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에 오직 나 혼자였던 비 바람 헤치며 다녀본 송도 센트럴 파크.

커피장이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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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쉬는 날마다 비오거나 바람이 분다.

 

왜이러나 모르겠군.

 

그러나 이날은 거칠 것이 없었다.

 

센트럴 파크 촬영뒤 인천대교 야경을 촬영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고 있었던지라

 

막무가네로 나갔다.

 

우산에 백팩하나 메고 지하철을 타고 한시간 반정도를 타고 인천 센트럴 파크역에 도착했다.

 

 

4번출구로 나왔다.

 

비가 좀안오나 싶더니...

 

조금씩 거세진다.

 

미치겠다.ㅋㅋ

 

 

설마 했는데 이 큰 유에프오 같은 건축물(트라이볼) 아래 저 혼자 덩그러니 섰다.

 

이거 뭐하고 있는거지.

 

이미 여기까지 왔고 돌아갈순 없다!!!!!!!!!!!!!!!!!

 

 

어쨌든 내리자 마자 느낀점은...

 

여긴 우리 나라같지가 않다 이다. 

 

 

커다란 비행접시 같은 느낌 어떻게 보면 가리비 같기도 한데...

 

 

송도 신도시 말로만 들었지 장난이 아니다.

 

높게 솟아 있는 건물이 마치 우주 도시 같은 느낌을 뿜어 낸다. 

 

 

높은 건물들 사이에

 

이런 길.

 

이런 나무.

 

이런 풀.

 

이 센트럴 파크는 뉴욕에 있는 센트럴 파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가본적 없는 나는 그냥 그런가보다 한다. 

 

 

풀만 없다면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는 미래 건축 도시 같지 않은가?

 

날이 흐리고 비가 뿌려져 더 그런 느낌이 드는지도 모르겠다. 

 

 

조금 걷다보니 오줌누는 아이들 조각상이 있네;;

 

건물에 대고 자 서서 쏴!!~~

 

비도 오겠다 아주그냥 시원하게 ㅡㅡ;; 

 

근데 갑자기 비도 시원하게 내리기 시작...;;

 

으... 이젠 슬슬 추워지는구만...ㅠ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와 함께 저 멀리 다리도 보인다.

 

 

일단 다리 아래로 지나가본다.

 

비는 이제 조금 잠잠... 

 

다리가 꼭 롤러코스터 선로 처럼 생겼다.

 

 

아... 비가 내리니 다리 아래가 이렇게 평화로울수없다.

 

마치 노숙자인양...ㅎㅎ 

 

 

저다리를 건너면 또 다른 세계가 있을것 같다. 

 

 

조금 걸어나왔는데 나무로된 데크가 나왔다.

 

근데 이거 이거 좋다~

 

건물들의 반영이 데크에 훤히 비친다^^ 

 

 

트레이드 타워도 마찬가지로 나무 데크위에 거울처럼 반사되고 있다.

 

 

기회가 되면 밤에 다시 와서 이곳 야경을 제대로 한번 찍어보고 싶다.

 

일단 날이 좀 따뜻 해 져야 할텐데...

 

이젠 촬영하기에 너무 추워서 정말 큰맘 먹어야 할듯. 

 

 

가로등, 자동판매기, 의자, 그리고 반영.

 

비가오니 저기 보이는 자동 판매기 마저 운치 있어 보인다.

 

 

화분에 배추같은 식물.

 

항상 지나다니면서 자주 보기는 하는 식물인데 이름을 모르겠군...

 

 

자이제 이곳을 뒤로 하고 아까전 다리를 건너 보기로한다. 

 

 

이곳 저곳 유심히 들여다 보면 참 담을 것이 많다.

 

 

다리에 도착!!

 

자 이제 다리를 건너면 저곳으로 갈수있어!! 

 

 

다리위에서 흐르는 물줄기 따라 우뚝 우뚝 서있는 건물들도 담아보고.

 

근데 정말 사람이 없다.

 

오직 나 혼자다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장승, 동북아트레이드센터.

 

 

저 멀리 먼가가 뛰어 다니는게 있길래 가보니 사슴??

 

 

미래 지향적인 건물들과 사슴의 오묘한 조화;;;ㅎㅎ 

 

 

넌 숫사슴 난 수컷 사람.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사슴들은 배가 고픈지 계속 뭘 먹고 있었다.

 

먹을게 별로 없는지 울타리 밖의 풀떼기들을 얼마나 열심히 먹어대는지. 

 

 

아... 이제 비가 그치는 구나...

 

은근히 춥고 손시리고...;;

 

비오는 송도센트럴파크는 이정도로 촬영!!

 

 

하늘이 점점 열리는지 잠깐 해가 보였다 들어갔다를 반복한다.

 

혹시라도 구름이 넘실대는

 

인천대교 S라인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잔득 가지고

 

다음 목적지 동춘터널로 이동해본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