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8명을 보육하고 있는 올해 24살 되는 초임 선생님인데요.. 제가 너무 경력이 없다 보니 아이들도 나이가 너무 어리구요.. 학기 초에 저희 원장님이 저희 반 애들한테 뛰어서 들어가자 했는데 우리반 얘가 그때 넘어져서 다친적이 있어요 저는 그날 하원 시간에 원장님께 그때 저희 반 아이가 다친거 같다 말씀 드리니 원장님이 같다가 뭐냐며 말 똑바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부터 저는 원장님에게 찍혀서 주임과 원장님이 갈구기 시작했어요.. 야외학습을 나가도 애들이 너무 말 안듣고 바닥에 드러누워있고 사진찍을때 안비키고 하여 비켜라고 좀 화를 내면서 말하니 날씨도 더웠구요.. 주임샘이 뒤에서 사람들 보지 않냐 말 가려서 하라하는데 뒤에 보니 외국인 세명 서있더군요.. 그래놓고 사람들 안볼 때는 버스에 타라며 "들어가! 들어가!" 주임과 원장님은 더 심하게 말했구요 저희반 3세 여자아이가 너무 졸렸는지 버스안에서 잤는데 원장님 옆에서 하시는 말씀 15분 거리인데 아이를 재우지 않는것도 교사의 능력이라더군요.. 저희반 얘가 화장실을 가는데 바지 올리라고 말하니 왜 올리라고 하냐고 직접 해주라고 저에게 화를내시더군요.. 저희 원에서 우리반 투담임 으로 해서 다른 경력 선생님을 새로 오시게 해서 같이 근무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 수요일에 새로운 선생님이 오셔서 같이 근무를 2일 했는데 주임 선생님이 만1세 7명 보육하시는데 너무 힘들다 하셔서 2명 저희반으로 올라오도록 했어요 근데 주임 선생님이 우리반 8명을 두명이서 보는 거라서 제가 너무 편해보이니 시기도 나고 질투도 났나봐요 괜히 저한테 뭐라고 하시고 화도 내시고 새로운 선생님 앞에서 제가 일을 너무 뺀다고 말씀하시고 화합이 잘 안된다면서 뭐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저는 새로운 선생님 하고 일도 분업하면서 우리 편하게 서로 좋게 좋게 도와가면서 일 하자고 말했어요 근데 어제 5월 4일 어린이 날 행사라서 실내 놀이터 큰 곳을 가게 되었는데 그 새로운 선생님이 아프다는 핑계로 이제 못나오시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저희 반은 주방 선생님도 이제 안도와 주시고 혼자서 애들 관리하면서 단체사진 찍고 개별사진 찍고 애들 안다치게 보고 기차도 태워주고 다시 어린이집으로 데려오고 하루종일 혼자 일을 했네요 그러고 나서 하원 시간이 됬는데 우리반 애 7명 이불중에 제가 3개 이불을 개서 애들 집으로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리반 애가 오줌을 바닥에 싸서 제가 바지 벗겨주고 갈아 입히고 수건를 빨아서 닦으려고 반에 들어가려는 데 주방 선생님이 우리반 도와 준다며 오셨는데 그걸 본 옆반 보육 도우미가 그 반 왜 도와 주냐는 식으로 말을 하는 거예요 그 보육 도우미는 제가 온 후에 들어왔고 들어온지 한달도 안됬는데 너무 황당했어요 그러고 나서 주방 선생님이 이불 나머지 4개 갰는데 그 보육도우미가 왔다갔다 하더니 손이 빠르시다고 하시는 거예요 ㅡㅡ 그리고 주방 선생님은 우리반 애들이 과자파티 하고 있는걸 지켜보다가 애들 다 먹었다 싶었는지 우리반 과자하고 과일을 가져가버리는 거예요 ㅡㅡ 우리반 애들 과자 가지러 저 도와주는척 한거 같은데 저는 진짜 과자 한입도 안먹고 애들 주려고 따로 모아놨다가 말 안들을때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8월 쯤에 저희 반이 만1,2세 혼합반 14명인데요 이주전에 신입 원아 한명이 들어왔는데 만2세이구요 여자 얘예요.. 부모님이 바쁘셔서 아이를 적응기간 없이 가게 되었는데 얘가 이틀은 안울고 적응 잘하는듯싶더니 3일 째부터 울기 시작해서 할머니가 2시쯤 데리러 오시는데요.. 저희 낮잠시간이 1시 50분 부터인데 그 전에 도저히 원아 수첩을 쓸 시간이 없어서 원장님이랑 주임샘이 처음에 어머니께 말씀 드렸어요 이틀에 한번씩 보낸다구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한테 오늘 전화가 와서 매일 써줄수 없냐고 하니까 제가 힘들거 같다고 말씀을 드리고 이틀에 한번씩 보내 드리겠다고 했는데 오늘 원에 오후에 직접 와서 원장님하고 하는 말이 원아 수첩에 자기가 매일 글을 쓰는데 대부분 물고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주말 내내 어린이집 안간다고 울었어요 뭐 그런 내용이라 저는 답변으로 오늘은 울지도 않고 친구들하고 잘 놀았어요 조금 울었는데 수업할때는 열심히 참여하였어요 점심 남기지 않고 잘 먹었어요 뭐 그렇게 썼는데 자기가 쓴글에 대해 답변을 안썼다고 뭐라고 하셨더라구요 그리고 그 얘가 차량을 타는데 학기 초에 3번 정도 제가 맞이 했는데 반갑게 맞이를 안한다고 뭐라고 하시고 저희 원은 통신이라고 나가는게 있는데 사진 4~5장 정도 한장에 사진틀 꾸며서 10장 정도나가는게 있는데 투담임 샘이랑 저랑 둘이서 일주일 정도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단체사진 두컷에 자기 얘 사진이 없다고 뭐라고 하셨다고하시고 저희 원아 수첩이 8월 9월 이렇게 앞에 써있고 해서 2학기 되면 원아 수첩이 바뀔 수 밖에 없는데 바뀌었는데 8월 원아 수첩 보관하는 거냐고 왜 안주냐고 하시고 얘가 밥을 안먹겠다는거 달래서 먹이고 정리시키고 했는데 집에서 얘가 어린이집 가기 싫었는지 더달라고했는데 제가 안주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또, 아침에 얘가 어린이집 올때 울었는데 매일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스킨쉽 해주라.. 신경좀 써달라 매일 전화가 와요 ㅠㅠ 저는 나름 그 얘한테 최선을 다해서 잘 해 주었어요. 내일 오면 뽀로로 스티커를 주겠다 비타민 줄게라고 달래보기도 하고 자유선택 활동 시간에 이리 저리 손잡고 다니면서 퍼즐도 같이 해보고 블럭 놀이도 같이 하고 의사소통 많이 하려고 했고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했는데 너무 서운하구요. 억울하고 화나네요.. 1학기 동안 다른학부모들 이런 분이 안계셔서.. 다들 좋으셨는데 갑자기 이런 상황에 닥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원장님은 저에게 교사 회의시간에 화를 내면서 좀더 신경쓰라고 하고 원아 맞이할때 무릎꿇고 맞이하라는데 차량갈때 그 얘를 맞이할때 그럼 차에서 내려서 무릎을 꿇어야하는 건가요?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그 학부모도 보육교사 했다던데 어떻게 보육교사 했던 분이 저에게 그럴 수가 있는건가 싶어요. 투담임 샘이 하는 말이 내일부터는 걔만 안고 있고 밥을 더 안먹는다고 해도 두 세번씩 주고 얘 하원 시키고 전화하고 퇴근 전에 전화해야 하겠다 하더라구요
어제 회식을 했습니다.. 원장님이 하고싶은말 한마디씩 해보라더군요.. 그레서 제가 초임이고 부족한게 많았는데 이해해주시고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원장님 말씀.. 왜 내가초임을 뽑았는지 아냐며 초임이면 열의가 있어야 한다며 초임인데 열의가 별로 없고 교구도 만들고 수업준비도 열가지 해가서 이것저것 해주려고 해야되지 않냐며 근데 저희 원 샘들 교구 만드시는거 한번도 못봤고 수업 준비도 저 왠만큼 하거든요 정말 황당해요 ㅠㅠ 그리고 매일같이 저를 갈궜던 주임.. 정말이지 청소기 고장났는데 자료실에 있는 빗자루 이거 써도 되냐 묻자 발로 툭툭 치면서 이걸로 쓰라하질 않나 오늘도 계속 원장한테 아부하더군요.. 원장한테 잘 보이려고 최근엔 제가 실수한것들 그대로 원장한테 말하라느니.. 제가 저희반애 이제까지 잘 해줬는데 한번 실수한걸 학부모한테 말하라느니.. 저를 깔아뭉게고 나보다 지가 낫다는걸 원장한테 보여주고 싶어 하는거 같더라고요.. 원장한테 당한걸 다른 샘들한테 풀면 미움받으니까 제일 어리고 만만한 저를 찍어서 당한거 그대로 푸는거 같더라고요.. 오늘도 회식자리서 나와서 길 몰라서 헤메는데 다른 샘이 어디 잠깐 들렸다 가자 해서 그러기로 했는데 그 샘은 집이 그 동네고 저랑 비슷한 동네인 다른 샘과 주임이 집에 가는데 다른 샘이 선생님 집에 어떻게 가시게요 하니까 주임이 끌고가더군요ㅋㅋ 아 진짜 일하기 힘드네요 주임이 회식자리에서 성공에선 인간관계가 80프로를 차지한다며 제일 중요하다 말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이제껏 저희 반 아이 그만둔 아이도 없구요.. 학부모님들하고 트러블 일으켰다 이런것도 딱히 크게 없었고요.. 80프로가 다시 재원하구요.. 저도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하고 노력했는데 정말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 밖에도 정말 매일같이 저를 한마디로 갈구시는데 이제 학기 말이고 곧 1년차 되는데요.. 내년에 이직할 생각입니다..
11개월차 어린이집 교사 입니다..
제가 너무 경력이 없다 보니 아이들도 나이가 너무 어리구요..
학기 초에 저희 원장님이 저희 반 애들한테 뛰어서 들어가자 했는데 우리반 얘가 그때 넘어져서 다친적이 있어요 저는 그날 하원 시간에 원장님께 그때 저희 반 아이가 다친거 같다 말씀 드리니 원장님이 같다가 뭐냐며 말 똑바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부터 저는 원장님에게 찍혀서 주임과 원장님이 갈구기 시작했어요..
야외학습을 나가도 애들이 너무 말 안듣고 바닥에 드러누워있고 사진찍을때 안비키고 하여 비켜라고 좀 화를 내면서 말하니 날씨도 더웠구요.. 주임샘이 뒤에서 사람들 보지 않냐 말 가려서 하라하는데 뒤에 보니 외국인 세명 서있더군요..
그래놓고 사람들 안볼 때는 버스에 타라며 "들어가! 들어가!" 주임과 원장님은 더 심하게 말했구요
저희반 3세 여자아이가 너무 졸렸는지 버스안에서 잤는데 원장님 옆에서 하시는 말씀 15분 거리인데 아이를 재우지 않는것도 교사의 능력이라더군요.. 저희반 얘가 화장실을 가는데 바지 올리라고 말하니 왜 올리라고 하냐고 직접 해주라고 저에게 화를내시더군요..
저희 원에서 우리반 투담임 으로 해서 다른 경력 선생님을 새로 오시게 해서
같이 근무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 수요일에 새로운 선생님이 오셔서 같이 근무를 2일 했는데
주임 선생님이 만1세 7명 보육하시는데
너무 힘들다 하셔서 2명 저희반으로 올라오도록 했어요
근데 주임 선생님이 우리반 8명을 두명이서 보는 거라서 제가 너무 편해보이니
시기도 나고 질투도 났나봐요
괜히 저한테 뭐라고 하시고 화도 내시고 새로운 선생님 앞에서 제가 일을 너무 뺀다고 말씀하시고
화합이 잘 안된다면서 뭐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저는 새로운 선생님 하고 일도 분업하면서 우리 편하게 서로 좋게 좋게 도와가면서 일 하자고 말했어요
근데 어제 5월 4일 어린이 날 행사라서 실내 놀이터 큰 곳을 가게 되었는데 그 새로운 선생님이 아프다는 핑계로 이제 못나오시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저희 반은 주방 선생님도 이제 안도와 주시고 혼자서 애들 관리하면서
단체사진 찍고 개별사진 찍고 애들 안다치게 보고 기차도 태워주고 다시 어린이집으로 데려오고 하루종일 혼자 일을 했네요
그러고 나서 하원 시간이 됬는데 우리반 애 7명 이불중에 제가 3개 이불을 개서 애들 집으로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리반 애가 오줌을 바닥에 싸서 제가 바지 벗겨주고 갈아 입히고 수건를 빨아서 닦으려고 반에 들어가려는 데 주방 선생님이 우리반 도와 준다며 오셨는데 그걸 본 옆반 보육 도우미가 그 반 왜 도와 주냐는 식으로 말을 하는 거예요
그 보육 도우미는 제가 온 후에 들어왔고 들어온지 한달도 안됬는데 너무 황당했어요
그러고 나서 주방 선생님이 이불 나머지 4개 갰는데 그 보육도우미가 왔다갔다 하더니 손이 빠르시다고 하시는 거예요 ㅡㅡ
그리고 주방 선생님은 우리반 애들이 과자파티 하고 있는걸 지켜보다가 애들 다 먹었다 싶었는지 우리반 과자하고 과일을 가져가버리는 거예요 ㅡㅡ
우리반 애들 과자 가지러 저 도와주는척 한거 같은데
저는 진짜 과자 한입도 안먹고 애들 주려고 따로 모아놨다가 말 안들을때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8월 쯤에 저희 반이 만1,2세 혼합반 14명인데요 이주전에 신입 원아 한명이 들어왔는데 만2세이구요 여자 얘예요.. 부모님이 바쁘셔서 아이를 적응기간 없이 가게 되었는데 얘가 이틀은 안울고 적응 잘하는듯싶더니 3일 째부터 울기 시작해서 할머니가 2시쯤 데리러 오시는데요.. 저희 낮잠시간이 1시 50분 부터인데 그 전에 도저히 원아 수첩을 쓸 시간이 없어서 원장님이랑 주임샘이 처음에 어머니께 말씀 드렸어요 이틀에 한번씩 보낸다구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한테 오늘 전화가 와서 매일 써줄수 없냐고 하니까 제가 힘들거 같다고 말씀을 드리고 이틀에 한번씩 보내 드리겠다고 했는데 오늘 원에 오후에 직접 와서 원장님하고 하는 말이 원아 수첩에 자기가 매일 글을 쓰는데 대부분 물고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주말 내내 어린이집 안간다고 울었어요 뭐 그런 내용이라 저는 답변으로 오늘은 울지도 않고 친구들하고 잘 놀았어요 조금 울었는데 수업할때는 열심히 참여하였어요 점심 남기지 않고 잘 먹었어요 뭐 그렇게 썼는데 자기가 쓴글에 대해 답변을 안썼다고 뭐라고 하셨더라구요 그리고 그 얘가 차량을 타는데 학기 초에 3번 정도 제가 맞이 했는데 반갑게 맞이를 안한다고 뭐라고 하시고 저희 원은 통신이라고 나가는게 있는데 사진 4~5장 정도 한장에 사진틀 꾸며서 10장 정도나가는게 있는데 투담임 샘이랑 저랑 둘이서 일주일 정도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단체사진 두컷에 자기 얘 사진이 없다고 뭐라고 하셨다고하시고 저희 원아 수첩이 8월 9월 이렇게 앞에 써있고 해서 2학기 되면 원아 수첩이 바뀔 수 밖에 없는데 바뀌었는데 8월 원아 수첩 보관하는 거냐고 왜 안주냐고 하시고 얘가 밥을 안먹겠다는거 달래서 먹이고 정리시키고 했는데 집에서 얘가 어린이집 가기 싫었는지 더달라고했는데 제가 안주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또, 아침에 얘가 어린이집 올때 울었는데 매일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스킨쉽 해주라.. 신경좀 써달라 매일 전화가 와요 ㅠㅠ
저는 나름 그 얘한테 최선을 다해서 잘 해 주었어요. 내일 오면 뽀로로 스티커를 주겠다 비타민 줄게라고 달래보기도 하고 자유선택 활동 시간에 이리 저리 손잡고 다니면서 퍼즐도 같이 해보고 블럭 놀이도 같이 하고 의사소통 많이 하려고 했고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했는데 너무 서운하구요.
억울하고 화나네요.. 1학기 동안 다른학부모들 이런 분이 안계셔서.. 다들 좋으셨는데 갑자기 이런 상황에 닥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원장님은 저에게 교사 회의시간에 화를 내면서 좀더 신경쓰라고 하고 원아 맞이할때 무릎꿇고 맞이하라는데 차량갈때 그 얘를 맞이할때 그럼 차에서 내려서 무릎을 꿇어야하는 건가요?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그 학부모도 보육교사 했다던데 어떻게 보육교사 했던 분이 저에게 그럴 수가 있는건가 싶어요. 투담임 샘이 하는 말이 내일부터는 걔만 안고 있고 밥을 더 안먹는다고 해도 두 세번씩 주고 얘 하원 시키고 전화하고 퇴근 전에 전화해야 하겠다 하더라구요
어제 회식을 했습니다.. 원장님이 하고싶은말 한마디씩 해보라더군요.. 그레서 제가 초임이고 부족한게 많았는데 이해해주시고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원장님 말씀.. 왜 내가초임을 뽑았는지 아냐며 초임이면 열의가 있어야 한다며 초임인데 열의가 별로 없고 교구도 만들고 수업준비도 열가지 해가서 이것저것 해주려고 해야되지 않냐며 근데 저희 원 샘들 교구 만드시는거 한번도 못봤고 수업 준비도 저 왠만큼 하거든요 정말 황당해요 ㅠㅠ 그리고 매일같이 저를 갈궜던 주임.. 정말이지 청소기 고장났는데 자료실에 있는 빗자루 이거 써도 되냐 묻자 발로 툭툭 치면서 이걸로 쓰라하질 않나 오늘도 계속 원장한테 아부하더군요.. 원장한테 잘 보이려고 최근엔 제가 실수한것들 그대로 원장한테 말하라느니.. 제가 저희반애 이제까지 잘 해줬는데 한번 실수한걸 학부모한테 말하라느니.. 저를 깔아뭉게고 나보다 지가 낫다는걸 원장한테 보여주고 싶어 하는거 같더라고요.. 원장한테 당한걸 다른 샘들한테 풀면 미움받으니까 제일 어리고 만만한 저를 찍어서 당한거 그대로 푸는거 같더라고요.. 오늘도 회식자리서 나와서 길 몰라서 헤메는데 다른 샘이 어디 잠깐 들렸다 가자 해서 그러기로 했는데 그 샘은 집이 그 동네고 저랑 비슷한 동네인 다른 샘과 주임이 집에 가는데 다른 샘이 선생님 집에 어떻게 가시게요 하니까 주임이 끌고가더군요ㅋㅋ 아 진짜 일하기 힘드네요 주임이 회식자리에서 성공에선 인간관계가 80프로를 차지한다며 제일 중요하다 말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이제껏 저희 반 아이 그만둔 아이도 없구요.. 학부모님들하고 트러블 일으켰다 이런것도 딱히 크게 없었고요.. 80프로가 다시 재원하구요..
저도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하고 노력했는데 정말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 밖에도 정말 매일같이 저를 한마디로 갈구시는데 이제 학기 말이고 곧 1년차 되는데요..
내년에 이직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