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커플이 사랑하는법 (오글주의)-2

꽃녀2012.12.15
조회1,195

아고 이제야 시험이 끝나 여유가 생겼어요~~ 으앙 ㅠㅠ

너무 늦게 쓰네요 ㅎㅎㅎㅎ 죄송,,;;

저번에 하던 이야기를 이어서 ~ 음슴체로 하겠음.

 

 

저번에 어디까지 얘기 했더라...~~~???;;;

아! 그그그 핸드폰의 잠금을 푸는 순간!!!!!!!!!!!!!!!!!!!!!!!!!!!!!!!!!!!!!!!!!!!!!!!!!

"꽃녀씨 데이트 신청합니다~^^"

크아~~!!! 드디어 오셨습니까~~~!!! 왜 이제 오셨습니까~~ 기다리다 머리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여튼 기쁨에 몸부림을 쳤었음ㅋㅋ 그러나 나는 티를 내지 않고~

"수락~^^"요래 요래 보냈음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진 멘트에 후진 대답이였음 ㅎㅎ)

그래도 좋았음 너무 너무 좋았음~~~!!!

 

 

우리는 이일이 있은후 이틀만에 다시 만났음. 금요일임.

그니깐...음.... 일주일만에 만나는 거였음 ㅎㅎ

첨엔 역시 어색어색~ 몸을 배배배배배~ 꼬다가

우리의 공통적인 취미 당구를 치러가기로 함.

첫만남 때 잘친다고 뻥쳤는데 가자고 해서 솔직히 당황했음 ㅋㅋㅋㅋㅋ

여튼 갔는데 내옷이 그때 쫌 그랬음 쫌  겉옷을 벗으면 쫌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쫌 어깨가 드러남)

자꾸 신경쓰여서 너무 못쳤음 ㅋㅋㅋㅋㅋㅋ (이건 핑계....;;)

여튼 잘친다고 해놓고 못치니깐 너무 쪽시렸음 ㅋㅋ 근데 이오빠 세심하게 날 위로해줌 >_<

그렇게 나의 당구구라가 탈로난 것으로 첫번째 장소가 끝이나고 두번재 장소!!!!

 

 

아! 참고로 나는 장소같은거 잘 못고름.

우유부단에 끝을 달리기 때문에 내가 정하면 족히5식간은 걸림 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계획짜옴ㅋㅋ)

이야기가 삼천포로 가네... 죄송 여튼 두번째 장소!!! 영화관을 왔음.

팝콘과 음료수를 산뒤에 룰루랄라 오랫만에 영화볼 생각에 씐났었음(실제 영화를 8개월만에 봄...ㅜ)

나님은 잔인한영화 전쟁영화 등등 못봄 ㅋㅋㅋ

근데 하필 고른게 잔인한 영화였음 ㄷㄷ

보는 내내 옆에까지 전해질만한 바이브레이션을 온몸으로 하고 있었음;;.

그걸보신 오빠님께서 측은지심으로 나님을 보시더니 손을 꼬옥 잡아주심.....

크아아아아아아아악~~ 고맙소 영화가 눈에 들어오지 않소~~~~손만 보임 클로즈업업업업~데헷

 

 

그렇게 두번째 장소 영화관은 그렇게 끝이 났음. 당구치고 영화보니깐 시간이 벌써 7시였음 ...

그런데 딱 당구장, 영화 만 계획해오신 오라바니 당황하셨음 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계속 갈곳을 찾아다녔음 ㅋㅋ

근데 불금이라 사람이 너므~~많았음. 나님은 키가 쪼꼬만함 땅꼬마임...

오빠를 놓칠까 심히 걱정이 대뇌전두엽까지 전해짐.... 그래서 나는 오빠의 빨꿈치쪽 옷을 잡으려 했음...

근데!!그런데!!! 어쩌다보니 오빠 손까라을 잡아버린거.......ㅇㅁㅇ......!

또 참고로 나님은 손도작음....오빠님 손가락 하나를 내 손 전체로 잡은 거였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놀래서 손을 빼려고 했음. 음? 근데? 음? 오빠가 손을 잡고 안놔줌.... 으흐희ㅣ히힣읳으모디ㅓ로나

이오빠 보소?으히히히히히히히?그렇게 손잡고 갔음 ㅋㅋㅋㅋ 사람도 많아서 붙어서 갔으음 ㅋㅋㅋㅋ

조으다조으다조으다~~~데헷.춥지가 않구나~ 얼씨구나~

 

 

그러고 우리는 커피숍하나 찾아서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누었음.

우린 참 이야기 하는거 좋아함 둘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함.

그래서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놓고 주구장창 이야기함.

진짜 암거나 계속 이야기함. 근데 시간 너므 빨리감 ㅠ 벌써 10시임...우씌...

나님 집에서 오라고 난리남. "이노무 지지배가 이시간까지 뭐하는거임!!!!!빨리 들어오지 못해?!?!?!"

오빠가 옆에서 듣고 있었음...;;;나님 너무 쪽시렸음 ;;; 근데 오빠가 씨익 웃으면서 "집에가야지?"이러는거

엄머 엄머 웃는거 이쁜거봐... 미치것다... 여튼;; 나는 잠깐 아주 잠깐 한 10초간 벙쩌있다가 끄덕한번ㅋㅋ

우린 그렇게 헤어졌음 아쉽~~게~~~(그날 ... 집으로가는 지하철은...그야말로 지옥철이였음... ㅇㅁㅇ;;)

 

그러고~~~~~나서 ~~~~~ 세번쨰 만남을 갖기로함 ㅋㅋㅋㅋㅋ

나님은 이미~~ 상황종료 오빠님이 고백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슴....ㅋㅋㅋㅋㅋㅋ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고백을 안하는 거임!!!!!!!!!! 기다리다 지치겠소~~

크악~~~~~

 

 

 

아... 이번엔 많이 쓴거 같음 ㅋㅋㅋㅋㅋ 다음번엔 사귀게 된 얘기를 해주겠음 >_<

새벽2시에 이걸 쓰고 있자니 너무 졸려서 안되겠음 ;;;;죄송함;;;; 나도 자야지 ;;;다음엔 빨리 쓰겠음;;

역시나~~ 이글보시고 짜증이 나신다 하시는분은 그냥 나가주셈~

나님은 악풀로 상처받음;;; 그럼 다음 이시간에~~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