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여자입니다. 너무너무 오랫만에 왔죠?ㅎㅎㅎ 암요 암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좋은 남자를 월척했답니다. 어떤 방식이냐고요? 바로 적극적인 마인드와 솔직한 자세로!! 그럼 지금부터 다시 5편으로 고고쓍~ 4편에서 나님은 봉사 동아리 뒷풀이를 마치고 택시 타기를 거절하면서 선배와 함께 집으로 걸어오는 쾌거를 맞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너무 좋았음 걸어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아니 시간이 왜그렇게 짧은거임?? 근데 나 그날 술 많이 취했었나봐.......... 우리동네로 향하기 전에 선배가 분명히 나에게 mp3를 나의 가방에 맡겨 놓았음. 왜 남자들은 가방을 잘 안들고 다니지 않음? 그래서 내 가방에 넣어달라고 부탁해서 내가 고이고이 넣어놓았음 근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선배의 mp3가 없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 그때만 해도 mp3, 슬라이드 폰 이 최신이었답니다) 난 정말 땅 속 깊은 곳으로 떨어지고 싶었음......... 나는 선배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야. 잘해보기 전에 이미 난 끝이야...... ㅜㅜㅜㅜ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떠올리며 30만원이 넘는 그 엠피뜨리의 값을 지불하기 위해 당장 알바라도 구해야 할 상황이었음. 나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선배에게 전화를 했음 선배 어제는 잘 들어가셨나요. 제가 지금부터 하는 말에 충격을 받진 마세요......... 선배...........선배의 엠피뜨리를 제가 잃어버렸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헝헝헝 용서하세요 ㅜㅜㅜ 제가 변상해 드릴게요. 근데 선배는 아무말이 없는거임. 나는 그 침묵의 무서움을 몸소 느꼈음! 선배는 이렇게 답했음. 야 니 목도리 내한테 있는거 아나? ㅋㅋㅋㅋ 니가 어제 쌀쌀하다고 내 목에 매고 오늘 받으로 온다캤잖아. 오늘 우리 동네 와서 받아가라 . (목도리가 아니라 머플러입니다 슨배님...) 그래서 나는 재고따지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간다고 말했음. 그렇게 선배의 동네로 갔고 내 머플러를 돌려 받으면서 함께 밥도 먹었음 ㅋㅋㅋㅋ 잠시 엠피뜨리는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가 음악 듣자면서 mp3를 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꺼내느게 아님? 나는 순간 분노와 배신감이 몰려왔음. 왜 나를 속였나이까 내가 그리고 한심했나이까 근데 선배는 그냥 심심해서 밥 먹을 겸 그랬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자기가 날 못믿어서 이미 받아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우린 개인적으로 밥까지 먹은 사이!! 우리 봉사활동 단체에서는 개별 봉사를 해서 시간을 채워야 되는 프로그램이 있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이기에 무조건 혼자 가서 해야함.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또한 회장 선배의 다양한 기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엄명에 의한 것이었음. 그렇게 나는 우리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했음. 선배는 좀 학년도 있고 해서 누구랑 같이해도 별로 눈치보거나 그럴게 없었는데......... 여튼 자격증 따고 뭐 공모전도 하고 한다고 제일 늦게까지 선배만 명단에 남아있었음 (거의 반의무) 선배와 문자를 하다가 ( 문자 또한 맨날 내가 먼저 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사활동 같이 할 사람 없어서 심심하단 말에 내가 같이 할게요!! 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라고 했다가 정말? 그렇다면 난 너무 좋을 거 같을걸? 나랑 사귀자. 는 개뿔 ㅡㅡ 휴.............퇴짜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시끄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인생이 이렇지 뭐 그렇게 주말이 되었고 아침에 늦잠 잤는데 문자한통이 와있는거임? 야 오늘 나 봉사하러 갈건데 니도 같이 갈래? 오예!!!!!!!!!!!!!!!!!!!!!!!!!!!!!!!!!!!!!!!!!!!!!!!!! 당연히 난 안튕기고 같이 간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잠오는데 여기까지 쓰면 안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 지금은 연애중 시작에 불과하답니다. 91
여자도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5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여자입니다. 너무너무 오랫만에 왔죠?ㅎㅎㅎ
암요 암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좋은 남자를 월척했답니다. 어떤 방식이냐고요? 바로 적극적인 마인드와 솔직한 자세로!!
그럼 지금부터 다시 5편으로 고고쓍~
4편에서 나님은 봉사 동아리 뒷풀이를 마치고 택시 타기를 거절하면서 선배와 함께 집으로 걸어오는 쾌거를 맞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너무 좋았음
걸어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아니 시간이 왜그렇게 짧은거임??
근데 나 그날 술 많이 취했었나봐..........
우리동네로 향하기 전에 선배가 분명히 나에게 mp3를 나의 가방에 맡겨 놓았음.
왜 남자들은 가방을 잘 안들고 다니지 않음? 그래서 내 가방에 넣어달라고 부탁해서 내가 고이고이 넣어놓았음
근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선배의 mp3가 없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 그때만 해도 mp3, 슬라이드 폰 이 최신이었답니다)
난 정말 땅 속 깊은 곳으로 떨어지고 싶었음.........
나는 선배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야.
잘해보기 전에 이미 난 끝이야...... ㅜㅜㅜㅜ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떠올리며
30만원이 넘는 그 엠피뜨리의 값을 지불하기 위해 당장 알바라도 구해야 할 상황이었음.
나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선배에게 전화를 했음
선배 어제는 잘 들어가셨나요. 제가 지금부터 하는 말에 충격을 받진 마세요.........
선배...........선배의 엠피뜨리를 제가 잃어버렸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헝헝헝
용서하세요 ㅜㅜㅜ 제가 변상해 드릴게요.
근데 선배는 아무말이 없는거임. 나는 그 침묵의 무서움을 몸소 느꼈음!
선배는 이렇게 답했음.
야 니 목도리 내한테 있는거 아나? ㅋㅋㅋㅋ 니가 어제 쌀쌀하다고 내 목에 매고 오늘 받으로 온다캤잖아. 오늘 우리 동네 와서 받아가라 . (목도리가 아니라 머플러입니다 슨배님...)
그래서 나는 재고따지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간다고 말했음.
그렇게 선배의 동네로 갔고 내 머플러를 돌려 받으면서 함께 밥도 먹었음 ㅋㅋㅋㅋ
잠시 엠피뜨리는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가 음악 듣자면서 mp3를 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꺼내느게 아님?
나는 순간 분노와 배신감이 몰려왔음. 왜 나를 속였나이까 내가 그리고 한심했나이까
근데 선배는 그냥 심심해서 밥 먹을 겸 그랬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자기가 날 못믿어서 이미 받아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우린 개인적으로 밥까지 먹은 사이!!
우리 봉사활동 단체에서는 개별 봉사를 해서 시간을 채워야 되는 프로그램이 있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이기에 무조건 혼자 가서 해야함.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또한 회장 선배의 다양한 기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엄명에 의한 것이었음.
그렇게 나는 우리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했음.
선배는 좀 학년도 있고 해서 누구랑 같이해도 별로 눈치보거나 그럴게 없었는데.........
여튼 자격증 따고 뭐 공모전도 하고 한다고
제일 늦게까지 선배만 명단에 남아있었음 (거의 반의무)
선배와 문자를 하다가 ( 문자 또한 맨날 내가 먼저 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사활동 같이 할 사람 없어서 심심하단 말에
내가 같이 할게요!! 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라고 했다가
정말? 그렇다면 난 너무 좋을 거 같을걸? 나랑 사귀자.
는 개뿔 ㅡㅡ
휴.............퇴짜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시끄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인생이 이렇지 뭐
그렇게 주말이 되었고 아침에 늦잠 잤는데 문자한통이 와있는거임?
야 오늘 나 봉사하러 갈건데 니도 같이 갈래?
오예!!!!!!!!!!!!!!!!!!!!!!!!!!!!!!!!!!!!!!!!!!!!!!!!!
당연히 난 안튕기고 같이 간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잠오는데 여기까지 쓰면 안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 지금은 연애중 시작에 불과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