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룸메이트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한 건지 궁금해요ㅠㅠ제가 예민한거예요??? 방두개짜리 아파트인데, 여자 셋이 쓰거든요. 애들이 저보다 세살이 어려요.그리고 둘은 되게 친한가봐요. 저는 이번에 룸메로 들어왔는데, 둘은 원래 친구라서 같이 살려고 한집을 구했는데 비용때문에 룸메를 구했어요. 제가 거실을 분리해서 거실을 쓰고, 나머지 두명이 각각 방을 씁니다. 둘다 떼놓고 보면 너무 조용하고 착해서 진짜 살면서 힘들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저랑 얘들이 친한것도 아니고;남인데; 솔직히 밤에는 좀 조용히해줘야 되는거아니예요?일단 한명이 집에 있을때는 겁나 조용한데 나머지 한명이 오면 지 방으로 안 들어가요.처음에는 방문을 열어놓고 떠들더라구요. 그래서 방문좀 닫고 떠들어달라고 했어요.그것도 고민고민하다가....ㅠㅠㅠㅠ솔직히 다른 사람이 떠드는 소리, 그것도 어린여자애들둘이 진짜 새벽 한시두시까지 떠들어대면 그거 듣고있기 싫잖아요. 남 수다떠는거 누가 듣고싶어해요, 거기다 대학생이라서 저 공부할것도 산더미고 저 들어올땐 분명 각자 조용히 쓰자고 했거든요. 서로 시험기간도 조심해주고요.이건 뭐 지들 시험기간만 끝나면 살판났다예요. 웃고 떠들고 새벽까지 밥해먹고.... 약간 1:2로 몰리는 느낌 드니까 저도 솔직히 싫은 소리 대놓고도 못하겠고.....참다참다 가끔 얘기했어요. 청소좀 하자, 조용히 좀 하자...사실 여긴 해외인데, 지금 밤 열시예요. 지방에서 진짜 온 집이 떠나가라 으하하하!!! 캬하하하!! 전화질이네요.이 집 방음 겁나 구려서 더 들려요.
솔직히 각자 집에서 편하게 지내야죠. 맞아요. 그런데, '남'이랑 살면 솔직히 배려해야하는거 아니예요?저는 정말 12시 넘어가면 전화하기도 너무 신경쓰여서 막 이불덮어쓰고 하는데 얘네는 문 쾅쾅 닫고 떠들고 전화하고, 밤되니까 온 집에 다 들려요. 아시지않나요?ㅠㅠ....정말 아주 조금의 배려도 하지 않고 최대한의 볼륨으로 전화붙잡고 떠드는데, 정말 말 내용이 똑똑히 다들립니다. 미쳐버리곘어요.
얘네는 자취처음한답시고 온갖 자유로움, 자기맘대로 더럽게 하고 막쓰고 이런거 다 누리는 것 같은데 저는 자취 할만큼 해서 그냥 내 할일 하면서 조용히 살고싶거든요. 그래서 나간다고 했는데...갑자기 언니 1년계약하시지 않았냐고 그럽니다.제가 계약금 걸때까지 그런말 한마디도 없더니 나간다고 하니까 그래요.그러면서 다음 룸메이트를 구한다더니, 못 구하겠다면서 저한테 계속 언니1년사신다고 해놓고 나가시니까...이런 아쉬운 소리나 합니다.솔직히 제가 싫은 소리를 한번 하긴 했지만 너무 뻔뻔한거 아니예요? 집도 진짜 더러웠어요. 제가 9월에 이사왔는데, 제가 10월중순까지 부엌 손도 안댔어요. 더러워서.아예 집에서 밥을 안먹었고, 쌀도 안샀어요 그때까지. 빵쪼가리 이런걸로 때웠죠.날마다 밥 해먹고, 그 한국음식 기름기 고춧가루 이런거 싱크대에 정리도 안해놓고 그냥 온통 다 묻어있어요 벌겋게...싱크대에 썩는내가 나고... 화장실도, 10월중순까지 청소를 한번도 안해요.얘네는 분명 7월에 이사온걸로 아는데.참다참다, 보란듯이 10월중순에 제가 싹 대청소를 했습니다.저같으면 민망해서 아, 이제 조심해서 써야겠다...그럴줄 알았어요.며칠있다 원상복구데요? 못참겠다고, 나가겠다 했습니다. 처음에 장기계약 이런말 전혀없었고 다시 카톡을 보고 확인해봐도 그런얘기 전혀 없었는데 나간다고 하니 그땐 알겠다고 하다가 집 다음사람이 안 구해지는 모양인지 저한테 와서 이러는겁니다. 언니, 학기중에 나가시면 저희는 룸메이트 학생밖에 구할수가 없는데 들어올 사람이 없어요.솔직히 그때 약간 똥밟은 느낌 들었는데-_-; 학기중이라고 룸메이트가 안 구해지다뇨.여기 토론토 시내 한복판이예요.............12월말에 학기 끝나면 룸메이트를 구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저는 이미 기숙사까지 다 정해놓고 계약금 걸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또 안구해진답니다. 그래서 계약금도 반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가구도 빌려주기로 했어요, 저는 이집들어올때 다 샀는데 가구없어서 룸메안구해진다고 해서요. 화장실청소 처음하는데 구역질나서 죽을뻔했습니다. 샤워부스가 있는데...룸메가 한번 술을 먹고 지친구한테 업혀들어온적이 있어요. 그때 자기방 화장실을 안쓰고 거실화장실을 썼나봅니다. 왠 건더기랑 고춧가루가 막 붙어있고, 화장실에 비닐봉지가...보니까 닦은 휴지이런거 지 친구가 넣어놨나봐요. 그걸 10월초인가 9월말에 넣어놓고 치우라고 보란듯이 제가 변기위에 올려놔도 옆으로 싹싹 밀고. 결국 좀 치우자고 하니까 11월 중순에 치우더라고요. 아직도 얘네는 부엌정리 한번, 화장실청소 한번 하는 꼬라지를 못봤어요. 제가 화장실청소 네번다섯번하고 룸메가 한번한다고 한 거 봤네요. 부엌도 설거지 하면 싱크대 한번 닦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맨날 싱크대 막혀있고, 막혀있으니까 싱크대에 기름때랑 더러운것 다 껴있고..설거지도 밥먹고 제때하는적 한번도 없고. 처음에 이사왔을땐 딱 문열고 들어오는데 중국인 냄새같은 게 나더라구요. 집은 지은지 얼마안된 새아파트구요, 위치도 너무 좋아요.
저는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요.얘네들이 밤낮없이 떠드는것과...거실과 부엌이 붙어있는데 분리해서 룸메를 받았으면, 부엌에선 조용히 해야하는게 매너아닌가요? 사람이 쓰고 있는 곳이잖아요.그런데 부엌에서 열한시에 밥해먹으면서 떠들어요. 보통 집에서도 열한시면 조용하지 않아요??? 가정집에서????대학생여자애들이 자취하는 집은 다 이런가요? 남이랑 같이 사는데?열두시 새벽한시에 전화받고 새벽두시에 라면끓여먹고. 저도 제가 거실쓰는 입장인만큼 감수한다고요. 밥먹을시간에 부엌쓰는건 당연한거죠.그런데 제가 불꺼놓고 누워있으면 조심좀 해주던가. 제가 일찍자는것도 아니고 한시 이후에 자는데, 그 이후에도 왔다갔다 거리면서 뭐 먹고........각자 방있으면 방 들어가서 떠들면 될껄 꼭 이 좁은 거실 한켠에서 떠들고.심지어 토론토 물가보다 집세도 좀 비싼것 같고요-_-; 더럽지 비싸지 시끄럽지.............아예 물론 하루종일 떠들고 전화하진 않죠.....사람인데........일주일에 정말정말 적어도 다섯번인것 같아요. 한명은 낮엔 거의 남자친구 만나러 나가는데 들어오는 순간 아예 친구방으로 직행이니까요. 둘이 같이 집에 있기만 하면 사람 미치게 하고, 집에 많이 있는 애는 목소리 진짜 큰데 하루종일 집 떠나가라 전화해요. 정말 귀를 찔러요. 미쳐버리겠네. 저 진짜 둔한 편입니다. 유학생활, 떠돌이생활하면서 한집 들어가면 그 집주인이 이사가기전엔 이사가는일 없었어요. 처음으로 못 견디고 나옵니다.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 부엌 진짜 뭐 튀기고 태워먹고 하고도 가스렌지 한번을 안닦아서 그것도 얘기했습니다 참다가. 부엌, 거실연결돼있어서 청소기도 거의 제가 돌리는 것 같고요. 음식 냄새 나는거야 그래요 제가 감수해야죠.. 어쩔 수 없죠. 하지만 탄내랑 썩는냄새는 아니잖아요?? 진짜 한명은 하루세끼를 꼬박 집에서 해먹는것 같은데, 그렇게 한국음식을 좋아하나봅니다. 냄새풍기고 겁나 시끄럽게 환풍기 틀고.....아예. 이건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이건 그냥 거실 쓰는 사람으로서의 불평이지요...... 그런데 자기들이 정말 편하게 부엌을 시도때도없이 다 쓰고 싶었으면, 그것도 자기들 맘대로 더럽게 시간가리지 않고 막 쓰고 싶었으면... 거실을 세를 놓으면 안되는거 아니예요? 이런거 무작정 제가 다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여기 사실 싸지도 않아요. 방이랑 가격 10만원밖에 차이안나요. 방들어가려고 했는데 방이 먼저 나가서 거실들어왔습니다........ 제가 알람을 잘 못들어요. 그래도 학생이니 학교는 가야하잖아요; 얘네도 일곱시부터 알람울리고 새벽세시까지 난리나고 새벽에 칙칙거리면서 걸어다녀도 전 잠귀가 어두워서 못들어요. 그런데 제가 알람을 못 들었어요. 여덟시였나 아홉시였나.... 사실 대학생들끼리 자는 집이니까 학교 가려면 알람을 맞춰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런건 양해해줘야 하는거잖아요. 첫번째 스누즈, 두번째 스누즈...세번째 울릴때쯤. 아, 아홉시반이었다. 그런데 누가 쾅! 하고 문을 차는거예요. 아아아아악!!! 시끄러워!!!! 이렇게 소리지르더라고요-_-. 저 식겁해서 벌떡 일어나서, 그 다음부턴 진동알람맞추고 소리제일 작게 맞추고 벌떡벌떡 일어나요....그런데 며칠전에 누구 알람이 일곱시부터 계에에에에에속 울리더라구요. 아. 진짜......... 화장실청소하는데 봤더니 변기솔이 없어요. 응? 왜 없어? 그랬더니 안샀대요. 이 집 이사온지 삼개월이 됐는데 없대요 변기솔이...구역질나서진짜.......급한대로 막 세제랑 스펀지로 휴지 손에 겁나감고 닦고 바로 다 버렸어요. 진짜 역겹고 구역질나서..아씨ㅠㅠㅠㅠㅠ제가 민감하냐고요. 제가 한번도 안쓴 음식물쓰레기통, 곰팡이가 주황색곰팡이가 핀거예요. 구역질이 나서 좀 버리쟀더니.음식물 쓰레기당번을 정하쟤요. 전 쓰지도 않는데. 전 더러워서 아예 따로씁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첫번째가 저네요. 버리다가 토할뻔했어요. 곰팡이가 허공에 날리는 건 처음봤어요. 제가 정말 얘네랑은 못살겠다 싶어서 나가는데, 얘네는 제가 대놓고 싫은 소리를 안해선지 겁나 당당하게 사람 미춰부리게 하네요. 완전 1년 산대놓고 한학기 살고 나가서 언니때문에 우리가 손해본다-_- 이런 뉘앙스 팍팍 줍니다.여자애들이라 민감하고 그러니까 너네 더럽다는 이야기는 정말 하기 싫었어요...하지만...대놓고 한판 붙어야 되나요?.....아님 제가 예민한거예요? 룸메이트 둘이 진짜 밤마다 짧으면 삼십분, 길면 몇시간씩 웃으면서 떠들어제끼는데, 이 밤이 최소한 열시 이후입니다. 그리고 전화는 새벽 세시까지도 망설이지 않고 합니다. 지금은 밤 열시 반인데도 좀전까지 웃음소리 진짜 끄학학학! 이러고 큰소리로 전화해요. 설거지도 진짜 얌전하게 안하고 막 쿠당탕탕!!....생활소음이 진짜 엄청나요.저 정말 둔한 편인데, 요새 거의 노이로제 걸릴것 처럼 신경이 늘 곤두서있어요.제가 나가고 들어올 사람 안 구해지는 건 또 어떻게 해야하나요?아 연말에 스트레스받아서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액땜인가ㅠㅠㅠㅠㅠㅠ
룸메들 때문에 돌아버리겠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ㅠㅠㅠㅠ제발 좀 알려주세요
방두개짜리 아파트인데, 여자 셋이 쓰거든요. 애들이 저보다 세살이 어려요.그리고 둘은 되게 친한가봐요. 저는 이번에 룸메로 들어왔는데, 둘은 원래 친구라서 같이 살려고 한집을 구했는데 비용때문에 룸메를 구했어요. 제가 거실을 분리해서 거실을 쓰고, 나머지 두명이 각각 방을 씁니다. 둘다 떼놓고 보면 너무 조용하고 착해서 진짜 살면서 힘들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저랑 얘들이 친한것도 아니고;남인데; 솔직히 밤에는 좀 조용히해줘야 되는거아니예요?일단 한명이 집에 있을때는 겁나 조용한데 나머지 한명이 오면 지 방으로 안 들어가요.처음에는 방문을 열어놓고 떠들더라구요. 그래서 방문좀 닫고 떠들어달라고 했어요.그것도 고민고민하다가....ㅠㅠㅠㅠ솔직히 다른 사람이 떠드는 소리, 그것도 어린여자애들둘이 진짜 새벽 한시두시까지 떠들어대면 그거 듣고있기 싫잖아요. 남 수다떠는거 누가 듣고싶어해요, 거기다 대학생이라서 저 공부할것도 산더미고 저 들어올땐 분명 각자 조용히 쓰자고 했거든요. 서로 시험기간도 조심해주고요.이건 뭐 지들 시험기간만 끝나면 살판났다예요. 웃고 떠들고 새벽까지 밥해먹고....
약간 1:2로 몰리는 느낌 드니까 저도 솔직히 싫은 소리 대놓고도 못하겠고.....참다참다 가끔 얘기했어요. 청소좀 하자, 조용히 좀 하자...사실 여긴 해외인데, 지금 밤 열시예요. 지방에서 진짜 온 집이 떠나가라 으하하하!!! 캬하하하!! 전화질이네요.이 집 방음 겁나 구려서 더 들려요.
솔직히 각자 집에서 편하게 지내야죠. 맞아요. 그런데, '남'이랑 살면 솔직히 배려해야하는거 아니예요?저는 정말 12시 넘어가면 전화하기도 너무 신경쓰여서 막 이불덮어쓰고 하는데 얘네는 문 쾅쾅 닫고 떠들고 전화하고, 밤되니까 온 집에 다 들려요. 아시지않나요?ㅠㅠ....정말 아주 조금의 배려도 하지 않고 최대한의 볼륨으로 전화붙잡고 떠드는데, 정말 말 내용이 똑똑히 다들립니다. 미쳐버리곘어요.
얘네는 자취처음한답시고 온갖 자유로움, 자기맘대로 더럽게 하고 막쓰고 이런거 다 누리는 것 같은데 저는 자취 할만큼 해서 그냥 내 할일 하면서 조용히 살고싶거든요. 그래서 나간다고 했는데...갑자기 언니 1년계약하시지 않았냐고 그럽니다.제가 계약금 걸때까지 그런말 한마디도 없더니 나간다고 하니까 그래요.그러면서 다음 룸메이트를 구한다더니, 못 구하겠다면서 저한테 계속 언니1년사신다고 해놓고 나가시니까...이런 아쉬운 소리나 합니다.솔직히 제가 싫은 소리를 한번 하긴 했지만 너무 뻔뻔한거 아니예요?
집도 진짜 더러웠어요. 제가 9월에 이사왔는데, 제가 10월중순까지 부엌 손도 안댔어요. 더러워서.아예 집에서 밥을 안먹었고, 쌀도 안샀어요 그때까지. 빵쪼가리 이런걸로 때웠죠.날마다 밥 해먹고, 그 한국음식 기름기 고춧가루 이런거 싱크대에 정리도 안해놓고 그냥 온통 다 묻어있어요 벌겋게...싱크대에 썩는내가 나고... 화장실도, 10월중순까지 청소를 한번도 안해요.얘네는 분명 7월에 이사온걸로 아는데.참다참다, 보란듯이 10월중순에 제가 싹 대청소를 했습니다.저같으면 민망해서 아, 이제 조심해서 써야겠다...그럴줄 알았어요.며칠있다 원상복구데요?
못참겠다고, 나가겠다 했습니다. 처음에 장기계약 이런말 전혀없었고 다시 카톡을 보고 확인해봐도 그런얘기 전혀 없었는데 나간다고 하니 그땐 알겠다고 하다가 집 다음사람이 안 구해지는 모양인지 저한테 와서 이러는겁니다. 언니, 학기중에 나가시면 저희는 룸메이트 학생밖에 구할수가 없는데 들어올 사람이 없어요.솔직히 그때 약간 똥밟은 느낌 들었는데-_-; 학기중이라고 룸메이트가 안 구해지다뇨.여기 토론토 시내 한복판이예요.............12월말에 학기 끝나면 룸메이트를 구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저는 이미 기숙사까지 다 정해놓고 계약금 걸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또 안구해진답니다. 그래서 계약금도 반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가구도 빌려주기로 했어요, 저는 이집들어올때 다 샀는데 가구없어서 룸메안구해진다고 해서요.
화장실청소 처음하는데 구역질나서 죽을뻔했습니다. 샤워부스가 있는데...룸메가 한번 술을 먹고 지친구한테 업혀들어온적이 있어요. 그때 자기방 화장실을 안쓰고 거실화장실을 썼나봅니다. 왠 건더기랑 고춧가루가 막 붙어있고, 화장실에 비닐봉지가...보니까 닦은 휴지이런거 지 친구가 넣어놨나봐요. 그걸 10월초인가 9월말에 넣어놓고 치우라고 보란듯이 제가 변기위에 올려놔도 옆으로 싹싹 밀고. 결국 좀 치우자고 하니까 11월 중순에 치우더라고요.
아직도 얘네는 부엌정리 한번, 화장실청소 한번 하는 꼬라지를 못봤어요. 제가 화장실청소 네번다섯번하고 룸메가 한번한다고 한 거 봤네요. 부엌도 설거지 하면 싱크대 한번 닦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맨날 싱크대 막혀있고, 막혀있으니까 싱크대에 기름때랑 더러운것 다 껴있고..설거지도 밥먹고 제때하는적 한번도 없고. 처음에 이사왔을땐 딱 문열고 들어오는데 중국인 냄새같은 게 나더라구요. 집은 지은지 얼마안된 새아파트구요, 위치도 너무 좋아요.
저는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요.얘네들이 밤낮없이 떠드는것과...거실과 부엌이 붙어있는데 분리해서 룸메를 받았으면, 부엌에선 조용히 해야하는게 매너아닌가요? 사람이 쓰고 있는 곳이잖아요.그런데 부엌에서 열한시에 밥해먹으면서 떠들어요. 보통 집에서도 열한시면 조용하지 않아요??? 가정집에서????대학생여자애들이 자취하는 집은 다 이런가요? 남이랑 같이 사는데?열두시 새벽한시에 전화받고 새벽두시에 라면끓여먹고.
저도 제가 거실쓰는 입장인만큼 감수한다고요. 밥먹을시간에 부엌쓰는건 당연한거죠.그런데 제가 불꺼놓고 누워있으면 조심좀 해주던가. 제가 일찍자는것도 아니고 한시 이후에 자는데, 그 이후에도 왔다갔다 거리면서 뭐 먹고........각자 방있으면 방 들어가서 떠들면 될껄 꼭 이 좁은 거실 한켠에서 떠들고.심지어 토론토 물가보다 집세도 좀 비싼것 같고요-_-; 더럽지 비싸지 시끄럽지.............아예 물론 하루종일 떠들고 전화하진 않죠.....사람인데........일주일에 정말정말 적어도 다섯번인것 같아요. 한명은 낮엔 거의 남자친구 만나러 나가는데 들어오는 순간 아예 친구방으로 직행이니까요. 둘이 같이 집에 있기만 하면 사람 미치게 하고, 집에 많이 있는 애는 목소리 진짜 큰데 하루종일 집 떠나가라 전화해요. 정말 귀를 찔러요. 미쳐버리겠네.
저 진짜 둔한 편입니다. 유학생활, 떠돌이생활하면서 한집 들어가면 그 집주인이 이사가기전엔 이사가는일 없었어요. 처음으로 못 견디고 나옵니다.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 부엌 진짜 뭐 튀기고 태워먹고 하고도 가스렌지 한번을 안닦아서 그것도 얘기했습니다 참다가. 부엌, 거실연결돼있어서 청소기도 거의 제가 돌리는 것 같고요. 음식 냄새 나는거야 그래요 제가 감수해야죠.. 어쩔 수 없죠. 하지만 탄내랑 썩는냄새는 아니잖아요??
진짜 한명은 하루세끼를 꼬박 집에서 해먹는것 같은데, 그렇게 한국음식을 좋아하나봅니다. 냄새풍기고 겁나 시끄럽게 환풍기 틀고.....아예. 이건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이건 그냥 거실 쓰는 사람으로서의 불평이지요......
그런데 자기들이 정말 편하게 부엌을 시도때도없이 다 쓰고 싶었으면, 그것도 자기들 맘대로 더럽게 시간가리지 않고 막 쓰고 싶었으면... 거실을 세를 놓으면 안되는거 아니예요? 이런거 무작정 제가 다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여기 사실 싸지도 않아요. 방이랑 가격 10만원밖에 차이안나요. 방들어가려고 했는데 방이 먼저 나가서 거실들어왔습니다........
제가 알람을 잘 못들어요. 그래도 학생이니 학교는 가야하잖아요; 얘네도 일곱시부터 알람울리고 새벽세시까지 난리나고 새벽에 칙칙거리면서 걸어다녀도 전 잠귀가 어두워서 못들어요. 그런데 제가 알람을 못 들었어요. 여덟시였나 아홉시였나.... 사실 대학생들끼리 자는 집이니까 학교 가려면 알람을 맞춰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런건 양해해줘야 하는거잖아요. 첫번째 스누즈, 두번째 스누즈...세번째 울릴때쯤. 아, 아홉시반이었다. 그런데 누가 쾅! 하고 문을 차는거예요. 아아아아악!!! 시끄러워!!!! 이렇게 소리지르더라고요-_-. 저 식겁해서 벌떡 일어나서, 그 다음부턴 진동알람맞추고 소리제일 작게 맞추고 벌떡벌떡 일어나요....그런데 며칠전에 누구 알람이 일곱시부터 계에에에에에속 울리더라구요. 아. 진짜.........
화장실청소하는데 봤더니 변기솔이 없어요. 응? 왜 없어? 그랬더니 안샀대요. 이 집 이사온지 삼개월이 됐는데 없대요 변기솔이...구역질나서진짜.......급한대로 막 세제랑 스펀지로 휴지 손에 겁나감고 닦고 바로 다 버렸어요. 진짜 역겹고 구역질나서..아씨ㅠㅠㅠㅠㅠ제가 민감하냐고요.
제가 한번도 안쓴 음식물쓰레기통, 곰팡이가 주황색곰팡이가 핀거예요. 구역질이 나서 좀 버리쟀더니.음식물 쓰레기당번을 정하쟤요. 전 쓰지도 않는데. 전 더러워서 아예 따로씁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첫번째가 저네요. 버리다가 토할뻔했어요. 곰팡이가 허공에 날리는 건 처음봤어요.
제가 정말 얘네랑은 못살겠다 싶어서 나가는데, 얘네는 제가 대놓고 싫은 소리를 안해선지 겁나 당당하게 사람 미춰부리게 하네요. 완전 1년 산대놓고 한학기 살고 나가서 언니때문에 우리가 손해본다-_- 이런 뉘앙스 팍팍 줍니다.여자애들이라 민감하고 그러니까 너네 더럽다는 이야기는 정말 하기 싫었어요...하지만...대놓고 한판 붙어야 되나요?.....아님 제가 예민한거예요? 룸메이트 둘이 진짜 밤마다 짧으면 삼십분, 길면 몇시간씩 웃으면서 떠들어제끼는데, 이 밤이 최소한 열시 이후입니다. 그리고 전화는 새벽 세시까지도 망설이지 않고 합니다. 지금은 밤 열시 반인데도 좀전까지 웃음소리 진짜 끄학학학! 이러고 큰소리로 전화해요. 설거지도 진짜 얌전하게 안하고 막 쿠당탕탕!!....생활소음이 진짜 엄청나요.저 정말 둔한 편인데, 요새 거의 노이로제 걸릴것 처럼 신경이 늘 곤두서있어요.제가 나가고 들어올 사람 안 구해지는 건 또 어떻게 해야하나요?아 연말에 스트레스받아서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액땜인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