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민생보기를 뭐 같이 하네요?

물망초 2012.12.21
조회44

안녕하세요.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3리 마을에 있는 절?

천태종 부국사가 일반 가정집과 절 땅 경계 울타리를 너무 이쁘게 쳐 주셨어요.

“천태종 부국사는 행사가 있을 때만 스님이 오시고 평상시에는 관리하는 사람들만 있음.”

 

부처님의 자비를 베푸는 곳 천태종 부국사에서 직접 울타리를 만들어 주셨네요?

참 좋은 민생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합니다.

절 땅과 일반 가정집 땅 경계 울타리 너무 이쁘게 쳐 준 사진이 첨부파일에 있어요.

울타리가 너무 보기 좋게 쳐 졌죠?

 

울타리를 친 날은 2012년 12월 15일 일요일이구요.

경계청량(4번했음)을 한 그 자리 “절 땅도 되고 개인땅도 되는 자리”에 쇠말뚝을 박고 쇠파이프로 울타리를 쳤네요.

쇠파이프가 모자라 대나무도 사용하구요.

 

요즘 공사판 아니 우사(소, 돼지 키우는 곳)에도 이런 울타리 안치는데 일반 가정집에 아주 보기 좋게 쳐 놓았네요.

 

경계지점 가장자리 “절 땅도 되고 개인 땅도 되는 자리”에 울타리를 쳤네요?

 

그날 저녁 절을 관리하는 사람들과 통화하면서 아주 이뿐 울타리 쳐 주어 고맙다는 말과 본인들 집에도 이렇게 이뿐 울타리 쳐져 있냐고 했죠.

그랬더니 내 땅(절 땅)에 내가 울타리 치는데 너가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라고요.

울타리가 보기 싫으면 너가 뜯어내고 담을 치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담 칠 생각 없고 절에서 치고 싶은 것이니 다시 제대로 된 담 또는 울타리를 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관리하는 사람들이 최상의 울타리를 쳐 놓은 것이라서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사진에서 보듯이 이런 울타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철거되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굳이 울타리를 설치하려면 미관상 보기 좋게 쳐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개인이 절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도 들어 주지도 않네요.

참 자비로운 곳 ~~~~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국사 절이지요?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