 어느덧 2년.
저랑 제 여자친구였던 분은 사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름 장거리 커플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귀여웠고 가슴이 막 두근두근 뛰었다고 해야되나 ㅎㅎ 엄청 좋았습니다^^
음. 하지만 제 현실은 아버지께서는 오랫동안 병원에 계셨고 어렸을 때 부터 생계를 거의 책임지다 시피 했었고 , 여자친구 사귀기 반년전에 어머니께서도 돌아가시고, 속으로 조금 힘은 들었습니다 ..ㅎㅎ
서로 다른 일을 하면서 대구 , 부산을 왔다 갔다 하며 시간 쪼개서 잠시 만나는것도 행복해하고 그 시간들이 정말 엄청 좋은 추억이네요ㅎㅎ
가난해서 헤어졌습니다. 라는 글을 읽었는데 , 지금 생각해오면 그 때 그 친구에게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나아질꺼고 괜찮아질꺼야 라는 말을 하지도 못했는지 .. 제 현실은 제가 당장 바뀔 수 없는 것들이니까.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마음은 짐이 되기도 싫었었고 , 이 친구한테 잘하지 못할까봐 ..
서로 배려하면서 사랑을 더욱더 키워나가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 저는 어찌 보면 피했다고 할 수 있네요
그 친구랑 헤어지고 난 이후 먼가 변화를 가지지 않는다면은 연락을 절대 하지 않을꺼라고 속으로 다짐하고 그렇게 10개월이 흘렀습니다. 저도 조금 더 좋은 직장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고 , 원래 계속 사귀었다면
2년째 되던 날 그 친구에게 그날 만났으면 좋겠다고 시간이 괜찮냐고 물어봤었습니다.
당황해 했지만 시간이 된다고 하여서 그 날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생일은 지났지만 생일날 주려고 했던 선물들 그리고 , 편지 , 전여자친구가 몸을 잘 안챙기고 비상약 따위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는 사람이라,
비상약 한통을 들고 부산으로 내려갔었습니다.
드디어 만나게 되었는데 먼가 . 다른 느낌도 들고 . 일부러 나한테 이렇게 차갑게 하는 느낌도 들고.. ㅎㅎ
많이 어색했는데, 그 동안의 이야기를 서로 얘기하면서 있는데 울더라구요.. 현재 남자친구도 있구요^^
제가 했던 말은 "나는 내 현실이 바뀌지 않으면 연락 안하려고 했었어 그냥 먼가 바뀐 모습 보여주고 싶었고 그만큼 마음에 여유도 있으면 너 다시 보기에도 마음 편할꺼 같았다고 그랬었는데 "
전여자친구는 "너 없는 3~4개월은 죽을꺼 같고 힘들어서 근데 시간이 조금씩 해결해주고 그냥 너 잘됐으면 하는 바램만 더 커지더라고 .. 지금 현재 그 분 보다 예전의 너를 난 훨씬 더 사랑한거 같다고 후회없이"
잡으려고 했었는데 참 ; ㅎㅎ 한편으로는 되게 씁쓸하고 마음도 착잡했었는데 . 그 친구가 사람 보는 눈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사귀는 분도 엄청 좋은 사람일꺼고 .. 그렇게 해서 한번도 연락한적 없었는데 몇몇 글을 읽고 생각이 나네요 연말이라 그런가 ;;ㅎㅎ
마지막으로 제 경험과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때 후회했었습니다. 헤어지자고 했던걸 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한테 닥치는 힘든 일이 있을껀데 속으로 끙끙되면서 그 친구한테 미안해서 바뀌는것은 없다고 헤어지자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상대방을 더 사랑한다면 이겨나갈 수 있게 믿음을 주는게 더 옳은거라고 생각되네요ㅎ 만약 헤어지게 되었다면 상대방 행복도 진심으로 빌어주고 하는게 더 좋은 인연을 맞이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ㅎㅎ 그냥 글읽고 주저리 주저리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