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치루면서 어이없는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개념상실한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친한 지인들도 그런 성향을 보이는걸 보면서 대인관계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달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20대 박근혜 지지자입니다.저에게 있어 이번에 겨우 두번째 대선이었던만큼 특별한 정치색이 있지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후보가 있던건 아니었습니다.뉴스, 기사, 자서전, 대선 투론회등 후보들의 목소리에 관심갖고 귀귀울여본후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조금 더 마음에 든 후보를 결정한것이었죠. 그런데 주변에서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무조건 문재인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더군요.대선이 다가올 수록 그런 현상은 더 심해졌습니다.심지어는 얼마전까지 정치에 전혀 관심도 없던 친구들 마저 어느 순간 문재인 관련된 글을 페이스북에도배하는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그들의 목소리는 한결 같았어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누구나 문재인을 뽑을 것이다." 저는 회의가 들었어요.내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는것일까? 그동안 내가 찾아본 자료들에는 없었던 다른 진실이 있는 것일까?나날히 심해져가는 상황에 혼란스러워지려할때 지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문재인이 그렇게 굉장한 사람인 것이냐. 어떠한 업적이 있는 것이냐.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이 가관이더군요."20대는 무조건 문재인이야 몰라?""깨어있는 사람이면 문재인 뽑아야지 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나이많은 어른들이나 옛날 생각하면서 박근혜 뽑는거지. 우리는 정신 차려야돼" 밑받침할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저 20대 깨어있는 사람은 문재인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었어요.페이스북에 그동안 어려운 정치 단어 섞어가면서 열심히 문재인 찬양글을 올리던 그들에게서이런 한심한 대답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나꼼수도 안봤어? 거기 보면 다나와""너 그동안 뉴스 봤다고? 그걸 왜봐 그거 다 조작이야. 인터넷 검색해보고 다시 생각해 너""야 내주변 다 문재인이야. 그냥 너도 문재인 뽑아. 사람들이 괜히 그러겠어?" 앞뒤 꽉막히고 제대로된 근거도 하나 대지 못한채 막무가내였어요.그때까지 전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문재인후보 쪽으로 마음을 돌릴 예정이었어요.앞서 말했듯이 저는 뚜렷한 정치성향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저 한두달동안의 제가 습득한 자료들로후보를 선택한것이었으니까요.무조건적으로 박근혜 후보를 신뢰하지도, 그렇다고 문재인 후보는 절대 안된다! 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들 얘기는 너무 한심하고 화가 날 정도였어요.가끔가다 정말 자신의 소신대로 정치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하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친구들이 있긴 했지만열의 일곱 정도는 이유없이, 주변에서 다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그랬으니까라는 대답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런데 선거가 끝난 후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더군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 난 후에 오고가는 온갖 욕설들.이제 나라가 망할거라는둥, 착한 문재인 어떡하냐는둥, 우는거 봤냐는 둥,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라는 둥빨리 탄핵시켜버려야 한다는 둥 아니 생떼도 이런 생떼가 있을 수 있나요?제가 다시 물었죠. 너네 왜 그렇게 화내는 거냐고.그러자 친구들이 다시 말하더군요. 넌 박근혜 당선됐으면 화 안났을거냐고. 솔직히 제가 지지한 후보가 당선되서 기분 좋았던건 사실입니다.하지만 반대의 경우였다해도 제가 그들의 같은 반응을 보이진 않았을것 같네요.전 누구든 이 나라를 위해 올바른 정책을 이행해주는 분이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대통령 후보로 나올 정도면 그들 모두 많은 공부와, 경험, 그리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온 것일 테니까요.세상에 나라를 말아먹을 작정을 하고 후보로 나오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박근혜 나라말아먹을라고 나온거냐 미쳤냐, 문재인 어떡할거냐 책임져라 라는 식의 발언등은정말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드네요.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을 욕하는 글이 아닙니다.제가 제 소신을 가지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듯 그 분들도 소신껏, 정책을 이해하고, 선택한것이라면멋있는 분들이라고 박수를 보내드릴겁니다.제가 지금 반성했으면 하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여론에 휩쓸려, 혹은 학교 직장등의 동료들에게 물들어 아무것도 모른채 무조건 문재인이 낫다' 라고 외치던 편파적이고 멍청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같은 멍청한 이유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도 있겠죠.하지만 제 나이 특성상 20대 중에서는 주변에서 박근혜 뽑으라니까 박근혜 뽑을거야 라고 외치는 사람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멍청한 티 팍팍 내면서 근거도 없는 글 페이스북에 퍼나르며 문재인 후보를 감싸고 박근혜 후보를 비방하는 목소리를 외쳐대는 20대 여러분들.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한심해보이고 욕나옵니다. 세상에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토론회도 한번 안본 사람이 어딨습니까?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공약이 뭔지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구요.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그동안 걸어온 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은요? 대통령선거가 유행따라 가는 건 아니잖아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자기 나름의 근거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너 문재인 후보 왜 지지하는 거야?라고 물었을때. "이유없어. 그냥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문재인이야 뭘 그런걸 물어?" 라는 주제도, 근거도, 의식도 없는 멍청한 대답들 좀 하지 말구요.
아무 근거없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멍청한 사람들
참고로 저는 20대 박근혜 지지자입니다.저에게 있어 이번에 겨우 두번째 대선이었던만큼 특별한 정치색이 있지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후보가 있던건 아니었습니다.뉴스, 기사, 자서전, 대선 투론회등 후보들의 목소리에 관심갖고 귀귀울여본후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조금 더 마음에 든 후보를 결정한것이었죠.
그런데 주변에서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무조건 문재인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더군요.대선이 다가올 수록 그런 현상은 더 심해졌습니다.심지어는 얼마전까지 정치에 전혀 관심도 없던 친구들 마저 어느 순간 문재인 관련된 글을 페이스북에도배하는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그들의 목소리는 한결 같았어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누구나 문재인을 뽑을 것이다."
저는 회의가 들었어요.내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는것일까? 그동안 내가 찾아본 자료들에는 없었던 다른 진실이 있는 것일까?나날히 심해져가는 상황에 혼란스러워지려할때 지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문재인이 그렇게 굉장한 사람인 것이냐. 어떠한 업적이 있는 것이냐.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이 가관이더군요."20대는 무조건 문재인이야 몰라?""깨어있는 사람이면 문재인 뽑아야지 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나이많은 어른들이나 옛날 생각하면서 박근혜 뽑는거지. 우리는 정신 차려야돼"
밑받침할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저 20대 깨어있는 사람은 문재인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었어요.페이스북에 그동안 어려운 정치 단어 섞어가면서 열심히 문재인 찬양글을 올리던 그들에게서이런 한심한 대답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나꼼수도 안봤어? 거기 보면 다나와""너 그동안 뉴스 봤다고? 그걸 왜봐 그거 다 조작이야. 인터넷 검색해보고 다시 생각해 너""야 내주변 다 문재인이야. 그냥 너도 문재인 뽑아. 사람들이 괜히 그러겠어?"
앞뒤 꽉막히고 제대로된 근거도 하나 대지 못한채 막무가내였어요.그때까지 전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문재인후보 쪽으로 마음을 돌릴 예정이었어요.앞서 말했듯이 저는 뚜렷한 정치성향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저 한두달동안의 제가 습득한 자료들로후보를 선택한것이었으니까요.무조건적으로 박근혜 후보를 신뢰하지도, 그렇다고 문재인 후보는 절대 안된다! 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들 얘기는 너무 한심하고 화가 날 정도였어요.가끔가다 정말 자신의 소신대로 정치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하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친구들이 있긴 했지만열의 일곱 정도는 이유없이, 주변에서 다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그랬으니까라는 대답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런데 선거가 끝난 후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더군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 난 후에 오고가는 온갖 욕설들.이제 나라가 망할거라는둥, 착한 문재인 어떡하냐는둥, 우는거 봤냐는 둥,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라는 둥빨리 탄핵시켜버려야 한다는 둥 아니 생떼도 이런 생떼가 있을 수 있나요?제가 다시 물었죠. 너네 왜 그렇게 화내는 거냐고.그러자 친구들이 다시 말하더군요. 넌 박근혜 당선됐으면 화 안났을거냐고.
솔직히 제가 지지한 후보가 당선되서 기분 좋았던건 사실입니다.하지만 반대의 경우였다해도 제가 그들의 같은 반응을 보이진 않았을것 같네요.전 누구든 이 나라를 위해 올바른 정책을 이행해주는 분이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대통령 후보로 나올 정도면 그들 모두 많은 공부와, 경험, 그리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온 것일 테니까요.세상에 나라를 말아먹을 작정을 하고 후보로 나오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박근혜 나라말아먹을라고 나온거냐 미쳤냐, 문재인 어떡할거냐 책임져라 라는 식의 발언등은정말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드네요.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을 욕하는 글이 아닙니다.제가 제 소신을 가지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듯 그 분들도 소신껏, 정책을 이해하고, 선택한것이라면멋있는 분들이라고 박수를 보내드릴겁니다.제가 지금 반성했으면 하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여론에 휩쓸려, 혹은 학교 직장등의 동료들에게 물들어 아무것도 모른채 무조건 문재인이 낫다' 라고 외치던 편파적이고 멍청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같은 멍청한 이유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도 있겠죠.하지만 제 나이 특성상 20대 중에서는 주변에서 박근혜 뽑으라니까 박근혜 뽑을거야 라고 외치는 사람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멍청한 티 팍팍 내면서 근거도 없는 글 페이스북에 퍼나르며 문재인 후보를 감싸고 박근혜 후보를 비방하는 목소리를 외쳐대는 20대 여러분들.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한심해보이고 욕나옵니다.
세상에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토론회도 한번 안본 사람이 어딨습니까?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공약이 뭔지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구요.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그동안 걸어온 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은요?
대통령선거가 유행따라 가는 건 아니잖아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자기 나름의 근거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너 문재인 후보 왜 지지하는 거야?라고 물었을때.
"이유없어. 그냥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문재인이야 뭘 그런걸 물어?"
라는 주제도, 근거도, 의식도 없는 멍청한 대답들 좀 하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