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받아드리기 힘든 현실입니다.

부탁드립니다.2012.12.20
조회115

어제는 제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였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제 한표가 문재인 후보에게 큰 힘이되길,
그 한표한표가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켜주시길 바랬습니다.

 

이번 대선은 간절했습니다

 

더이상 민주주의가 퇴보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정치를 잘 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정치를 한다고 해서 잘할 수 있을거란 생각 또한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사실입니다.

 

사실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고 접전을 벌였지만,

 

저는 문재인후보가 내건 공약을 실천하시려 노력하실 분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민생정치를 실현시키신다고 하셨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서민이였던 적이 없습니다.

돈이 궁하다는게,돈 걱정을 한다는 걸 마음속으로 이해 못하실 분이였습니다.

 

사람이란 자신이 그 일을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박정희를 아버지 두고 이십년을 청와대에서 사셨고 나와서는
무상으로 집을 받고 전두환에게 육억을 받은 사람입니다.

 

세금도 내지 않았습니다.

 

항상 있는 사람이였고 앞으로도 없진 않을겁니다.

 

그렇게 자라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대다수의 국민에게 소통할 수 없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사는 사람들의 대통령이 되실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그러면 안됩니다.

 

잘사는 사람이 아닌 대다수의 국민을,경제적 약자를 생각하고 그들을 마음속으로 이해하고
걱정하며 그들을 위해 일하시는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만 합니다.

 

어렸을 적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비판하는 뉴스를 보고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고등학생이였고 정치에 관심이 없었을 때였기 때문에 그 뉴스를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 뉴스는 저희 어머니와 함께 보고있었는데,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라고요.

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는데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는 이 작은가정도 꾸리기가 너무 힘이든다.

돈을 벌어야하고 너희를 입고 먹이고 공부시키면서 알게모르게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포기하고

살고 있다. 그건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희생하는거다. 아마 너희들도 가슴

으론 느끼지만 원하는것을 들어주지 않을 때는 투정도 부리고 화도 낸다. 하지만 해주고 싶은데 못해줄

 

때의 가슴아픔을 너는 아직 알수가 없다.

한나라의 대통령은 나고 너희가 국민이라면 내가 너희에게 무언가를 하자고 할 때마다 너희가 반대를

 

한다면 그 가정은 제대로 돌아갈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 일을 하시지만 우리는 그 분의 말에

반대를 한다. 저 한나라당이 그러고 있다.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드시겠니. 우리는 저분을 이해해야 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이 굉장히 가슴에 와 닿더군요.

설사 일이 잘 돌아가지 않더라도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박근혜 후보는 박정희의 딸입니다

 

박정희가 누구입니까? 더러운 친일파였던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의 식민지로 얼마나 많은 탄압과 피를 흘렸습니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립만을 꿈꾸시던 많은 독립 운동가분들이 있었습니다.
끌려가 많은 고문을 당하시고 끝끝내 돌아가신 분들이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보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이 일본의 지배를 당하는 고통이 더하다는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을 탄압한 사람은 일본인도 있지만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저 더러운 친일파놈들도

있습니다.

 

박정희는 그런 친일파입니다

일본의 충성한다는 혈서를 쓰고 이름도 개명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독립이 되고나서 총과 칼을 들이밀며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정희는 군사정권으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총과 칼로 자신을 한나라의 대통령 자리에 앉은 인물입니다.

 

그것은 국민의 선택이 아니였습니다. 총과 칼이 무서워 길들여 지고 그 안에 사셨던 분들을
지금은 살기좋은 세상이다 교육시키며 국민을 살게 했어도 그분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후보는 결국 국민들이 뽑았습니다.

 

저는 그 사실이 너무 통탄스럽습니다...

 

아비가 친일파라고 해서 박근혜 후보가 친일파는 아니더라도 매국노의 딸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까...

 

그 자격은 없는 거 아닙니까?

 

받아드리기가 너무 힘이 든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겠조.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20대와 30대가 투표만 많이 했어도...하는

 

광주 민주화 운동을 잊지 말아주세요.

 

흘려서는 안되실 귀한 피가 흘러 얻게 된 민주주의 입니다.

 

누구에겐 거저 얻어져 그 가치를 잘 이해가 되지 않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겐 가슴 쥐어
뜯으며 눈물로 얻게 된 민주주의 입니다.

 

그 가치를 우리 젊은이들이 알아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젊은이들은 눈과 귀를 열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저는 이번이 저 새누리당이 정권을 얻는 마지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살아갈 나라는 저희가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은 지나갔지만 앞으론 투표를 해주세요 2030대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공정한 눈으로 박근혜를 봐야합니다.

 

잘못된 일을 한다면 막아야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냄비근성으로 잠깐 관심을 가지면 안됩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그들을 바라봐야만 합니다.

 

물,의료,ktx등의 민영화를 찬성한 게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입니다.

 

물 값을 걱정하면서 마셔야하고 돈 걱정에 병원을 갈 수 없는 나라가 되어선 안됩니다.

 

이것만큼은 전 국민이 하나되어 계속 싸워나가야 합니다.

 

그래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그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