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랑 둘이서 쇼핑몰을 운영하며 치열하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보석자매입니다. 경기도 안좋고 주문도 뚝 끊겨서 나도 음슴체를 써 보겠음. 요즘에 경기가 안좋다고 하지 않음? 피부로 느끼고 눈물로 견디는 중임. 언니랑 나는 2012년 초에 쇼핑몰을 시작함. 20대 초부터 언니는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였음. 그래서 동대문에서 일 한 경력이 꽤 됨. 그리고 언니는 마르고 예쁨ㅋㅋㅋ그래서 언니가 모델임 내 사진은 볼 수 없음ㅋ 그 어디에서도 왜? 나는 긁지 않은 복권이니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다시 돌아가서 나는 대학교 4학년을 맞이하기엔 내가 너무 비루하구나 를 느끼며 무작정 휴학을 하고 토익의 늪에 빠져있던 나는 언니가 있는 지역으로 와서 언니와 약 7년만에 크로스함. 자매가 원룸에 한 방에 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더군다나 동생임.. 다시 생각해도.. 지겨움 -불꺼라, -설거지해라, -머리카락 치워라 왜 언니는 안하고 나한테만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지금도 모르겠음.... 세상에 모든 여동생들 화이팅... 어쨌든 각설하고 그렇게 시작함 아무것도 모르던 우리 둘은 있던 돈 꽁기 꽁기 모아서 사진기 사고 언니는 새벽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는 주말 마트 알바를 하며 하루하루 꿈과 우리 쇼핑몰을 키워갔음. (ㅋㅋ처음에 동대문으로 사입하러 갔을 때를 생각하면 진짜 지금도 오그라 들음. 아무 것도 모르니까 나는 어리벙 어리벙 타고 언니는 아니까 겁나 빨랑 빨랑 돌아다니고 갔다와서 기절 한 기억이..) 물론 내가 우리 쇼핑몰에 첨가한 도움은 적었었음... 언니는 거의 일인 사업체로 운영했음. 그런데 이게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빠르게 크기 시작한거였음. 우리는 두군두군 하며 이게 성공이구나 4억소녀? 훗 우리도 금방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신났었음. 그러나 찍찍마켓이나 1+1은귀요미 마트는 너무나도 무서운 곳이었음 다 떼어갔음 우리의 감사하고 사랑스런 고객님들이 사주신 옷에서 돈을 너무 많이 떼어갔음..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잉차 잉차 노력했음 있는 포즈 없는 포즈 온 갖 예쁜 척을 하며 사진도 찍고 가을 겨울 봄 여름 거르지 않고 나갔음 사진찍기 위해서 처음엔 사람만 지나가도 찍는 거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한 척 하고 부끄러움을 탔었는데 이젠 뻔뻔하게 그냥 막 찍음 언닌 꿋꿋이 이쁜 척함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면서 웃ㅋ김ㅋ 그렇게 하루하루 늘어가는 택배 양을 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다 나는 준비했던 유학을 가게됨 잠시 가게 됨 아주 잠시.... 물론 부자? 아님 당빠 아님 나라에서 주는 장학금 받고 알바해서 모아놨던 돈 다 털어서 유학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유학을 다녀옴 그 사이에도 언니 쇼핑몰은 커 갔음 찍찍마트의 수수료를 이기지 못하고 언니는 드디어 개인 쇼핑몰도 같이 운영하기로 함 하지만 광고비.. 너무 비쌈.. 비싸도 너무 비쌈. 그냥 만들어 놓음. 일단 만들어 놓음. 하루에 하나만 들어와도 행복^.^.^.^ (지금은 조금 더 많이 들어와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 감사 언니가 나의 유학비용을 도와줬었음 나는 잠시 간 관광비자로 간 거였기 때문에 알바도 못해서 언니의 도움을 받아서 생활함. 그리고 눈 깜짝 할 사이에 난 한국으로 옴 나를 보자마자 언니가 한 말 "하마 한 마리가 웃으며 걸어온다"며.. 물론 그 날 회색 옷을 입고 있긴 했었음...흐규흐규흐규 하필 한 여름에 돌아와서 땀을 질질 흘리며...ㅋㅋ ... ..... 난 빚을 갚기 위해 다시 한 학기 휴학하고 언니 일에 매달림. 눈치챔? 내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어림 죄송합니다... 우리언니? 나이 더 많음ㅋㅋㅋㅋㅋㅋㅋ 7월 진짜 더운데 주인 아저씨가 에어컨을 바꿔준 거임. 신나서 일함 아침에 언닌 일어나면 다른 분과 사진찍으러 나감. 그럼 나는 물건 삼촌이 물건을 가져다 주는 그 순간부터 땡하고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물건이 너무 많아서 허덕임 허덕 허덕 혼자하니까 토할 것 같았음. 하지만 돈 받으니까 했음 돈의 노예 고객님들 응대와 자꾸 밀려오는 주문.... 그 땐 왜 그게 행복한 건지 느끼지 못했을까... 모든 행복은 지나고 나야 아~ 그 때가 행복했던 거구나 하고 알 수 있나봄 ㅜㅜ 지금을 행복해 합시다! 뭐... 지금은 우리 모두가 참여해야하는 대선이 앞에 있어서 경기가 안좋다고 우리끼리 생각하고 긍정의 신 노홍철님을 떠받들고 생활하고 있음.. 올라 갈 날이 있으면 내려 올 날이 있는 거 아니겠음? 우리 젊고 이쁘고 긍정적이지만 얼마 전에 앞머리 잘라서 빙구같은 우리 사장님은 해탈하심은 물론이고, 지금은 앞으로 우리의 지난 이년을 뒤돌아보고 잘못된 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며 더 가열차게 일하고 있음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방금 톡 글을 봤는데 어떤 분이 쇼핑몰에서 반품처리 하시고서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으셨다고 하시길래 그냥 내 글도 써보고 싶어서 써 봄. 그냥 우리 모두 19일 날 투표하자구요^^^^^^^... 혹시나 혹여나 정말 만약에 톡이라도 된다면 언니 사진 공개 하고 싶음.. 하게 해 주세요 도와 주세요 아니면 긁지 않은 나의 사진을 공ㅋ개ㅋ ... 죄송..합니다. 날씨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하고 빙판길에 슬라이딩 하지 않게 조심합시다. 좋은 밤 되thㅔ요^^ 그냥 주저리 였습니닷! 지금 고민하고 기죽어 있는 모든 20대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화이팅!!!!!!!!!!!!!!!! 14
주저리-20대 자매가 만들어가는 쇼핑몰이야기헤헤
안녕하세요
언니랑 둘이서 쇼핑몰을 운영하며 치열하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보석자매입니다.
경기도 안좋고 주문도 뚝 끊겨서 나도 음슴체를 써 보겠음.
요즘에 경기가 안좋다고 하지 않음?
피부로 느끼고 눈물로 견디는 중임.
언니랑 나는 2012년 초에 쇼핑몰을 시작함.
20대 초부터 언니는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였음.
그래서 동대문에서 일 한 경력이 꽤 됨.
그리고 언니는 마르고 예쁨ㅋ
ㅋ
ㅋ
그래서 언니가 모델임
내 사진은 볼 수 없음ㅋ 그 어디에서도
왜?
나는 긁지 않은 복권이니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다시 돌아가서
나는 대학교 4학년을 맞이하기엔 내가 너무 비루하구나 를 느끼며
무작정 휴학을 하고 토익의 늪에 빠져있던
나는 언니가 있는 지역으로 와서 언니와 약 7년만에 크로스함.
자매가 원룸에 한 방에 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더군다나 동생임..
다시 생각해도.. 지겨움
-불꺼라,
-설거지해라,
-머리카락 치워라
왜 언니는 안하고 나한테만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지금도 모르겠음....
세상에 모든 여동생들 화이팅...
어쨌든 각설하고
그렇게 시작함
아무것도 모르던 우리 둘은
있던 돈 꽁기 꽁기 모아서 사진기 사고
언니는 새벽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는 주말 마트 알바를 하며 하루하루 꿈과 우리 쇼핑몰을 키워갔음.
(ㅋㅋ처음에 동대문으로 사입하러 갔을 때를 생각하면 진짜 지금도 오그라 들음.
아무 것도 모르니까 나는 어리벙 어리벙 타고 언니는 아니까 겁나 빨랑 빨랑 돌아다니고
갔다와서 기절 한 기억이..)
물론 내가 우리 쇼핑몰에 첨가한 도움은 적었었음...
언니는 거의 일인 사업체로 운영했음.
그런데 이게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빠르게 크기 시작한거였음.
우리는 두군두군 하며 이게 성공이구나
4억소녀? 훗 우리도 금방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신났었음.
그러나 찍찍마켓이나 1+1은귀요미 마트는 너무나도 무서운 곳이었음
다 떼어갔음
우리의 감사하고 사랑스런 고객님들이 사주신 옷에서 돈을 너무 많이 떼어갔음..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잉차 잉차 노력했음
있는 포즈 없는 포즈 온 갖 예쁜 척을 하며 사진도 찍고
가을 겨울 봄 여름 거르지 않고 나갔음 사진찍기 위해서
처음엔 사람만 지나가도 찍는 거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한 척 하고 부끄러움을 탔었는데 이젠 뻔뻔하게 그냥 막 찍음
언닌 꿋꿋이 이쁜 척함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면서 웃ㅋ김ㅋ
그렇게 하루하루 늘어가는 택배 양을 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다 나는 준비했던 유학을 가게됨
잠시 가게 됨 아주 잠시....
물론 부자? 아님 당빠 아님
나라에서 주는 장학금 받고
알바해서 모아놨던 돈 다 털어서 유학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유학을 다녀옴
그 사이에도 언니 쇼핑몰은 커 갔음
찍찍마트의 수수료를 이기지 못하고 언니는 드디어 개인 쇼핑몰도 같이 운영하기로 함
하지만
광고비.. 너무 비쌈.. 비싸도 너무 비쌈.
그냥 만들어 놓음. 일단 만들어 놓음.
하루에 하나만 들어와도 행복^.^.^.^
(지금은 조금 더 많이 들어와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
감사
언니가 나의 유학비용을 도와줬었음
나는 잠시 간 관광비자로 간 거였기 때문에 알바도 못해서 언니의 도움을 받아서 생활함.
그리고 눈 깜짝 할 사이에 난 한국으로 옴
나를 보자마자 언니가 한 말
"하마 한 마리가 웃으며 걸어온다"며..
물론 그 날 회색 옷을 입고 있긴 했었음...흐규흐규흐규
하필 한 여름에 돌아와서 땀을 질질 흘리며...ㅋㅋ
...
..
..
.
난 빚을 갚기 위해 다시 한 학기 휴학하고 언니 일에 매달림.
눈치챔? 내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어림 죄송합니다...
우리언니?
나이 더 많음ㅋㅋㅋㅋㅋㅋㅋ
7월 진짜 더운데 주인 아저씨가 에어컨을 바꿔준 거임.
신나서 일함 아침에 언닌 일어나면 다른 분과 사진찍으러 나감.
그럼 나는 물건 삼촌이 물건을 가져다 주는 그 순간부터 땡하고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물건이 너무 많아서 허덕임 허덕 허덕
혼자하니까 토할 것 같았음.
하지만 돈 받으니까 했음 돈의 노예
고객님들 응대와 자꾸 밀려오는 주문....
그 땐 왜 그게 행복한 건지 느끼지 못했을까...
모든 행복은 지나고 나야 아~ 그 때가 행복했던 거구나 하고 알 수 있나봄 ㅜㅜ
지금을 행복해 합시다!
뭐...
지금은 우리 모두가 참여해야하는 대선이 앞에 있어서 경기가 안좋다고 우리끼리 생각하고
긍정의 신 노홍철님을 떠받들고 생활하고 있음..
올라 갈 날이 있으면 내려 올 날이 있는 거 아니겠음?
우리 젊고 이쁘고 긍정적이지만 얼마 전에 앞머리 잘라서 빙구같은 우리 사장님은 해탈하심은 물론이고, 지금은 앞으로 우리의 지난 이년을 뒤돌아보고 잘못된 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며 더 가열차게 일하고 있음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방금 톡 글을 봤는데 어떤 분이
쇼핑몰에서 반품처리 하시고서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으셨다고 하시길래
그냥 내 글도 써보고 싶어서 써 봄.
그냥 우리 모두 19일 날 투표하자구요^^^^^^^...
혹시나 혹여나 정말 만약에 톡이라도 된다면
언니 사진 공개 하고 싶음.. 하게 해 주세요
도와 주세요
아니면 긁지 않은 나의 사진을 공ㅋ개ㅋ
...
죄송..합니다.
날씨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하고 빙판길에 슬라이딩 하지 않게 조심합시다.
좋은 밤 되thㅔ요^^
그냥 주저리 였습니닷!
지금 고민하고 기죽어 있는 모든 20대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