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년된 여자사람입니다. 저에겐 고민이 한가지 있는 데 바로 제 남편이요 왠만하면 사람들 미용실이나 이발소가서 머리깍잖아요 근데 저희 남편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기가 면도칼가지고 머리를 자르더라고요 어떨때보면 잘 짤랐다 싶을정도로 잘짜른때도 있지만 가끔식 쥐파먹은 것처럼 머리를 실패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속이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발소를 가지 왜 혼자 머리를 그렇게 짜르냐고 하니까 대학생때부터 돈이 없어서 그렇게 짜른게 그냥 자기가 하는게 맘에 편하고 돈도 안들고 해서 좋다고 하는 데 쥐파먹은 머리는 어떻하냐고 물으니까 남들이 신경안쓴다고 냅두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머리가 빨리 기르니까 라면서 내가 신경쓰는 데 ㅠㅠ 그리고 패션센스가 영 꽝입니다. 예전에 연애시절에는 패션스타일이 좋았는 데 연애가 오래지속되고 결혼하고 나서는 이제는 옷을 깔맞춤하고 계속 입더군요. 위 아래다 회색으로 맞추고 다니는 데 꼭 스님스타일입니다 ㅠㅠ 밥상에 앉아서 밥달라할때면 너무 열이받아서 당신하테 시주할 밥없다라고 하면 저하테 허허 보살님 풀떼기라도 주시면 감사히 먹겠소 이러질 않나 왜 깔맞춤하고 다니냐고 그래도 이게 자꾸 편하다고 ㅡㅡ 내가 조금만 차려입으면 마성의 남자로 변한다고 다 당신을 위해서 그러는 거다 라질 않나 결혼 조금만 더 오래되면 거지스타일로 다니지않을까 고민됩니다. ㅠ 91
남편의 기행때문에 미치겠어요
저는 결혼 1년된 여자사람입니다.
저에겐 고민이 한가지 있는 데 바로 제 남편이요
왠만하면 사람들 미용실이나 이발소가서 머리깍잖아요
근데 저희 남편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기가 면도칼가지고 머리를 자르더라고요
어떨때보면 잘 짤랐다 싶을정도로 잘짜른때도 있지만
가끔식 쥐파먹은 것처럼 머리를 실패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속이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발소를 가지 왜 혼자 머리를 그렇게 짜르냐고 하니까
대학생때부터 돈이 없어서 그렇게 짜른게 그냥 자기가 하는게 맘에 편하고
돈도 안들고 해서 좋다고 하는 데
쥐파먹은 머리는 어떻하냐고 물으니까
남들이 신경안쓴다고 냅두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머리가 빨리 기르니까 라면서
내가 신경쓰는 데 ㅠㅠ
그리고 패션센스가 영 꽝입니다. 예전에 연애시절에는 패션스타일이 좋았는 데
연애가 오래지속되고 결혼하고 나서는 이제는 옷을 깔맞춤하고 계속 입더군요.
위 아래다 회색으로 맞추고 다니는 데
꼭 스님스타일입니다 ㅠㅠ
밥상에 앉아서 밥달라할때면 너무 열이받아서
당신하테 시주할 밥없다라고 하면
저하테 허허 보살님 풀떼기라도 주시면 감사히 먹겠소 이러질 않나
왜 깔맞춤하고 다니냐고 그래도
이게 자꾸 편하다고 ㅡㅡ
내가 조금만 차려입으면 마성의 남자로 변한다고
다 당신을 위해서 그러는 거다 라질 않나
결혼 조금만 더 오래되면 거지스타일로 다니지않을까 고민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