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장에서 쇳조각이................

배아파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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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인천 논현동 cgv에서 영화보고 집에 오는길에 배가 출출해서 24시 하는 김XX국 에서 라면 김밥을 먹고 육계장을 포장 하고 왔습니다...

17일 아침 배고파서 육계장을 작은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 3분의2 정도 먹고 바닥을 긁는데...

헉~~~~~~   쇳조각이~~~~~

 

 

이런~~~~~~~~~~~~~~~~~~~~~~~~~~~~~   ㅠㅠ

이 식당은 대체로 가격대가 싼편이죠...

그래서 가끔 하기는 구찮고 해서 사먹는데...쇳조각이 뭔말이냐~~~ ㅠㅠ

첨에 은박지 인줄 알았어요....은박지였으면 부러지기도 하지...ㅠㅠ

꺼네서 봤어요....

 

 

 

은박지가 아니고 쇳조각...ㅠㅠ

 

바로 사장님한테 전화 했죠...

벌레도 아니고 머리카락도 아닌 쇳조각이 나왔다고...

울 신랑이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고 이럴수가 있냐고 먹는거에 이런게 어떻게 들어가냐고

사장한테 전화했더니...

알아서 하라고... 지들은 100만원이면 끝난다고...

 

헐~~~~~~~~~~~~~~~~~~~~~~~~~~~~~~~~~~~~~~~~~

 

신랑이 너무 열받아서 이거 씹기라도 했음 어쩔뻔 했냐고 했더니~

보험 다 들어놨다고...청구 하라고...

 

헐~~~~~~~~~~~~~~~~~~~~~~~~~~~~~~~~~~~~~~~~~

 

화가나서 신고 한다고 했더니...

한번 보여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져가서 납품해주는 곳에서도 왔다러구요...

보여줬더니 장사하면서 이런건 처음 나온다고...나사같은건 나와도 이런건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나사? 어의 없음~ ㅋㅋ

음식을 사먹으면서 이런 쇳조각은 처음이라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머리 좋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일부러 넣었다고 생각하나??ㅎㅎㅎㅎㅎㅎㅎ

 

여기 정말 먹는거 가지고 너무 하는거 아닌가....

머리카락이나 벌레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쇳조각에 오리발에 나한테 미루는 음식장사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너무 한다....

은박지처럼 가벼우면 말을 안하지....무겁던데....

 

아오~~~~~~~~~~~~~~~  그날부터 지금까지 배가 부글부글...소화도 안되고 미티긋넹...ㅠㅠ

 

 

 

 

 

우리 모두 사먹지말고 음식 못해도 집에서 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