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지금 만나고있는 남자는 ..어머니대신으로 갚고있는 빚이 2천이 있고, 가진건 전세집4천에 지금은200~300정도 있는걸로압니다..
한달 160~180정도 벌구요..
사귀고나서 과거4년전에 예전 여자친구와 4년 동거 해봤다고 솔찍히 제게 털어놨는데
지금은 저를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해요..
동거사실을 알리기전에 제게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어요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난 너가 술집에서 일을 했다고 해도 다 이해할수있어. 왜 ? 과거니까.
난 지금의 너를 너무 사랑하고 과거에 어느 누굴 만나서 뭘했든 아무런 상관이없어.."
저는 별로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였어요 ..
조금 얼굴이 찌푸려지긴했지만 .. 사람마다 취향이있으니 ..
아직 저와 만난지는 많이 안됬어요.
저만 떠나지만 않는다면 남친 본인은 무슨일이 있어도 달라지지 않을거라 확신하고서
벌써부터 결혼이야기를 말하네요..
아직 서로 준비된것도 없고..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해도 될 이야기일것같다고 해도 ..
결국 제가 떠나버리거나 다른사람이 잡아채갈것같다며 불안하다는둥.. 혼자 안절부절해하며
너무 성급하게 자주 결혼이야기를 꺼내거나 같이 살자(동거)고 합니다.
남친이 외동이라 귀하게 자라서 그런지..과거에 동거를 해봐서 그런건지..그여자와는 어떻게 살았길래..
남친 집에 처음갔던날 . 청소,빨래,밥 등등을 해주었는데..
물건 정리를 하다가 서랍안에 스타킹2~3개와 머리띠 하나가 있더라구요..화장대 의자커버 틈에서는 갈색으로 염색된 긴머리카락 하나가 있었구요.. 남친이 의자에 전혀 앉지 않아서 4년동안 방치된거일수도있겠죠..스타킹과 머리띠도 4년간 방치해둔거겠죠ㅎ..안본 척하고 넘어갔습니다.. 그외에 여자흔적은 없었어요..그래도 보는순간 잠시 멍 때렸네요...
잠시후 청소기 돌리고있는 제게 " 그게 문제가 아니고 바닥도 닦아야겠어"라고 ..
태연스럽게 말만하고 발 뻗고 티비시청하며 웃고있고
수건 빨아와서 닦기시작하면 이건 내가할께, 라고 일어날줄알았는데
결국 혼자 엎드려 열심히 닦고.. 난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
남친 그모습 가만히 보면서 과연 내가 이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할수있을까 ..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한 여자와 4년이란 시간동안 살아오면서 그렇게 했던 행동들 제게 그대로 재연하고있는것만 같았어요.
그집에서 동거를 했었고 헤어져서 그집에 제가 간건데 하루 머물던 그 잠자리마저 불편했습니다.
솔찍한건 좋은데 ..
하필...
차라리 몰랐을걸..싶다가도,
정말 몰랐다가 뒤에서 알게되는것보다는 나은것같기도 하고..
그만큼 저를 사랑하니까 숨기고 싶지않고 밝힌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했지만 자꾸만 미워지네요
솔찍히 남자친구랑 나이차이도 좀 나고..
저역시 빚문제는 아니지만 집안형편상 몇년간 꾸준히 가족을위해 살아왔기때문에
아무런 비전을 모아둔게 없고 이제막 수월해지기 시작해서 준비하려는 참이거든요..
근데 남친이 결혼 하고 서로 같이 천천히 모으면 되지않겠느냐 .. 하는데요..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남자친구이긴 하지만..
일찍 결혼하게 된다면 금전적으로나, 과거에 동거사실도 알고있으면서.. 과연 제가 행복하진 않겠죠..?
과거에 애인과4년 동거했던남친.과거는 과거일뿐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지금 만나고있는 남자는 ..어머니대신으로 갚고있는 빚이 2천이 있고, 가진건 전세집4천에 지금은200~300정도 있는걸로압니다..
한달 160~180정도 벌구요..
사귀고나서 과거4년전에 예전 여자친구와 4년 동거 해봤다고 솔찍히 제게 털어놨는데
지금은 저를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해요..
동거사실을 알리기전에 제게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어요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난 너가 술집에서 일을 했다고 해도 다 이해할수있어. 왜 ? 과거니까.
난 지금의 너를 너무 사랑하고 과거에 어느 누굴 만나서 뭘했든 아무런 상관이없어.."
저는 별로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였어요 ..
조금 얼굴이 찌푸려지긴했지만 .. 사람마다 취향이있으니 ..
아직 저와 만난지는 많이 안됬어요.
저만 떠나지만 않는다면 남친 본인은 무슨일이 있어도 달라지지 않을거라 확신하고서
벌써부터 결혼이야기를 말하네요..
아직 서로 준비된것도 없고..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해도 될 이야기일것같다고 해도 ..
결국 제가 떠나버리거나 다른사람이 잡아채갈것같다며 불안하다는둥.. 혼자 안절부절해하며
너무 성급하게 자주 결혼이야기를 꺼내거나 같이 살자(동거)고 합니다.
남친이 외동이라 귀하게 자라서 그런지..과거에 동거를 해봐서 그런건지..그여자와는 어떻게 살았길래..
남친 집에 처음갔던날 . 청소,빨래,밥 등등을 해주었는데..
물건 정리를 하다가 서랍안에 스타킹2~3개와 머리띠 하나가 있더라구요..화장대 의자커버 틈에서는 갈색으로 염색된 긴머리카락 하나가 있었구요.. 남친이 의자에 전혀 앉지 않아서 4년동안 방치된거일수도있겠죠..스타킹과 머리띠도 4년간 방치해둔거겠죠ㅎ..안본 척하고 넘어갔습니다.. 그외에 여자흔적은 없었어요..그래도 보는순간 잠시 멍 때렸네요...
잠시후 청소기 돌리고있는 제게 " 그게 문제가 아니고 바닥도 닦아야겠어"라고 ..
태연스럽게 말만하고 발 뻗고 티비시청하며 웃고있고
수건 빨아와서 닦기시작하면 이건 내가할께, 라고 일어날줄알았는데
결국 혼자 엎드려 열심히 닦고.. 난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
남친 그모습 가만히 보면서 과연 내가 이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할수있을까 ..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한 여자와 4년이란 시간동안 살아오면서 그렇게 했던 행동들 제게 그대로 재연하고있는것만 같았어요.
그집에서 동거를 했었고 헤어져서 그집에 제가 간건데 하루 머물던 그 잠자리마저 불편했습니다.
솔찍한건 좋은데 ..
하필...
차라리 몰랐을걸..싶다가도,
정말 몰랐다가 뒤에서 알게되는것보다는 나은것같기도 하고..
그만큼 저를 사랑하니까 숨기고 싶지않고 밝힌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했지만 자꾸만 미워지네요
솔찍히 남자친구랑 나이차이도 좀 나고..
저역시 빚문제는 아니지만 집안형편상 몇년간 꾸준히 가족을위해 살아왔기때문에
아무런 비전을 모아둔게 없고 이제막 수월해지기 시작해서 준비하려는 참이거든요..
근데 남친이 결혼 하고 서로 같이 천천히 모으면 되지않겠느냐 .. 하는데요..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남자친구이긴 하지만..
일찍 결혼하게 된다면 금전적으로나, 과거에 동거사실도 알고있으면서.. 과연 제가 행복하진 않겠죠..?
과거는 과거일뿐일까요
제가 이해를 하고 모르는척 지내야할까요
그냥 동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4년 연애 해본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질련지 ..
남친이 좋기는하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사랑까진 하지 않으려고하는것같아요
저는 앞으로 결혼에대한 부담감이나 , 과거가 신경쓰일것같고..
제가 좋다는 남친 만나봤자
결국 나중에 제가 떠나버릴것같은데 어차피 그렇게 될거라면 당장이라도 놓을까해서
남친에게 솔찍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만날 마음이 없는것같다.. 이야기했더니 본인을 그렇게 못하겠다고 하네요..
무슨말을 해도 지금은 귀에안들어오겠지만 믿어달래요.
너무 일방적으로도 제 입장만 생각한건가 ..싶어져서 ..계속 만나보기로 했지만요..
걱정되요.. 정말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헤어지게된다면 이남자 나이들고 장가 못가는거 아닌가..
정말 어떻게 될줄 알고 어쩌려는건지 ..
어쩌면 반대로 , 저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정답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