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E커피전문점이 알바생을 자르는 방법 사진有

알바생2012.12.20
조회41,461

 

저는 그동안 E커피전문점에서 3개월간 열심히 알바했던 대학생입니다.

 

카페 알바 경험이 1년정도 있어서 수습기간 없이 바로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9월에 시작해서 10, 11, 12 벌써 네달이 다되어가던 참이였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에 4시간30분씩 일을 하고 있었구요..오픈에 일하는 알바생이 취직이되어서 이번달까지

 

하고 그다음에 제가 오픈타임으로 이동하게 되어서 방학때 돈을 좀 모아두려던 참이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진짜 정말 갑자기 점장이 카톡을 한통 보내왔습니다.

 

 

 

 

 

갑자기 가게 사정상 이번주 부터 나오지 말라는 겁니다....갑자기...이번주부터요

 

도대체 가게 사정이 뭔지 걱정이 되서  전화를 계속 해보아도 받지않고 해서

 

나중엔 어이도 없고 화도나서 저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정말 이유라도 알고싶어서요 방학때 용돈벌이하려고 오픈타임으로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유도 없이 짤린겁니다.

 

 이유를 물어도 여전히 답이 없었고 전화는 계속 받지 않았습니다.

 

 

 

 

카톡을 차단한게 아닌가 싶어 문자를 보냈더니 이 답장은 바로 왔습니다.

 

점장은 알바생들한테 그만두기 전 최소 2주전에는 얘기 해주라고 안그러면 월급 못준다고 하시더니

 

알바생한테 짤리는 이유도 시간도 없이 3개월을 일해온 알바생을 카톡문자 하나로 짤라버리더군요

 

연락을 해보니 저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그 전에 알바하던 친구도 뒤로 몰래 다른 알바생을 구해서 저처럼

 

해고통보를 받았더라구요...... 오늘 보건증하고 등본 가져오는데 가게사정은 무슨 새로운 알바생 두명

 

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등본도 처음엔 없다고 하더니

 

제가 계속 등본은 제 중요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가족 정보도  다 들어있는건데 왜 없냐고

 

관리 그렇게 하는 거냐고 했더니, 손님들 눈치 보더니 바로 찾아주더군요...

 

그 뿐만이 아닙니다.

 

마감청소를 도운적이 있었는데, 청소를 하다가 곱등이가 주방에서 나와서 너무 놀라서 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그냥 자기가 찾아보겠다고 하고는 끝이더라구요. 한동안 너무 징그러워서 싱크대 쪽으로 안가

 

려고 했던 적이 기억납니다.

 

가게가 제대로 설비를 안해놔서 천장에서 고여있던 더러운 물이 폭포처럼 떨어져서 손님들 대피 한 적

 

도 있었구요. 그 후로 제대로 정리, 청소도 안하고 바로 장사 시작하더라구요....

 

저렴하고 맛있어서 E커피전문점에 대한 애정이 있었는데...지금 싹 사라졌구요 동네에서는 그 커피전문점

 

추천도 안하고 싶고 두번다시 가고싶지도 않고 지금 알바생들한테도 뒷통수 조심하라고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