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불러일으킨 비극

김은미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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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세손비인 케이트 미들턴이 입원한 병원의 한 간호사가 자살을 하게 된 이야기를 아시나요??

 

한 라디오방송의 장난전화가 불러일으킨 비극입니다.

호주 라디오 방송 DJ 두 명이 여왕과 찰스 왕세자로 속인 바람에 왕세손비의 상태와 치료경과를 알려주게 된 간호사가 정보유출에 대한 심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 것이죠.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장난이 불러일으킨 비극

 

 

위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말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낍니다.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선거와 관련해서 각종 비난과 비방, 흑색선전을 남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무심코 뱉은 말일지라도 그 말에 상처를 받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란 말을 명심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자신이 한 말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