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남자의 흔한 자취요리

동네흔한오빠2012.12.13
조회387,226

아 댓글보다 급수정 ㅋㅋ

냥이 판을 잊고있었네요

울 냥이 자랑좀 하려구요...

 

http://pann.nate.com/talk/317296331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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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도리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네요..

순우리말 도리다 가 어원이란 말도..

일본어 도리(새 혹은 닭) 라는말도..

많은분들 지식에 감탄하구 갑니당..ㅋㅋ

도리가 어떤 뜻으로 쓰이던지 간에,

다들 한글을 무지 사랑하시는듯 ^^

좋은정보 다들 감사합니당 ㅋㅋㅋ

 

아, 그리고 매운갈비찜 레시피 랄것까진 없구요..간략하게..

1.갈비손질. 핏물제거후 먹기좋은크기로 토막토막, 기름 제거

2.갈비 양념. 간장,설탕,소주,다진파마늘청양고추 듬뿍,후추가루,사과즙(없을땐 걍 마트에서 파는 돼지갈비양념 좀 넣으시면 됩니당)

3.조리. 냄비에 양념에 재놓은 갈비랑 채소(취향껏..양파,당근,버섯 등등)를 넣고 물을 재료들이 잠길정도로 부은뒤 끓입니당. 끓이면서 고추장,고추가루(청양고추가루가 좋아요) 팍팍 넣으시고 뚜껑덮고 40분정도 끓여주세요. 그뒤 당면이나 넣고싶으신 사리넣고 한 5분정도 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당..

파 좋아하시면 마지막에 파 더 넣으셔도 되고 ㅋㅋㅋ

 

처음엔 고추장 양념에 갈비를 재어놓았다가 만들어봤는데..

고기를 씹을때마다 고기맛은 안나고 양념맛만 너무 우러나와서 ㅠㅠ

좀 번거롭긴해도 이렇게 요리를해요. 저기다 밥볶아먹으면 맛있는데...

아...내일 만들어먹어야 겠다..

여튼, 많은관심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당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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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ㅋㅋㅋㅋㅋㅋㅋ

두밤 자고 일어났더니 톡이 되어있네요

갑자기 열배는 늘어난 조회수에 깜짝놀랐음;;;

이 영광을 베플 형님들께..( __)

 

닭도리탕에 도리가 일본어 였군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20대중반에 그것도 모르냐는 말에 뜨끔..

저의 무식함이 죄입니다 ㅠㅠ

한글공부좀 더 해야겠네요.

이제라도 알게되었으니 앞으론 닭 볶음탕 이라고 쓸께요 ㅠㅠ

 

레시피는 적기가 좀 민망한게.;;; 제가 양념을 할땐 다 그냥 눈짐작으로 때려맞추는거라

뭐 몇스푼..몇컵..이런 단위로 표현을 할 수가 없어요 ㅠㅠ

아마 적는다면 '적당히' 란 단어가 한 음식에 열번도 넘게 쓰일듯..

 

하여튼, 톡되니 기분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맛에 톡쓰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관심과 댓글들 정말 감사드려요!!

특히 설레는 댓글들이 많아서 더 좋아요 ㅋㅋ

여자친구는 없지만 설레는 주말을 보낼수 있게 되었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좋은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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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

아직 20대 중반..곧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혼자사는 흔남임..

 

요즘 요리 판 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다들 어마어마 하시더군요 짱

저도 나름 자취경력 9년차..

혼자 만들어먹던 요리사진들을 풀어 볼까 함..

 

제목 그대로 자취요리 인지라

데코레이션은 무시한, 그저 생존을 위한 요리임을 미리 밝힘..

 

 

 

 

매운갈비찜

 

 

요러케 손질한 갈비에 양념을 재워놓고 

 

 

 

 

맵게 양념하여 보글보글

 

 

 

 

 짜잔

 

이건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걸리는지라 손님 접대용 음식이 되어버렸음 ㅋㅋ

그래도 사먹는 것 보단 훨 맛있었음

 

 

 

 

LA 갈비 구이

 

역시 핏물 제거후 양념에 재워놓고

 

 

 

 

 지글지글

 

이마트 장보러 갔는데 LA갈비를 세일해서 파는거임..

난 충동구매의 황제.

일단 장바구니 담고 집에와보니..갈비만 4키로.....

이건 냉장고에 박아두고 한 삼일내내 삼시세끼 먹었던걸로...당황

 

 

 

닭도리탕?? 닭볶음탕?? (아직 구분못함..차이점이 뭐임 도대체)

 

 

 

일단 이건..제가 폰을 바꾸는바람에 카스에 올린사진 캡쳐해서 올린거..

타지가서 고생하다 간만에 올라온 친구 먹인다고

마트가서 닭한마리 사와서 만들었음

저땐 집에 상도 없어서 바닥에놓고...통곡 불쌍한 자취생이여..

 

 

 

보쌈

 

 

요러케 수육을 삶아다가 보쌈해먹음..

이거역시 카스사진..

 

 

 

 

 궁중 떡볶이

 

 

 사실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전 여자친구가 만들어 달라해서 시도해본...

 

 

요건 그냥 떡볶이

 

 

 어묵을 들추면 라면사리가...ㅎㅎㅎㅎ

 

 

 

떡만두국

 

 

 

지인이 집에서 만두만들었다고 잔뜩 싸다줬음..

냉동실에 잘 모셔뒀다가 생각날때 한번씩..

 

 

참치김밥

 

 꼬다리 먹다 배불러 죽을뻔...ㅋㅋㅋ

역시 참치엔 마요네즈가..짱

 

 

 

레몬청

 

 요건 겨울 대비용으로...

다들 많이들 만드시길래 저도 담가서 쟁여놓았음

근데 생각보다 잘 안먹게됨...당황

 

 

 

깐풍기와 깐풍새우

 

 요게 깐풍기..

생각보다 소스를 너무 많이 만들어버려서..

완전 소스에 말아져버린...ㅋㅋ 그래도 맛은 짱짱

 

 

 

 요게 깐풍새우..

술안주로 괜춘하더군여

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소세지김치주먹밥!

 

 

 

 저의 단골메뉴 ㅋㅋ

술안주로도 좋고 끼니 떼우기에도 아주 좋음!

볶음김치 만들고 주먹밥 만들고 소세지 굽고

위에 차례차례 얹으면 끝!

 

 

 

골뱅이 소면

 

 집에 넓은 접시가 없어서

후라이팬엨ㅋㅋㅋ

아 이럴때마다 눈물날거 같음..

여튼 비주얼은 좀 모자랄지 모르지만

골뱅이가 많이많이 들어가 있음

술집에서 파는 채소무침 골뱅이향 첨가 와는 다른!ㅋㅋ

 

 

 

닭갈비

 

 

 

 

집에 버너만 있었어두 더 맛있게 먹었을껀데..하는 아쉬움이 남음..

먹다가 밥볶아 먹어야되는데..ㅠㅠ 그래도 맛있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

 

자취생의 애환이 담긴..

 

눈물의..

 

눈물의....

 

김치!!!

 

 

 

 양념도 만들고...

 

 

 

 절인 배추를 깨끗히 씻고...

 

 

 

 가장 설레는시간 ㅋㅋㅋ

 

 

 

 양념 투입!!

 

 

 

 짜잔..

 

 

김치는 정말 담그면서 여러번 울었음..

젓갈 들어간 김치를 못먹는 글쓴이의 입을 원망하며..통곡

김치도 담가먹기 시작한지 어느덧 3년차..

이젠 사먹는 김치를 못먹는다는...ㅎㅎ

 

 

이 외에도 많이 해먹었는데..이상하게 사진이 없음..

역시 먹을거 앞에두고 참지 못하는 남자 ㅋㅋㅋ

 

다 적고 다시 사진을 보는데 역시나 비주얼은 꽝임..

그냥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생존을 위한 요리임을 밝히며

이만 흔한 자취생은 들어가 보겠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