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중반 사람입니다. 어렸을 땐 당차진 않더라도 긍정적이고 활발했던 편인 것 같은데..지금 제 모습은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도 어쩌면 주변에 북적이는 많은 사람 가운데서 진정으로 저를 생각해주거나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전제하에..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네요. 실명게시판이었다면 톡톡쓰기조차 클릭할 수 없었겠죠. 그만한 용기가 없으니까. 해결책을 찾는다면 장기적으로 제 성격을 바꾸고자 진지하게 글 올립니다.
한 살이 더 먹어갈수록 마음에 맞는 사람,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거 정말 힘든 거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친구관계도 전과는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전 정말..여자들과의 관계가 힘듭니다. 너무 힘듭니다. 잘 지내보려고 많이 노력해봐도, 몇 개월이 지나면 항상 같은 양상이 반복되더라구요. 전 남 뒷담화 안 합니다. 그 뒷말이라는 게 돌고 돌아 결국 나를 곤란하게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싫고 힘들어도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제 뒷담화를 살짝 들리게 해도, 그 자리에서 화를 내면 좋을 것 하나도 없을 것 같아 실력을 키우고, 더 잘 되는 게 최고의 복수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만만하다는 인상을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어렸을 때 부터 예의범절, 가장 기본적인 태도/자세 이런 것들을 엄격하게 배우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쉽게 내뱉는 빈말들도 상대방이 받아들일 때를 생각해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도 조금이라도 나쁜말은 못하겠습니다..차라리 안 하고 말지요. 착해보일려고 가식이 아니라 욕을 하고 나면 제 마음이 더 불편해집니다. 안할때가 마음이 더 편해요. 저도 부족함투성이의 사람인데 제가 누굴 욕하겠습니까. 매일 잘나고 겸손한 사람들조차 부족함을 아는데 말이죠.
제가 정말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짚고 넘어가고 싶어 조금 더 적어보겠습니다.
솔직히 외모는 못생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팅 두 번, 대쉬나 번호도 2~3달에 한 번씩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렇지만 저는 제 외모가 뛰어나거나 예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태어나서 제 입으로 단 한번도 제가 예쁘거나 귀엽다고 말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구요. 자꾸 이 대인관계에 질린 이후로 누가 예쁘거나 귀엽다고 말하면 먼저 손사레치며 아니야 무슨소리야 이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가 그런 애들 못 봐서 그래 야 어디가서 그런얘기 하지마. 이렇게 말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외모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습니다.
예쁘던, 예쁘지 않든 아이들이 자기 예쁘다고, 귀엽지? 라고 말하면서 동의를 구해도 저는 그냥 예쁘다, 귀엽다 해줍니다. 듣고 싶은 말 해주는게 뭐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해서 해주면..아 이런 친구들이 정말로 자기가 엄청 예쁜 줄 알고 외모적인 부분으로 절 무시하려드는 경우도 몇 번 있었네요 하하. 저는 그런 것 별로 개의치 않아요..신경쓰게 되면 스트레스 받고..화내게 될까봐 그냥 웃어 넘깁니다.
남자들과의 관계도 그저 그렇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미 여자들의 질투, 시기, 이간질등에 질려버린터라 남자들에게 말 한마디라도 먼저 걸면 바로 꼬리친다, 작업건다는 말이 들어올까봐 전부터 남자들이 말을 걸어줘야 그거에 맞게 대답하는..네 어느 순간 그렇게 변해버렸네요 제가. 먼저 말을 건 적은 아마 거의 없을 거에요. 개방적이기보다..좀 보수적인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번호, 대쉬등 후에 조금만 다가오려는 느낌이 나면 저는 거리를 둡니다. 조금씩 티 안내다가 그쪽에서 다가오는 속도가 빨라지면 저도 점점 빨리 멀어지려 합니다. 여자들의 입방아가 무섭고, 이젠 사람한테 질렸기에, 아 그냥 찔러보는 구나 한 번. 얘가 날 왜 좋아해? 설마 진짜 좋아하겠어? 똑같겠지 얘도 나한테 예상했던 부분이 없거나 실망하면..그렇겠지 이렇게 말이죠. 대쉬를 받아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요. 얘도 뭐..깊이 알아가면 서로 상처만 받다 끝나겠지 이렇게요.
이렇다보니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성격이 어느새 내성적으로, 내성적으로 변해진 성격은 이제 누구라도 말을 걸어오면 먼저 방어막을 쳐버리게 되네요. 눈에는 항상 긴장감과 경계심도 내비추게 되구요. 마음의 문은 닫힌 지 몇 년이 된 것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에서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다가와줘도, 저는 그들 또한 이전의 사람들과 같아질 걸 예상하기에 항상 거리를 두고 대하게 됩니다. 아무리 친해져도 그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뭐랄까..이제 누가 다가오면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알고 싶어서 다가오는 것 같고, 나에 대해서..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자신들과 예상이 다른 점을 발견하면 그렇게 변해가는 것 같아 정말..그냥 나에게 관심 안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어쩔때는요. 제가 노력을 조금이라도 안해본 것 이 아니에요 사실. 항상 좋게 좋게 지내려고 이런 상황에서도 저는 먼저 다가가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먼저 말을 걸고, 그래도 마음을 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책도 하고 일기도 써보고.
연애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이성친구가 있다는 관점이 아니라, 누군가를 믿고 믿음을 받고 나의 시간과 마음들을 줄 수 있다는 그 상호관계가 너무 부럽습니다. 시기, 질투,이간질,뒷말로 말미암아 항상 어긋나버리는 이 패턴이..정말 너무 지겹습니다.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끊어버리고 싶어요 잘못된 부분들은..그래서 망설인 끝에 글을 남기는 중이네요.
남자친구가 아직 없는 이유는..지금 제 이런 심각한 마인드 상태에서, 여자한테 상처받아도정말 힘든데, 하물며 내가 정말로 사랑한 사람이 이보다 더한 상처를 준다면..도저히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게 겁나서 남자에 의지하지 못하겠어요. 조금 더 보태자면..요새 뉴스에 안 좋은 일 많이 나오는데..일부의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 사람들이 불신증을 조금 더 강화시킨 것 같기도 하네요.
뭐 잘보이고 싶고 이런 것도 없어요..다른 애가 돋보이면 그게 마음이 더 편하네요.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려는 게 최근의 양상의 전부인데..어른들에겐 예의바르고 착한 학생. 요즘 보기 드문 학생이네..듣는데 예전 같으면 칭찬이겠구나 하는데 요새는 아 내가 그런 면 때문에 또래들과는 이런 마찰이 있나? 도 싶구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정말 친하게 알고지내던 한 분이 몇 년 동안 알고 지낸 상대방에게 큰 돈을 사기당하시고 많이 힘들어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그 돈 때문에 나랑 몇 년을 보내면서 기회를 노렸나 하시는데 그 말씀이 보통 사람 같으면 사람이라고 다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지요..이렇게 말이 나오는데 저는 그게 정말 맞아 보였습니다. 뭐랄까..아 사람이 사람을 이용하려면 몇 년은 아무것도 아니구나..사람은 사람을 저버릴 수 있구나 확고한 이유가 있다면 이렇게 되구나 이래버리네요. 심리치료, 상담도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니에요. 그치만 지인 하나가 몇 년동안 병원이나 심리치료사 바꿔가며 많은 시간 돈 지불했는데..결국 효과 없더라구요. 사람 따라 다른 거긴 하지만 제 지인은 그랬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안할 생각이랍니다. 이것도 일반화의 오류가 너무 심한가요..아 정말 제가 어쩌다 이렇게 불신병에 걸린걸까요 언제부터..안타깝네요 정말
이런 생활이 몇 년 반복되고, 언젠가부터 칭찬을 받으면 그 칭찬이 무슨 종류였던 간에 주변에서 또 뭔 말들을 하고 거기에 또 진저리날 것 같고.. 남들 다 연애하고 결혼할 때도 계속 이 상황이면 그 때는 너무 늦어 어떤 방법도 없을 것 같아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이 하나 있다면 사진, 본인 인증 부탁하지 말아주세요. 익명게시판이 아니었다면 여기에 감히 글을 쓸 생각조차 못했을 거에요. 정말..너무 힘듭니다. 근래 비슷한 일이 또 생겨서...정말 어디가..나의 성격 중 어디가 문제인 걸까..아니면 이런 상황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독서? 취미활동? 뭐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요.....제발 도와주세요.......계속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정말 못 믿겠습니다. 정말로요.
어렸을 땐 당차진 않더라도 긍정적이고 활발했던 편인 것 같은데..지금 제 모습은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도 어쩌면 주변에 북적이는 많은 사람 가운데서
진정으로 저를 생각해주거나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전제하에..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네요.
실명게시판이었다면 톡톡쓰기조차 클릭할 수 없었겠죠. 그만한 용기가 없으니까.
해결책을 찾는다면 장기적으로 제 성격을 바꾸고자 진지하게 글 올립니다.
한 살이 더 먹어갈수록 마음에 맞는 사람,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거 정말 힘든 거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친구관계도 전과는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전 정말..여자들과의 관계가 힘듭니다. 너무 힘듭니다.
잘 지내보려고 많이 노력해봐도, 몇 개월이 지나면 항상 같은 양상이 반복되더라구요.
전 남 뒷담화 안 합니다. 그 뒷말이라는 게 돌고 돌아 결국 나를 곤란하게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싫고 힘들어도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제 뒷담화를 살짝 들리게 해도, 그 자리에서 화를 내면 좋을 것 하나도 없을 것 같아
실력을 키우고, 더 잘 되는 게 최고의 복수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만만하다는 인상을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어렸을 때 부터 예의범절, 가장 기본적인 태도/자세 이런 것들을 엄격하게 배우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쉽게 내뱉는 빈말들도 상대방이 받아들일 때를 생각해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도 조금이라도 나쁜말은 못하겠습니다..차라리 안 하고 말지요. 착해보일려고 가식이 아니라 욕을 하고 나면 제 마음이 더 불편해집니다. 안할때가 마음이 더 편해요. 저도 부족함투성이의 사람인데 제가 누굴 욕하겠습니까. 매일 잘나고 겸손한 사람들조차 부족함을 아는데 말이죠.
제가 정말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짚고 넘어가고 싶어 조금 더 적어보겠습니다.
솔직히 외모는 못생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팅 두 번, 대쉬나 번호도 2~3달에 한 번씩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렇지만 저는 제 외모가 뛰어나거나 예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태어나서 제 입으로 단 한번도 제가 예쁘거나 귀엽다고 말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구요. 자꾸 이 대인관계에 질린 이후로 누가 예쁘거나 귀엽다고 말하면 먼저 손사레치며 아니야 무슨소리야 이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가 그런 애들 못 봐서 그래 야 어디가서 그런얘기 하지마. 이렇게 말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외모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습니다.
예쁘던, 예쁘지 않든 아이들이 자기 예쁘다고, 귀엽지? 라고 말하면서 동의를 구해도 저는 그냥 예쁘다, 귀엽다 해줍니다. 듣고 싶은 말 해주는게 뭐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해서 해주면..아 이런 친구들이 정말로 자기가 엄청 예쁜 줄 알고 외모적인 부분으로 절 무시하려드는 경우도 몇 번 있었네요 하하. 저는 그런 것 별로 개의치 않아요..신경쓰게 되면 스트레스 받고..화내게 될까봐 그냥 웃어 넘깁니다.
남자들과의 관계도 그저 그렇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미 여자들의 질투, 시기, 이간질등에 질려버린터라 남자들에게 말 한마디라도 먼저 걸면 바로 꼬리친다, 작업건다는 말이 들어올까봐 전부터 남자들이 말을 걸어줘야 그거에 맞게 대답하는..네 어느 순간 그렇게 변해버렸네요 제가. 먼저 말을 건 적은 아마 거의 없을 거에요. 개방적이기보다..좀 보수적인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번호, 대쉬등 후에 조금만 다가오려는 느낌이 나면 저는 거리를 둡니다. 조금씩 티 안내다가 그쪽에서 다가오는 속도가 빨라지면 저도 점점 빨리 멀어지려 합니다. 여자들의 입방아가 무섭고, 이젠 사람한테 질렸기에, 아 그냥 찔러보는 구나 한 번. 얘가 날 왜 좋아해? 설마 진짜 좋아하겠어? 똑같겠지 얘도 나한테 예상했던 부분이 없거나 실망하면..그렇겠지 이렇게 말이죠. 대쉬를 받아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요. 얘도 뭐..깊이 알아가면 서로 상처만 받다 끝나겠지 이렇게요.
이렇다보니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성격이 어느새 내성적으로, 내성적으로 변해진 성격은 이제 누구라도 말을 걸어오면 먼저 방어막을 쳐버리게 되네요. 눈에는 항상 긴장감과 경계심도 내비추게 되구요. 마음의 문은 닫힌 지 몇 년이 된 것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에서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다가와줘도, 저는 그들 또한 이전의 사람들과 같아질 걸 예상하기에 항상 거리를 두고 대하게 됩니다. 아무리 친해져도 그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뭐랄까..이제 누가 다가오면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알고 싶어서 다가오는 것 같고, 나에 대해서..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자신들과 예상이 다른 점을 발견하면 그렇게 변해가는 것 같아 정말..그냥 나에게 관심 안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어쩔때는요. 제가 노력을 조금이라도 안해본 것 이 아니에요 사실. 항상 좋게 좋게 지내려고 이런 상황에서도 저는 먼저 다가가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먼저 말을 걸고, 그래도 마음을 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책도 하고 일기도 써보고.
연애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이성친구가 있다는 관점이 아니라, 누군가를 믿고 믿음을 받고 나의 시간과 마음들을 줄 수 있다는 그 상호관계가 너무 부럽습니다. 시기, 질투,이간질,뒷말로 말미암아 항상 어긋나버리는 이 패턴이..정말 너무 지겹습니다.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끊어버리고 싶어요 잘못된 부분들은..그래서 망설인 끝에 글을 남기는 중이네요.
남자친구가 아직 없는 이유는..지금 제 이런 심각한 마인드 상태에서, 여자한테 상처받아도정말 힘든데, 하물며 내가 정말로 사랑한 사람이 이보다 더한 상처를 준다면..도저히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게 겁나서 남자에 의지하지 못하겠어요. 조금 더 보태자면..요새 뉴스에 안 좋은 일 많이 나오는데..일부의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 사람들이 불신증을 조금 더 강화시킨 것 같기도 하네요.
뭐 잘보이고 싶고 이런 것도 없어요..다른 애가 돋보이면 그게 마음이 더 편하네요.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려는 게 최근의 양상의 전부인데..어른들에겐 예의바르고 착한 학생. 요즘 보기 드문 학생이네..듣는데 예전 같으면 칭찬이겠구나 하는데 요새는 아 내가 그런 면 때문에 또래들과는 이런 마찰이 있나? 도 싶구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정말 친하게 알고지내던 한 분이 몇 년 동안 알고 지낸 상대방에게 큰 돈을 사기당하시고 많이 힘들어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그 돈 때문에 나랑 몇 년을 보내면서 기회를 노렸나 하시는데 그 말씀이 보통 사람 같으면 사람이라고 다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지요..이렇게 말이 나오는데 저는 그게 정말 맞아 보였습니다. 뭐랄까..아 사람이 사람을 이용하려면 몇 년은 아무것도 아니구나..사람은 사람을 저버릴 수 있구나 확고한 이유가 있다면 이렇게 되구나 이래버리네요. 심리치료, 상담도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니에요. 그치만 지인 하나가 몇 년동안 병원이나 심리치료사 바꿔가며 많은 시간 돈 지불했는데..결국 효과 없더라구요. 사람 따라 다른 거긴 하지만 제 지인은 그랬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안할 생각이랍니다. 이것도 일반화의 오류가 너무 심한가요..아 정말 제가 어쩌다 이렇게 불신병에 걸린걸까요 언제부터..안타깝네요 정말
이런 생활이 몇 년 반복되고, 언젠가부터 칭찬을 받으면 그 칭찬이 무슨 종류였던 간에 주변에서 또 뭔 말들을 하고 거기에 또 진저리날 것 같고.. 남들 다 연애하고 결혼할 때도 계속 이 상황이면 그 때는 너무 늦어 어떤 방법도 없을 것 같아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이 하나 있다면 사진, 본인 인증 부탁하지 말아주세요. 익명게시판이 아니었다면 여기에 감히 글을 쓸 생각조차 못했을 거에요. 정말..너무 힘듭니다. 근래 비슷한 일이 또 생겨서...정말 어디가..나의 성격 중 어디가 문제인 걸까..아니면 이런 상황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독서? 취미활동? 뭐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요.....제발 도와주세요.......계속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