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희생자..예언?

TTTT2012.12.21
조회519

안녕하세요. 저는 24.9살 지방에 살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저는 천안함 희생자 중 한명 에 대한 예지몽? 비슷한 꿈을꾼적이 있어서 이렇게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때는 2010년 3월26일 밤이었죠. 천안함 사건이 2010년 3월26일 밤에 터졌었는데, 저는 그때 군생활을 하고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날밤 점호를 마치고 뉴스에 천안함사건이 터졌다는 것을 잠시 보고나서는 10시에 완전 취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방에 모 대학 공과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군대 시절엔 휴학중인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 꿨던 꿈이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꿈 속에서 제가 학교 앞 정문에 혼자 서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게 아닌걸로 봐선 방학? 같은 분위기 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문앞으로 어떤 남자 학생이 저희 공과대학 쪽으로 가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르는사람인데 그사람한테 다짜고짜 말을걸어 지금 방학인데 학교엔 왜 가요?? 라고 물었더니 뒤를 돌아보며 저를 슥..보더니 대답을 하지않고 다시 공대 건물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한번 더 똑같이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그사람이 뒤를 돌아보면서 하는말이... "과 사무실에 사망신고 하러 가야되요..". 라고 하길래 저는 순간 몸이 얼어서..멍 하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다음날 잠에서 꺠고, 며칠 뒤에 정기휴가를 나가게되어서 학교를 갈일이 생겼습니다.

 

학교를 갔는데 저희학번 공대 학생중에 한명이 희생자가 있었던 겁니다......

 

저는 그순간 너무 놀래서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꿈을 잘 꾸고 예지몽을 꿨던적도 많이 있어 더욱 놀랐습니다.. 예를들면 할머님께서 돌아가시는 예지몽이라던지.. 아무튼 너무 소름이 돋고 놀래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