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禁 ] 레알현실적인 사랑이야기 [3]

청순녀2012.12.19
조회2,379

 

 

 

추천수가.. 12라니.. 나에게 이런 기적이...

 

 

키스신은 4편에서 !!  약속은 꼭 지키겠듬 !!

 

아무튼 감사감사합니다잉 ♡

 

 

 

 

 

 

 

 

 

그날 정말 떨어지기 싫었듬...ㅠ.ㅠ

 

하지만 내일을 위해 전철타고 집으로 감 !!

 

근데 같이 전철탄 친구들이 ... 날 쳐다보며 말하기 시작함

 

 

 

 

 

친구들 : 야 그선배 너한테 관심있는거 같애..

 

글쓴이 : 아니야....부끄

 

 

 

 

 

강하게 부정을 함...

 

그날 집에 도착해서 네이트온을 들어감...

 

근데 이게 왠걸.. 내남친이 들어와있었듬..

 

그래서 난 썻다 지웟다를 한 100번을 반복한 끝에 남친에게 쪽지를 보냈음 !!

 

 

 

 

글쓴이 :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내남친 : 그래 너도 수고했어 ㅎㅎ

 

 

 

 

 

이러기 시작하면서 우리 둘은 연락하는 썸 사이가 되버림 부끄

 

 

용기내서 보낸 내 자신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웠듬 !!

 

그렇게 정말 새벽 3시 4시까지 네이트온을 하게됨..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내남친 : 흠.. 내핸드폰에 우리 댄동 후배애들 번호 하나도 없는데 니꺼라도 가지고 있어야겠다 ㅎㅎ

 

 

 

 

라면서 내번호를 은근슬쩍 따감....부끄

 

그때 나 침대에 누워서 좋다고 뒹굴뒹굴뒹굴뒹굴 ㅋㅋㅋㅋ 미친짓 했듬 !!

 

 

 

 

 

그러고 잠이 들어버리고... 카톡에 있는 내남친 사진을 보며 ..너무 행복해했듬..

 

그다음날 우리 두번째 공연이 잡혀서 연습하러 학교를 나감..

 

난 9시에 도착했고 선배분들은 12시에 온다고 말씀하셧는데..

 

 

 

 

 

갑자기 핸드폰에

 

 

 

내남친 번호가 뜨는거임... 그때 내남친 번호를 어케 저장해놨었냐면

 

 

 

 

[ 전화오면기적 ] 이라고 저장을 해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핸드폰 화면에 [ 전화오면기적 ]  이라고 떠서 전화를...받음

 

 

 

 

근데 우리 연습실이 지하실인데 바깥과 연결된 베란다가 하나 있는데 ..위에 쳐다보면 우리 학교 현관임

 

근데 전활받으니

 

 

 

 

내남친 : 위에봐바 ㅋㅋㅋㅋ

 

 

 

 

 

위에 보니떡하니 있는거 아님...? 문이 잠겼다고 열어달라고 함..

 

그래서 열어 주고 내려왔는데.. 너무 어색한거임..

 

아참 !! 줄려고 껌사놓은거 있지 !!

 

하면서 ..

 

 

 

 

 

글쓴이 : 여기 껌이요..

 

내남친 : 진짜 사왔넹 ㅋㅋㅋ 안사와도 된다니까 고마워 잘먹을게 만족

 

 

 

 

근데 날 보며 씨익 웃는게 너무 죠았듬..

 

내남친은 껌 덕후라 껌을 디기 좋아하는데 들어올때 먹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제 사람이 한명씩 오기시작하는데 들어오는 사람마다 껌을 달라함..

 

갑자기 표정 싹바뀌더니.. 내가준 껌을 보호(?) 하면서.

 

 

 

 

 

내남친 : 이껌 먹으면 죽여 버릴거야 버럭

 

 

 

 

 

이러는거 아님..?부끄

 

 

너무 너무 놀랬음... 그러다가 서로.. 눈마주치면 웃고...에헤....에헤헤헤..

 

 

 

 

그렇게 연습끝나고 그날 마침 벛꽃축제 하는날이라 갔었음..

 

별볼거 없어서 다시 시내나와서 맛있는걸 먹기로함 친구랑 !!

 

그러다가 알바하신단 얘기를 들음..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카톡을 먼저 용기 있게 함 !!

 

 

 

 

글쓴이 : 오빠는 벛꽃축제 안가세요?!

 

내남친 : 알바하는중이라 이따가 가야되 ㅜㅜ

 

글쓴이 : 덥죠?...ㅜㅜ

 

내남친 : 흠 알바하는곳이 서늘해서 괜찮아..

 

 

 

 

 

근데 난 너무 더웠음.. 그래서 아이스티를 사먹으러 편의점을 갔는데..

갑자기 내남친이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아이스티를 하나 더사서 알바하는곳으로 찾아감...

 

 

 

 

내남친 : ?!

 

글쓴이 : 전절대.. 기다리지 않았어요.... 여기 드세요 !! 더우신데 일 열심히 하세요!!

 

내남친 : 응응...잘가 안녕고마워..

 

 

 

 

그다음에 난 쑥스러움에 달려감...

 

근데 내남친 카톡에 내가 사준 아이스티가 뙇!!!!!!!!!!!!

 

프로필 명에는 [ 다른말필요없이 굳..ㅠㅠ]

 

이라고 되있었슴..ㅜㅜ 너무 행복했었음...

 

설레임을 안고 친구랑 놀다가 집에 들어감..

 

근데 카톡이 오기시작했듬...

 

 

 

 

내남친 : 아이스티 잘먹었어..

 

글쓴이 : 아니에요 ㅎㅎ

 

내남친 : 저기 글쓴아.. 이번주 토요일날 시간되?

 

글쓴이 : 왜요??

 

내남친 : 밥사주고 너가 불러주는 노래좀 듣게...

 

 

 

 

 

하 아 지금 데이트 신청 받음?...하아....부끄

 

시간이 된다 말씀드리고 계속 카톡하던중..

 

자꾸 내남친이

 

 

 

 

[ 귀엽네...] [ 너 집에서 귀여워 지는 연습해?] [ 아 완전 기엽다..]

 

 

 

 

이러는거 북흐럽게... 부끄그러다가 분위기가 좀... 이상하게 돌아감...

 

 

 

 

 

※ 저번에 첫공연 할때 나보고 자꾸 [ 김지민(가명) !!] 이라고 막 이상한 이름을 부름..

근데 그실체를 엿듣다 듣게됬는데 .. 내가 전여친을 디기 닮았던거 였음..

자꾸 남친 친구들도 나보고 [ 김지민 김지민 ] 이라고 부름.. 디기 기분 나빴듬...

 

 

 

 

 

그날 남친한테 확실히 듣고 싶었듬...

 

 

 

 

글쓴이 : 김지민이 누구에요?

 

내남친 : 아..말해야되나.. 지금말해야겠지..나중에 더 곤란해질테니..

 

글쓴이 :?...

 

내남친 : 전여자친구였어.. 너 뒷모습이랑 많이 닮아서..

 

글쓴이 :...아네...

 

 

 

 

그렇게 대화하던중 내가 내남친 싸이월드를 들어갔는데 다이어리에

 

 

 

[ 너흰 정말 좋아하던 사람 닮은 사람을 마주치게 된다면 어떨꺼 같아? ]

 

[ 얜또왤케 사랑스럽다냐 ♡]

 

가 있었음...

 

 

근데 첫번째 다이어리가 나의심기를 건드림..

 

근데 두번째 다이어리를 보니.. 딱봐도 날말하는거 같았음...음흉

 

그런데 그때 다시 대화내용으로 돌아갔는데..

 

 

 

 

내남친 : 신경쓰지마 이제 너랑 걔랑 확실히 구분 가니까 ㅎㅎ

 

글쓴이 : 제가 더 착하죠 !!

 

내남친 : ㅋㅋㅋ그렇지 ㅎㅎ 귀여워

 

 

 

 

아무튼 그런얘기하다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밝혀버렸음...

 

그러다가 갑자기...

 

 

 

 

내남친 : 흠.. 이때쯤이면 남자가 용기있게 고백해야되겟네..

 

글쓴이 :...네?

 

내남친 : 원랜 토요일날 만나서 해줄라 했는데 아쉽네...

 

 

 

 

 

그러다가 한 삼분후에 음성메시지로 뭐라고옴

 

 

 

 

 

 

 

 

 

 

 

[ 음....하하.......음...우리 애인하자 ]

 

 

 

 

 

 

 

 

 

 

 

 

 

2012년 4월16일 새벽 2시 30분에 우린 연인이됨...

 

 

 

 

 

 

 

 

 

 

 

 

 

 

 

 

 

 

그러고 첫데이트를 함...!!

 

 

 

 

 

 

 

 

 

 

그얘긴 다음편에서

첫키스도 함께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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