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a dealuri _ Beyond the Hills _ 신의 소녀들 _ 2012 크리스티안 문쥬 작품코스미나 슈트라탄, 크리스티나 플루터 ★★★☆ 자그마한 수도원에서 웬만하면 벗어나지 않는 이 영화는매 순간 관객의 숨을 턱하니 막아선다. 이들의 믿음이 잘못됐다고 말하기가 힘들다.순수하게 신을 받들고 또 모신다.그래서 그들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다. 하지만 결말에서의 앵글이 기가 막히다. 수도원에서 누군가 죽어나왔고 경찰이 찾아와 그들을 추궁한다.신부와 수녀, 그리고 경찰이 대치한 가운데보이치타는 카메라와 마주한 채 조곤조곤 사실을 말한다.이 장면은 2시간 30여분 동안 '신의 소녀들'이 보여줬던 극한의 믿음을한 순간에 평범하고 가벼운 것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믿음이 그들을 지탱해주고 있기는 한 걸까?실은 믿고 있음을 믿기 위해 신을 창조하지는 않았나? the bbangzzib Juin
Dupa dealuri _ Beyond the Hills _ 신의 소녀들
Dupa dealuri _ Beyond the Hills _ 신의 소녀들 _ 2012
크리스티안 문쥬 작품
코스미나 슈트라탄, 크리스티나 플루터
★★★☆
자그마한 수도원에서 웬만하면 벗어나지 않는 이 영화는
매 순간 관객의 숨을 턱하니 막아선다.
이들의 믿음이 잘못됐다고 말하기가 힘들다.
순수하게 신을 받들고 또 모신다.
그래서 그들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다.
하지만 결말에서의 앵글이 기가 막히다.
수도원에서 누군가 죽어나왔고 경찰이 찾아와 그들을 추궁한다.
신부와 수녀, 그리고 경찰이 대치한 가운데
보이치타는 카메라와 마주한 채 조곤조곤 사실을 말한다.
이 장면은 2시간 30여분 동안 '신의 소녀들'이 보여줬던 극한의 믿음을
한 순간에 평범하고 가벼운 것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믿음이 그들을 지탱해주고 있기는 한 걸까?
실은 믿고 있음을 믿기 위해 신을 창조하지는 않았나?
the bbangzzib J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