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하소연을 나한테 하는 아내..

얼음나무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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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맞벌이 가정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어요...

긴이야기는 접고 본론부터....

아내는 회사에서 돌아오면 회사에 짜증났던 일들을 나한테 이야기 합니당..일종의 하소연이죠..

~~고객이 있었는데..정말 짜증난다.. 오늘은 매니저가 이렇게 했는데...짜증너무 났다...라던지...

처음에는 동조하면서 아내편에서 같이 고객 및 매니저 욕을 했었구요...문제는 이런 이야기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것이 아닌...결론형으로 이야기한다는 것입니다. 이런일 정말짜증났어...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가 아니라...이런일 짜증나....조금있다가...아 ...정말 짜증나...(반복,반복)...끝이 없음..

하지만...계속 거의 매일 이런이야기를 짜증내면서 하니...나도 너무,,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집에까지 스트레스 안줄려고...회사이야기 안하거덩요,,

그리고...!

항상 동조는 못하잖아요...사람이란게 생각이 다르니...제가 그럴때는 이렇게 했으면 괜찮지 않았냐라고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일종의 해결책)...더 짜증냅니다...아내가 원하는 이야기는 그냥 동조만 무조건 해돌래요..(그렇구나...힘들었겠다...라던지..)

....여자분들계시면 답변좀 해주세요..아님 남성분도..

짜증내면서 회사하소연을 하면...거의 매일...

도데체 어떻게 답을 해주어야 하는건가요...저는 저의 이 일에 대한 저의 생각...해결책...같은 생각이라면 동조...가 맞다고 생각하는데..이건 아닌건가요?...여자맘을 이해하기 힘드네요..무조건 동조만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