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함든건 남들도 힘들다는건 상식아닌가요애낳고 딸바보가 되서 변한건지 뻔뻔한건지 내가알던 친구가 아닌것같아요회사에서 신생아모자뜨기 행사를 했어요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곳에서 하는건데 모자키트 사서 신생아모자떠서 재능기부하는..아프리카는 일교차가 커서 저녁에 보온을 잘해야한다나뭐라나뜨개질 처음해보는거라 망설였지만 좋은 일 한다 생각하고 도전했고, 재미있더라구요다만 첨이라 째려(?)보느냐고 눈아프고 힘주고해서 어깨가...;;암턴, 그래서 페북에 재밌다고 하면서 제가뜬 모자 올렸더니몸푼 친구가 이쁘다 뭐다 말도없이 "우리애기도 떠줘봐좀~" 이러대요ㅋ그래서 "ㅋㅋ생각보다 쉬워~ 도전해봐~ 엄마가 떠주면 넘 이쁘겠다~" 라고 했는데"언제 보낼꺼야?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면 되겠네~"라고 하길래 그냥 쌩...했어요~모자뜨는게 뭐 어렵겠냐만은, 전 초보자고.. 며칠간 떠야하는데.. 그냥 기부도 아니고 선물로 보낼꺼면 차라리 사서 보내죠::;;선물 달란 얘긴가 싶어서.. 출산선물겸 해서 보내야겠다 하고 있는데카톡으로 또 연락왔어요빨간색 초록색으로 이런식으로 떠달라고 사진까지..차라리 사달라고 하는게 낫다고. 조카 선물보내줄께~ 라고 하고 넘기려니까나는??이라고 하네여...뭐지 이여자......(내사전에 친구아닌 그냥 여자로 강등됨..)라는 생각들대요..아...쓰다보니 짜증나네요ㅠㅠ
애기엄마된 친구, 별걸 다 해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