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하고싶어요~

상男子2012.12.13
조회7,619

 

 

안녕하세요

회사다니고있는 20대 남자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전에 저는 원숭이 수준의 국어능력으로 글을 쓰는걸 알려드립니다

 

 

 

농구아닙니다~ (ㅈㅅ) 

 

 

 

초중고를 태권도부만 나오고 심지어 대학교까지 체육과로 가게되었다가

 

1학년시절 부상으로인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재활중 안좋아진 집안사정으로인해 학교를 그만두고 군입대를 하게되었고

 

군생활동안 나와는 다른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을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우물안 개구리였던 저는 아 공부하다 군대온사람도있고 직업이있어서 일을 하다가 온사람도있구나

 

느끼고 운동부시절 공부와 담을 쌓고 지내온 제가 너무 후회되고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끝나지않을거같던 군생활도 선후임과 잘지내면서 만기전역을한뒤 한달정도 휴식기를 거치고

 

저도 사회전선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고졸인 학력과 체육과만 나온저로썬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대졸자만 뽑는 회사에 고졸 신분으로 입사하였고

 

지금까지도 다니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돈도 모아가면서 집안에 보태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초중고대학교시절을 보내면서 열정적으로 했던 운동이 생각나고

 

다시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기에는 이미 불어나버린 몸과 거지같은 체력때문에

 

또 부상이 악몽이 떠올라 운동이라고는 가끔 축구하면서 가볍게 뛰어다니는것밖에는 하지않았습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느낀건 배운다는건 곧 내힘이 되는거고 배워야 멋있게살수있다 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고 내가 지금껏 해왔던 회사의 일은 전혀 멋있지않아보이고 비굴해보이기까지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사직서를 내고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2013년 1월 2일날 퇴직예정이되고 퇴직금+연말보너스+연차수당+성과수당등 챙길건 일단 다챙겨놓구 ㅋ

 

새로맞이하는2013년은 준비의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학원다니면서 열심히 제 목표에 한발자국씩 갈수있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2014년에는 꼭 입학을해서 저도 남들처럼 대학교 캠퍼스 생활을 해보고싶네요 ㅠㅠ

 

일하면서 제일부러웠던건 학교다니는 친구들이 제일부러웠습니다..

 

열심히 모아왔던 돈으로 샀던 차도 아버지께 드리고 저는 통학용 바이크 하나사서 평범하게 학교생활

 

다니고싶은 꿈이생겼습니다. (오토바이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좀 좋아해서)

 

이런얘기를 하게된 이유는 혹시 어떤 이유때문에서라도 하고싶은걸 하지못하는 배우고싶어도 배우지

 

못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글을 읽고 동기부여가 됐으면해서 쓰고 읽을줄만아는 한글 지식으로

 

글좀 끄적여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속이 좀 시원해지는거같기도하고 아오

 

 

참고로 애늙은이 같이 말해서 나이좀있어보이지만 23.9살인게함정 ㅋㅋㅋㅋㅋ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