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남자 입니다. 제가 21살때, 수업을 들으면서 당시 알게된 28살 이던 누나가 있었어요. 어찌어찌 친해져서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지금은 5년이 흘러 33살이네요. 일단 그누나는 비정규직 입니다. 뚜렷한 연봉은 없구요. 첨에 월 150 정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스펙은 없습니다. 지방에서 상경해서, 일하고 자리잡을때 서러운 일들 있으면 제가 다 들어주었고, 해결책도 제시 를 많이 해 주어서, 실제로 해결 된 일도 많아요. 예를들면, 이 누나가 직장상사와 치정문제로 일이 생기고, 그쪽에서 이 누나에게 도리어 협박 들어왔는데, 제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빠져나갈 구멍 만들고, 결국 도리어 역관광으로 사건 종결 되었 구요. 뭐 그 외에도, 이것저것 처신 방법이라던가, 많은 도움을 주었고, 항상 거기에 대해서만은 고마워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소개팅을 시켜달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학교 교사 어떻냐고 하니깐, 교사가 박봉이라서 싫답니다. 그러면서 자긴 살면서 남자한테 명품백 선물 받아본적 한번도 없다고. 불행한 인생이라 하더군요. 예전에 저한테 의사 선배 소개해달라 한적도 있었는데 ㅎㅎㅎ.. 의사만나고 싶단 말도 종종 했었구요. 솔직히, 선배들한테 민폐 같아서 소개 해 줄 수는 없구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크리스마스를 누구랑 보내느니 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 여자 후배와 보낼 것 같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대체 너의 매력이 뭐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의 매력이 뭔지를 모르겠데요. 네 그래요. 저는 스스로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뭐 그 부분은 제 스스로 인정하고, 다른 제 장점 찾아 가면서 당당하게 살아가려 하고 있어요 ㅋㅋ. 남들이 외모로 지적 해도, 웃어넘기고 그렇게 지나가는데. 그렇다고 대체 너의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 더라구요. ㅎㅎ 그냥 돌려 말했어요. 그냥, 제 언변이나, 박학다식한 면을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거 같다. 라고요. 뭐 이누나한테 남자로 어필 할 것도 아니고,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제 주위사람들을 다 무식한 사람 취급 하더라구요. 이사람이 학력같은거 되게 따지거든요. ...뭐 그렇게 무시하길래 그냥 생깠어요. 생깠더니 다시 카톡이 오더이다 ..... 뭐 그래서 그냥 쿨하게 잊고 잘 대화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또 그냥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었어요. 최근에 그 누나가, 직장 면접을 봤는데 월260만원 에 주5일 근무인 직장이 있는데, 조건이 안좋다고 싫 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자극받아서 이번에 PEET 준비해서 약대 가고 싶다더라구요. 근무시간 대비 수입으로 따지면 더 안좋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했더니(솔직히 말하자면 그 직업과 약 사는, 안정성만 놓고봐도 사실 넘사벽이긴 한데...그 직업이 안좋다기보단, 이누나 실력으로 봐선 도저히 오래 있을 수도 없고....게다가 이누나가 그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너무 강해서 그얘기는 차마 못하 고 워낙 돈에대해서만 집착하길래, 돈에대해서만 말해 준거에요) 그래도 마음 편하게 일하고 싶다고 스트레스 받기 싫다 그러는데,,, 설마 지금 환자를 대하는 일이, ...보통 사람을 대하는 일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는건지... 매너없는 환자들은, 대놓고 의사한테 뭐라 못하니깐 약사한테 가서 뭐라뭐라 하는 경우가 진짜 많은데 ㅜ 약사에 대한 환상이라도 있는건가.... 그러면서 저한테 무료강의 없니 어쩌니 책 쓰던거 없니 어쩌니. 하더라구요. ...뭐 여튼 그랬어요. 그렇게 살던 도중, 어장관리 얘기가 나왔어요 요즘 저를 어장하려는 여자애가 있다는 얘기가 나와서, 그 아이가 예쁜것 때문에 학교 내에서도 좀 유명 한 애인데, 모르겠다고 얘기를 했더니 갑자기 그런여자가 저를 왜 만나냡니다. 그래서 누나가 저를 너무 평가절하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요새 여자들 외모,차,키,능력 보지 않냐고. 학생들도 요즘 전부 다 부자 아니냐고, 차있는 학생도 많다고 그러더라구 요. 그래서 제가 외모 딸리는거 인정하고, 차 없지만, 키 절대 작은편 아니고, 의대 합격했는데, 능력 없는거냐고. 되물었 더니 지금은 능력이 없는거라더라구요. 의사는 35는 되야 능력 있는거라고. 아니면, 면허 따고나서 차사고 대 출받아 품위유지 하더라고. 으아.....;;;;; 그렇게 품위 챙겨서 대체 뭐하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저러더이다. 저도 빡쳐서, "내가 지금 너한테 평가 당하게 생겼냐" 라고 말하려다가 그냥 ... 돌려서 대충 알아들으라 고 "제가 35살의 전문의면 걔 안만나주죠" 랬더니 "너도참... 의사가 무슨 벼슬이냐" 라더라구요. 아니, 솔까 뭐 조건 이런건 제가 더 안따져요. 지금까지 만나왔던 아이들 보면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거 든요. 도리어 이누나는, 소개팅 같은거 해주려 해도, 맨날 이래서 저래서 이래서 저래서 싫다고 만나기도 전부 터 퇴짜 놓고, 거의 모태솔로에... 그러다가, 아까는 여자가 "차,키,외모,능력" 본다는 말까지 친히 해놓고서는 몇분뒤에 저보고 의사가 벼 슬이냐니. 대체 뭐 어쩌라는거죠.. 뭐 그렇게 뒤에 대화 몇마디 더 오가다가 그냥 인연 끊으려고 합니다. 뒤에 대화포함해서 스샷 첨부 했어요. 아예 쌩이구요. 그냥 연 끊는게 나은 사람이겠죠 휴.... 나를 그렇게 무시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주었던 저의 세월이 그냥 불쌍합니다.. ////////////////////////////////////////////////////////////////////////////////////////// 일단 사진은 내릴게요. 뭐 당사자가 봐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스샷으로 확인사살 까지는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톡이될......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막상 톡이되니 이상하네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일단 지금 쓰는 뒷부분은 그냥 말그대로 저에대해 쓴소리 해주신 분들에게 인정하고, 해명 또는 변명 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끝난 사건이라 후기나 이런것도 있을 수 없고, 제가 할 수 있는것 이라곤 진짜잘못한거 인정하고, 좀 억울한건 해명하고 하는게 전부네요. ....제 스스로도 참 찌질했던면 인정할 수 밖에 없고,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네요. 흑... 그렇다고 끼리끼리 결혼하라니 ㅜㅜ... 저학력자 드립은.. 진짜 잘못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솔직히 저거때문에 말 나올 줄 알았고, 제가 진짜 입이 방정이지 ㅜㅜ 저런 망언을 하다니 ㅜ 사실... 이누나가 실제로 제 과거 연애사를 거의 다 알고 있고, 그것과는 좀 별개로 주변 지인들이, 학벌도 안되는데 뭐 몸로비를 해서 돈을 많이받는다느니 이딴 소리를 해대서.. 내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려던게.. 개인적인 카톡인데다가, 무시까지 당하고, 웃고는 있지만 저 대화 할때 진짜 기분 많이 나빴던 상황이었거든요 ㅜ 실언이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ㅜ 그거때문에 기분나쁘시다면 더 욕해주세요. 톡이 되었고, 심판대 위에 오른거고, 욕 먹을 수 밖에 없는부분이네요 의전충이라는 비난은 그냥 씹으면 되는거 맞죠? 이쪽에 대해 말하는건 진짜 상처네요. 적어도 제가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서 이루어 낸 부분인데, 그런 부분 까지도 욕을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법.... 글에서 분명히 나빴던거 인정합니다. 다른 말 하고 싶은게 아니라 자신에게 띠껍게 말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화법 나가는가. 그겁니다. 저 대화 안에도 많은 제 모습이 묻어났겠지만 ㅜ 기본적으로 저사람이 저를 너무 무시해서 한마디를 해도 .. 다 좋게 안나가요. 솔직히 비꼬기도 하고. 사실. 제가 피해자인양 써놨지만, 저 나름대로도 이것저것 저사람 신경을 긁고 있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몇몇분이 그사람이 저 좋아할 수도 있다 쓰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일단 나이차이도 너무 나고, 좀;;; 자기 필요할때 도움 받으면서도 평소에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엄청 애애기취급 받아요. 그리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외모조건에서 완전히 탈락이네요 ㅎㅎ. 안경끼면 무조건 탈락이라는데 ㅎㅎ 거기서부터네요. 스펙..... 스펙이나 여러 조건같은건..... 제가 별로 안따지는 편인건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저사람 때문에 빡쳐서 홧김에 말한건 있지만. 뭐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뭐 증거 댈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근거없는 주장을 써 놓을 수 밖에 없네요 유리멘탈이라서, 조금만 쓴소리들어도 참 아프긴 하지만 글은 남겨둘게요. 쓴소리 새겨듣고. 다음엔 이런 일 없도록 해야겠네요. 의전충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만 제외한다면, 생면부지인 제가 쓴 글에 키보드 두드려가며 의견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2929
사진有) 개념없는 누나 인연 끊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26살 남자 입니다.
제가 21살때, 수업을 들으면서 당시 알게된 28살 이던 누나가 있었어요.
어찌어찌 친해져서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지금은 5년이 흘러 33살이네요.
일단 그누나는 비정규직 입니다. 뚜렷한 연봉은 없구요. 첨에 월 150 정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스펙은 없습니다.
지방에서 상경해서, 일하고 자리잡을때 서러운 일들 있으면 제가 다 들어주었고, 해결책도 제시
를 많이 해 주어서, 실제로 해결 된 일도 많아요.
예를들면, 이 누나가 직장상사와 치정문제로 일이 생기고, 그쪽에서 이 누나에게 도리어 협박 들어왔는데,
제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빠져나갈 구멍 만들고, 결국 도리어 역관광으로 사건 종결 되었
구요.
뭐 그 외에도, 이것저것 처신 방법이라던가, 많은 도움을 주었고, 항상 거기에 대해서만은 고마워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소개팅을 시켜달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학교 교사 어떻냐고 하니깐, 교사가 박봉이라서 싫답니다.
그러면서 자긴 살면서 남자한테 명품백 선물 받아본적 한번도 없다고. 불행한 인생이라 하더군요.
예전에 저한테 의사 선배 소개해달라 한적도 있었는데 ㅎㅎㅎ.. 의사만나고 싶단 말도 종종 했었구요.
솔직히, 선배들한테 민폐 같아서 소개 해 줄 수는 없구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크리스마스를 누구랑 보내느니 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 여자
후배와 보낼 것 같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대체 너의 매력이 뭐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의 매력이 뭔지를 모르겠데요.
네 그래요. 저는 스스로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뭐 그 부분은 제 스스로 인정하고, 다른 제 장점 찾아 가면서 당당하게 살아가려 하고 있어요 ㅋㅋ.
남들이 외모로 지적 해도, 웃어넘기고 그렇게 지나가는데. 그렇다고
대체 너의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 더라구요. ㅎㅎ
그냥 돌려 말했어요. 그냥, 제 언변이나, 박학다식한 면을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거 같다. 라고요.
뭐 이누나한테 남자로 어필 할 것도 아니고,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제 주위사람들을 다 무식한 사람 취급 하더라구요.
이사람이 학력같은거 되게 따지거든요.
...뭐 그렇게 무시하길래 그냥 생깠어요.
생깠더니 다시 카톡이 오더이다 ..... 뭐 그래서 그냥 쿨하게 잊고 잘 대화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또 그냥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었어요.
최근에 그 누나가, 직장 면접을 봤는데 월260만원 에 주5일 근무인 직장이 있는데, 조건이 안좋다고 싫
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자극받아서 이번에 PEET 준비해서 약대 가고 싶다더라구요.
근무시간 대비 수입으로 따지면 더 안좋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했더니(솔직히 말하자면 그 직업과 약
사는, 안정성만 놓고봐도 사실 넘사벽이긴 한데...그 직업이 안좋다기보단, 이누나 실력으로 봐선 도저히
오래 있을 수도 없고....게다가 이누나가 그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너무 강해서 그얘기는 차마 못하
고 워낙 돈에대해서만 집착하길래, 돈에대해서만 말해 준거에요)
그래도 마음 편하게 일하고 싶다고 스트레스 받기 싫다 그러는데,,,
설마 지금 환자를 대하는 일이, ...보통 사람을 대하는 일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는건지...
매너없는 환자들은, 대놓고 의사한테 뭐라 못하니깐 약사한테 가서 뭐라뭐라 하는 경우가 진짜 많은데
ㅜ
약사에 대한 환상이라도 있는건가....
그러면서 저한테 무료강의 없니 어쩌니 책 쓰던거 없니 어쩌니. 하더라구요.
...뭐 여튼 그랬어요.
그렇게 살던 도중, 어장관리 얘기가 나왔어요
요즘 저를 어장하려는 여자애가 있다는 얘기가 나와서, 그 아이가 예쁜것 때문에 학교 내에서도 좀 유명
한 애인데, 모르겠다고 얘기를 했더니 갑자기
그런여자가 저를 왜 만나냡니다.
그래서 누나가 저를 너무 평가절하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요새 여자들
외모,차,키,능력 보지 않냐고. 학생들도 요즘 전부 다 부자 아니냐고, 차있는 학생도 많다고 그러더라구
요.
그래서 제가
외모 딸리는거 인정하고, 차 없지만, 키 절대 작은편 아니고, 의대 합격했는데, 능력 없는거냐고. 되물었
더니
지금은 능력이 없는거라더라구요. 의사는 35는 되야 능력 있는거라고. 아니면, 면허 따고나서 차사고 대
출받아 품위유지 하더라고.
으아.....;;;;;
그렇게 품위 챙겨서 대체 뭐하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저러더이다.
저도 빡쳐서, "내가 지금 너한테 평가 당하게 생겼냐" 라고 말하려다가 그냥 ... 돌려서 대충 알아들으라
고
"제가 35살의 전문의면 걔 안만나주죠"
랬더니
"너도참... 의사가 무슨 벼슬이냐" 라더라구요.
아니, 솔까 뭐 조건 이런건 제가 더 안따져요. 지금까지 만나왔던 아이들 보면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거
든요.
도리어 이누나는, 소개팅 같은거 해주려 해도, 맨날 이래서 저래서 이래서 저래서 싫다고 만나기도 전부
터 퇴짜 놓고, 거의 모태솔로에...
그러다가, 아까는 여자가 "차,키,외모,능력" 본다는 말까지 친히 해놓고서는 몇분뒤에 저보고 의사가 벼
슬이냐니.
대체 뭐 어쩌라는거죠..
뭐 그렇게 뒤에 대화 몇마디 더 오가다가 그냥 인연 끊으려고 합니다.
뒤에 대화포함해서 스샷 첨부 했어요.
아예 쌩이구요.
그냥 연 끊는게 나은 사람이겠죠 휴....
나를 그렇게 무시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주었던 저의 세월이 그냥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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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진은 내릴게요. 뭐 당사자가 봐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스샷으로 확인사살 까지는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톡이될......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막상 톡이되니 이상하네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일단 지금 쓰는 뒷부분은 그냥 말그대로 저에대해 쓴소리 해주신 분들에게 인정하고, 해명 또는 변명 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끝난 사건이라 후기나 이런것도 있을 수 없고, 제가 할 수 있는것 이라곤 진짜잘못한거 인정하고, 좀 억울한건 해명하고 하는게 전부네요.
....제 스스로도 참 찌질했던면 인정할 수 밖에 없고,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네요.
흑... 그렇다고 끼리끼리 결혼하라니 ㅜㅜ...
저학력자 드립은..
진짜 잘못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솔직히 저거때문에 말 나올 줄 알았고, 제가 진짜 입이 방정이지 ㅜㅜ 저런 망언을 하다니 ㅜ
사실... 이누나가 실제로 제 과거 연애사를 거의 다 알고 있고, 그것과는 좀 별개로 주변 지인들이, 학벌도 안되는데 뭐 몸로비를 해서 돈을 많이받는다느니 이딴 소리를 해대서..
내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려던게.. 개인적인 카톡인데다가, 무시까지 당하고,
웃고는 있지만 저 대화 할때 진짜 기분 많이 나빴던 상황이었거든요 ㅜ
실언이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ㅜ 그거때문에 기분나쁘시다면 더 욕해주세요.
톡이 되었고, 심판대 위에 오른거고, 욕 먹을 수 밖에 없는부분이네요
의전충이라는 비난은 그냥 씹으면 되는거 맞죠?
이쪽에 대해 말하는건 진짜 상처네요.
적어도 제가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서 이루어 낸 부분인데, 그런 부분 까지도 욕을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법.... 글에서 분명히 나빴던거 인정합니다.
다른 말 하고 싶은게 아니라 자신에게 띠껍게 말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화법 나가는가.
그겁니다.
저 대화 안에도 많은 제 모습이 묻어났겠지만 ㅜ 기본적으로 저사람이 저를 너무 무시해서 한마디를 해도 .. 다 좋게 안나가요. 솔직히 비꼬기도 하고.
사실. 제가 피해자인양 써놨지만, 저 나름대로도 이것저것 저사람 신경을 긁고 있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몇몇분이 그사람이 저 좋아할 수도 있다 쓰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일단 나이차이도 너무 나고, 좀;;; 자기 필요할때 도움 받으면서도 평소에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엄청 애애기취급 받아요. 그리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외모조건에서 완전히 탈락이네요 ㅎㅎ.
안경끼면 무조건 탈락이라는데 ㅎㅎ 거기서부터네요.
스펙.....
스펙이나 여러 조건같은건..... 제가 별로 안따지는 편인건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저사람 때문에 빡쳐서 홧김에 말한건 있지만. 뭐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뭐 증거 댈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근거없는 주장을 써 놓을 수 밖에 없네요
유리멘탈이라서, 조금만 쓴소리들어도 참 아프긴 하지만
글은 남겨둘게요. 쓴소리 새겨듣고. 다음엔 이런 일 없도록 해야겠네요.
의전충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만 제외한다면, 생면부지인 제가 쓴 글에 키보드 두드려가며 의견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