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아이 데리고 집나간 아내, 진실은?

호이호이2012.12.17
조회86,368

아, 다시 쓰게 되네요.  하필이면 수정캡쳐본들 모두 삭제한 상태라서 다시 캡쳐해서 수정했습니다.

이제 오타지적 받지 않습니다, 혹시 또 다시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거 너무 힘들어요, 타자도 쳐야하고 여하튼 다시 시작합니다.

 

ps. 출처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소름주의)

 

 

 

 

 

 

 

 

 

(주인공)

 

아들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빠인데 아들을 볼 수 없습니다.

경찰은 소재가 파악됐는데도 아들을 만날 수 없다 합니다.

아들을 보게 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아들을 보신 분은 연락좀 주세요.

 

 

(주인공) "혹시 이런 사람 보신적 없으세요?"

(행인) "아니요, 못 봤는데요."

 

 

 

 

(제작진) "이렇게 찾으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주인공) "이제 한 달 돼 갑니다."

 

 

 

 

(주인공) "방계약하러 간다면서 아들 안고 웃으면서 나갔죠.

저 죽을 뻔 했어요. 납치 됐다고 생각해서, 그 생각밖에 안 드는 거예요. 오로지"

 

 

 

 

(경찰 관계자) " '여자가 17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없어졌다' 큰일입니다, 난리입니다 난리

5월 24일이면 오원춘 사건 있고 나서 더 민감하게 했을 때여서 강력반도 데리고 나갔어요."

 

 

 

(경찰 관계자) "여자가 애를 데리고 사라졌는데 빨리 찾아야죠,

바로 찾았어요, (그런데)찾아서 보니까 '만나기도 싫다, 비밀로 해달라' "

 

 

(경찰 관계자) "본인이 만남 거부하고 귀가 거부하는데, 경찰관이 어떻하란 말 입니까"

(제작진)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주인공) "그 이유를 알면 내가 더 안답답하죠, 아무 이유가 없으니까...

이제 우리 이사하고 좋은 일만 생기겠다 꿈에 부풀었죠, 꿈에."

 

 

[장모에게 전화를 건다]

 

 

 

(주인공) "여보세요, 장모님 저 김서방이에요."

 

 

 

(장모) "전화 잘못한 것 같은데요."

(주인공) "전화를 왜 잘못해요?"

 

[장모가 전화를 끊어버림]

 

 

(주인공) "끊어버렸어요."

 

[다시 전화를 한다, 장모 받음]

 

(주인공) "혹시 장미나(가명)씨 모르세요?"

 

 

 

 

 

 

(장모) "네, 전화 잘못했어요"

 

 

[장모님댁에 직접 찾아간다]

 

 

(주인공) "어머니"

 

 

 

(장모) "어머, 이게 누구야?"

(주인공) "누구긴요, 김서방이죠."

 

 

(주인공) "5년을(동안) 어머니를 뵜어요, 아시죠?"

(장모) "솔직히 내가 말을 하면"

 

 

(장모) "하객 대행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했어요, 하객대행, 부모대행, 가족대행 이런것을

그런데 장미나 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고 어느날."

 

[알고보니, 장모는 돈을 받고 장모행세를 한것이였다]

 

 

(장모대역) " '하객대행만 하나요?' 해서

아니, 경우에 따라서 친척도 하고 부모도 하고 그런다고 했더니"

 

 

(장모대역) "그러면 남자친구를 소개해야하는데 해 줄수 있느냐고 해서

그래서 내가 처음에 간 거예요, 그때"

 

 

(장모대역) "맨처음에 나만이야기 하더라고 엄마를

그러더니 당일인가 하루전인가 아버지까지 하면 안되냐고 해서"

 

 

 

(장모대역) "아버지를 나 아는분 섭외해서 갔어요, 그때 같이 갔었잖아요

어느 날 애 돌이라고 또 와달라고 그러더라고요."

 

 

(장모대역) "언니를 해 달라, 동생을 해 달라, 친구를 해 달라 굉장히 까다롭게 하고...(생략)"

(주인공) "그러면 지금까지 내가만난 엄마, 아버지, 언니, 동생, 지인 다 돈주고 샀단 얘기 잖아요."

 

 

 

(주인공) "이게 우리나라에서 되는구나, 뭐 애인대행 그런 건 들어봤어도 나 진짜"

 

 

(장모대역) "걔가 이름이 김미나가 아니었어요, 김수정 이라고 하더라니까

김수정이라고, 성남 김수정이라고"

 

 

(주인공) "이게 처음만났을때 제 아내입니다."

 

 

(제작진) "이름이 바뀌었네요?"

(주인공) "네"

(제작진) "어떻게 만나셨는지 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주인공) "노래방 도우미로(요)"

 

 

(주인공) "그쪽 계통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사람 신분증을 많이가지고 다닌대요

걸릴 확률이 높아서...

그럼 앞으로 그 신분증 쓰지마라 당신 거기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 "당신이 뭐가 문제가 있어서 다른사람 신분증을 쓰냐 집에서 살림만 하는데, 그렇지요?"

 

 

[제작진, 가짜지인을 만남]

 

(지인) "수정이라고 알고있죠"

(제작진) "본명은 장미나 씨더라고요"

 

 

(지인) "도대체 뭐예요?"

 

[제작진 설명해줌]

 

(지인) "어머, 웬일이니 이거 TV에서 진짜 볼 듯한 일이다 정말"

 

 

 

(제작진) "도대체 김수정씨가 누구일까요?"

(주인공) "저도 모릅니다, 저도 궁금해요. 누군지"

 

 

 

 

[제작진 실제 김수정을 찾아서 만남]

 

 

(실제김수정) "이해가 안되는게, 이 신분증을 사용했을거 아니에요"

(제작진) "보신적이 없으세요?"

(실제김수정) "없어요"

 

 

(제작진) "주민등록증 언제 잃어버리셨어요?"

(실제 김수정) "주민등록증 20, 21살 때 잃어버렸거든요"

 

 

(실제 김수정) " 집에서도 놀라시는게 의료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생각만 하셨던 거예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넘어갔어요."

 

 

(김수정양친구) "혼인신고 안 올린게 다행이네요, 김수정으로 혼인신고 됬으면 큰일이

날뻔 했네요.

 

 

(주인공) "최고통지서, 다 최고 통지서"

 

 

(주인공) "이게 우리집 계약서 입니다."

 

 

 

 

(주인공) "아내가 '자기 빚이있었다 그동안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 다 해결할 수 있으니

오빠 이러이러하다' 하면 제가 뭐라고 하겠어요"

 

 

 

(주인공) "차라리 저를 2년더 속이지, 5년동안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제작진, 주인공의 아내가 살았던 집을 찾아간다]

 

(제작진) "장미나씨라고 여기 사신적 없으세요?"

(집주인) "김수정으로 알고있는데, 근데 얼굴을 보니까 맞아요."

 

 

 

 

(제작진) "혼자 살고 있었나요?"

(집주인) "아니요, 남편과 같이 살았어요"

(제작진) "남편이요?"

(집주인) "네"

 

 

(집주인) "남편인데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두분이 같이 사시다가... 2008년까지"

 

 

(주인공) "같이살았다고요?

그럼 동거를 하면서 저를 만났다는 얘기네요"

 

 

(주인공) "어차피 처음부터 다 거짓말이었네요"

 

 

승현이 엄마, 당신이 승현이 엄마고 내가 승현이 아빠인건

이건 누구도 거부못할 천륜이야

우리 아들을 위해서 승현이 엄마 꼭 연락해야된다 알았지?

 

 

미안하다 아들, 아빠가 정말 보고싶다

 

 

 내새끼 정말 보고싶어...

 

 

 

 

 

 

2시간 걸렸네요, 어휴

하여튼 집나간 아내분은 어떤마인드로 살아가시는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글이 안보이셔서 당황하신분들에게 죄송하네요, 결국 다시썼네요.

 

이번편은 소름돋지 않으신가요? 저만그런가요?

 

 

 

 

힘들게 썼는데 추천이나 누르고 가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많이 한 것은 처음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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