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몸을 보면 진짜 안타깝거든요? 옷도 거의 안사입고 항상 레깅스에 박스티같은거만 입어요.. 본인도 옷살 때 스트레스받아요. 자기는 디자인을 보는게 아니라 내가 입을수있는 사이즈인지만 보고 산다고.. 그런말을 하면서도 돌아서면 고기먹자고합니다..휴...........
입으로는 몸 때문에 제친구들도 못만나겠다. 옷도 못사겠다. 하소연을 하지만 그입으로 또 고기에 소주한잔을 외치며 먹는 여자친구를 보면 안쓰럽다가 화도났다가 합니다..
살찌기전에 얼마나 이뻤는지 아니까 더 속상하고 안타깝고...
저번처럼 밥끊고 운동죽어라하는걸 바라진않습니다.
전 살이 먹는만큼 잘안찌는체질이라, 근육을 만들면 낫겠지싶어서
여자친구랑 같이 운동을 하자고 달래서 헬스장을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엔 같이 좀 다니더니,, 한 2주다니고 안다닙니다.. 저혼자 다녀요.
둘이 3개월치 50만원주고 제가 등록한건데.. 돈도 아깝고 여자친구한테 실망감도 큽니다.
운동가자고하면 성질을 내버리니..
저도 지치고 제가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줘야하나싶고..
아직도 자기입으로 자기 살쪄서~뭐라뭐라고합니다. 그러면서 고기는 계속먹구요..
쳇바퀴도는 느낌이라 점점 지쳐가는데 옆에서는 해맑게 고기맛있는데 찾았다고 같이 가자고하고있고...................
여자친구가 살을 안뺍니다.. 답답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가 살을 빼지않아 걱정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의 입장을 이해하지못해서 여자분들의 생각..
그리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답답하고 궁금해서
이렇게 동생아이디까지 빌려서 글을 씁니다.
저는 31살 여자친구는 29살입니다.
20대 중반부터 만나왔고, 햇수로 5년째 알콩달콩 만나고있습니다.
처음 소개받고 사귈때만해도 50키로중반대정도로 날씬하고 이뻤습니다.
아..키는 160입니다.
1년정도는 그 몸무게를 유지했고, 지금은 70키로후반대입니다.
사귀면서 같이 맛집도 많이 다니고 야식도 많이먹고, 저는 술을 잘 못하는데
여자친구는 술을 좋아해서 술도 많이 먹고 ....
특히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세 번정도는 꼭 고기랑 술입니다..
살이 찌기시작할때는 많이 먹으니까 좀 찌는가보다~했는데 ..
매일보다시피해서 더욱 못느끼다가 어느날 주위에서 살이 왜이렇게 찌는거냐고 하는소리에
정신을 차리고보니 80키로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본인도 엄청 충격을 받았는지 그때부터 친구도 안만나고 집-회사-헬스..
밥도 아예안먹고 두부나 샐러드로만 진짜 조금씩 먹고 하더니
2달~3달 사이에 20키로를 빼더라구요
진짜 옆에서 짠하기도 하고 성질부리는것도 다 받아주고하면서
같이 노력한 결과니까 본인도 저도 뿌듯해서, 이쁜옷도 많이 선물해주고 좋았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회사를 그만두고 몇 개월 쉬었는데 .. 다시 살이 찌기시작하는겁니다.
얼마나 힘들게 살뺐는지 누구보다 잘알기에 너무 안타까운데,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몸매관리나 살빼라는말이 어떻게 나옵니까..
말하는 저도 맘아프고 듣는 여자친구도 상처될꺼같고...
또 여자친구가 많이 예민한편이라 더욱 말못하고 지냈습니다.
한..반년만에 다시 살이 쪄 지금의 몸을 유지중인데..
다시 살찌고나서 2년정도는 제 지인들을 만나지않습니다.
이유는 살이쪄서.. 살빼면 그때 다시 만나겠다고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의 친구들 친구커플들이랑만 만나고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
노력을 안하는게 불만입니다.
여자친구가 진짜 이쁘게생겼거든요, 지금도 얼굴엔 살이 많이 찌지않아서 이쁩니다.
그런데 몸을 보면 진짜 안타깝거든요? 옷도 거의 안사입고 항상 레깅스에 박스티같은거만 입어요.. 본인도 옷살 때 스트레스받아요. 자기는 디자인을 보는게 아니라 내가 입을수있는 사이즈인지만 보고 산다고.. 그런말을 하면서도 돌아서면 고기먹자고합니다..휴...........
입으로는 몸 때문에 제친구들도 못만나겠다. 옷도 못사겠다. 하소연을 하지만 그입으로 또 고기에 소주한잔을 외치며 먹는 여자친구를 보면 안쓰럽다가 화도났다가 합니다..
살찌기전에 얼마나 이뻤는지 아니까 더 속상하고 안타깝고...
저번처럼 밥끊고 운동죽어라하는걸 바라진않습니다.
전 살이 먹는만큼 잘안찌는체질이라, 근육을 만들면 낫겠지싶어서
여자친구랑 같이 운동을 하자고 달래서 헬스장을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엔 같이 좀 다니더니,, 한 2주다니고 안다닙니다.. 저혼자 다녀요.
둘이 3개월치 50만원주고 제가 등록한건데.. 돈도 아깝고 여자친구한테 실망감도 큽니다.
운동가자고하면 성질을 내버리니..
저도 지치고 제가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줘야하나싶고..
아직도 자기입으로 자기 살쪄서~뭐라뭐라고합니다. 그러면서 고기는 계속먹구요..
쳇바퀴도는 느낌이라 점점 지쳐가는데 옆에서는 해맑게 고기맛있는데 찾았다고 같이 가자고하고있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