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글쓰는건 처음인거같은데... 글솜씨가 없어서 제대로 잘 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헤어졌을 때 헤다판에서 위로를 많이 받아서 꼭 글 쓰고 싶었어요. 지금 헤어지신 분들 너무 힘드시고 자기랑 비슷한 상황 글들 읽으시면서 힘든 시간 견디고 계실텐데 모두 다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제 얘기를 해드리자면, 저는 일년 좀 못되게 만났구요. 소개팅으로 알게된지 얼마 안되서 사귀게 됐어요. 처음엔 남자친구쪽에서 저를 많이 좋아해줬고 저도 서서히 맘이 열리면서 서로 정말 이쁘게 만났어요. 근데 저희는 동갑이고 서로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부딪히는 일이 많았어요.. 사소한 문제로 자주 싸웠죠. 싸우는건 괜찮은데 서로 잘 풀지 못했어요. 남자친구는 절 많이 풀어줬는데 저는 남자친구를 풀어주지 못했죠.. 그부분에서 남자친구는 많이 힘들어했고 혼자 속으로 삭히며 저에게 점점 실망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저도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됐구요. 저에게 실망이 쌓이고 싸울때마다 풀리지 않았던 마음이 쌓여서 지치고 지친 남자친구는 힘들다며 저에게 이별을 말했어요. 중간중간 하루 이틀정도 헤어진 적 있었는데 그때마다 서로 잡아줬고 다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저는 그전과 마찬가지로 제가 잡으면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이별을 말한 순간 잘하겠다며 잡았지만 잡히지 않았어요. 참다가 일주일 후 연락을 해서 마지막으로 만나자고 해 만났습니다. 만나서 얼굴보면 돌아와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정말이지 냉정했어요. 울며불며 매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정말 냉정하게 소리지르고 저를 뿌리치더라구요. 이럴거면 자기 간다고. 제발 놔달라고.. 무릎꿇고 빌면 헤어져줄거냐고 간절하게 빌더군요. 이젠 너 아니라고.. 상처주는 말은 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있는데도 포기가 안되서 계속 잡았습니다. 근데 잡히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저도 포기하고 웃으며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힘들었어요. 매일 헤다판 들어와서 저와 비슷한 상황글 읽으며 공감하고 위로받았어요. 그러면서 괜한 희망고문도 했구요. 이사람도 분명히 돌아올거다, 하는 괜한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이사람은 한번 아닌건 아니고 자기 생각이 뚜렷한 사람이라 후회해도 연락없을거 알았습니다. 그립고 제가 보고싶어도 사귈때 힘들었으니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헤어판 들어오지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그래도 견뎠습니다. 인연이면 돌아올거다. 그리고 인연이 아니라면 다른 인연이 올거다. 하면서. 저는 그사람과 제가 인연일거라는 막연한 생각때문에 그사람을 놓지 못했어요. 만날때 진심으로 서로 사랑했고 이렇게 사랑받은적은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인연이 아니니까 헤어졌겠지, 하면서 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사람에게 잘못했던 제 행동들때문에 그사람에게 미안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제가 불쌍하더라구요. 그사람이 원망스럽고.. 그렇게 괜찮다가 힘들다가 아팠다가를 반복하며 한달을 보냈어요. 점점 괜찮아지는게 느껴졌어요. 근데 한달이 지나니 차인사람인데도 후폭풍이 오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미친듯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어 죽겠더라구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오늘 끝나고 찾아가볼까 생각을 수백번씩 하며 일도 제대로 못했네요ㅎ 그치만 오늘만 참자 오늘만 참자 하며 며칠을 참았어요. 제가 마지막에 그사람에게 나중에라도 후회가 되면 그때는 저에게 먼저 손내밀어달라고 그렇게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그사람이 후회한다면 분명 저한테 연락했을거라고 생각하며, 그사람은 지금 잘 지내고 있으니깐 연락없는거라고 연락하면 다시 나만 상처받을거라고 생각하며 꾹 참았습니다. 근데 하루는 정말이지 안되겠는거에요. 친구랑 만나고 집에 오는길 헤어져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저희는 버스타고 한시간조금넘게 걸리는 거리였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집앞까지만 갔다가 혼자 정리하고 오자, 이런 마음이었어요. 그치만 그의 집앞에 가면 무너져서 연락할거라는걸 저도 알고 있었죠.ㅎ 버스에서 내려 그의 동네로 걸어가는 길 그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 역시 받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래 안받아도 좋다~ 하면서 무덤덤하게 그의 동네로 갔어요. 가는길 세번 전화를 걸었지만 다 받지 않더군요. 괜찮은척했지만 조금은 무너지더군요. 문자도 몇통 했지만 답장은 없었어요.ㅎ 집 앞에 도착해서, 집앞이라고 잠깐 얼굴만 보면 안되냐고 문자했습니다. 그제서야 답장이 오더라구요. 왜왔냐고 자기 밖이라고.. 잠깐이면 된다고 했더니 이쪽으로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한달반만에 만났습니다. 한달이란 시간동안 많이 힘들고 슬펐기에 그의 얼굴을 보면 분명 눈물이 흐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울지말자고 그리고 절대 붙잡지 말자고 혼자 속으로 다짐했어요. 근데, 남자친구 얼굴을 딱 보는데. 웃음부터 나는겁니다. 보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인사했어요. 잘지냈냐구 나도 잘 지냈다구 웃으면서 서로 얘기했네요. 그러다가 예전 얘기 꺼내니 저에게 미안했는지 눈물짓더라구요.. 남자친구가 계속 왜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그냥 보고싶어서왔다구 했구요. 저는 그 때 정말이지 남자친구 얼굴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웃으면서 얘기했어요. 한달반만에 본건데 많이 어색하지않고 편하더라구요. 시간이 늦어 버스타러 걸어가는길 얘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장난식으로 우리 다시 만나면 안돼? 이랬네요 ㅎ 남자친구가 잠깐 생각해보는것 같더니, 제 두손 꼭 잡으며 말해줬어요. 자기랑 다시 만나달라고... 그렇게 우리는 재회했습니다! 재회한지는 지금 며칠 안됐어요. 제가 먼저 연락하고 제가 먼저 붙잡은거지만 그래도 저는 지금 후회없어요. 지금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동안 힘들었던거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서로 믿고 대화하며 처음처럼 이쁘게, 이제는 싸우지않고 잘 만날거에요. 분명 나중에 똑같은 문제로 싸울지도 모르겠어요. 그치만 지금 이시간을 생각하면서 지혜롭게 견뎌나가야겠죠 ^_^ 지금 헤어지고 힘드신 분들 . 지금 그 시간이 너무 많이 고통스럽고 힘드시겠지만 남자들에게는 시간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만날때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조금만 믿어주시구 시간을 주세요.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생겨서가 아닌 이상. 헤어지자고 마음먹은 남자들에게는 매달리는게 최선이 아닐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힘들고 지친 자기 마음만 생각할거에요. 그래서 헤어져야될 것 같다는 마음이 쉽게 변하지 않을거구요. 제 남자친구한테 들어보니, 그때는 정말이지 헤어져야할 것만 같았대요. 이거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았나봐요. 제가 매달려도 그냥 헤어지고 싶었대요. 헤어지고 처음에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게 맞는거라 생각했나봐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생각이 많이 났대요. 자기가 잘못했던거 저한테 미안했던거.. 그리고 함께 했던 추억들.. 그립고 보고싶었대요. 연락할까 생각도 했지만 참았나봐요. 참을만 했으니까 참았겠죠 ㅎ 근데 제가 그럴시기에 타이밍 좋게 연락을 했던거였어요. 그러니깐 일단. 힘드시겠지만 한달정도의 시간을 두시고 연락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사귈때 했던 서로의 문제점들도 생각해보시구요. 잊혀질까봐 두려우시겠지만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시간을 줘보세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자기 자신의 마음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한달이 길거같지만 한사람을 잊기에는 너무도 짧은 시간이더라구요.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아요 ㅠㅠ 괜한 희망고문하는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제가 위로받았던만큼 위로해드리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네요. 모두 힘내시구 분명히 다 잘될거에요 ! 3
한달반만에 재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판에 글쓰는건 처음인거같은데...
글솜씨가 없어서 제대로 잘 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헤어졌을 때 헤다판에서 위로를 많이 받아서 꼭 글 쓰고 싶었어요.
지금 헤어지신 분들 너무 힘드시고
자기랑 비슷한 상황 글들 읽으시면서 힘든 시간 견디고 계실텐데
모두 다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제 얘기를 해드리자면,
저는 일년 좀 못되게 만났구요.
소개팅으로 알게된지 얼마 안되서 사귀게 됐어요.
처음엔 남자친구쪽에서 저를 많이 좋아해줬고 저도 서서히 맘이 열리면서 서로 정말 이쁘게 만났어요.
근데 저희는 동갑이고 서로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부딪히는 일이 많았어요..
사소한 문제로 자주 싸웠죠.
싸우는건 괜찮은데 서로 잘 풀지 못했어요.
남자친구는 절 많이 풀어줬는데 저는 남자친구를 풀어주지 못했죠..
그부분에서 남자친구는 많이 힘들어했고
혼자 속으로 삭히며 저에게 점점 실망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저도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됐구요.
저에게 실망이 쌓이고 싸울때마다 풀리지 않았던 마음이 쌓여서 지치고 지친 남자친구는 힘들다며 저에게 이별을 말했어요.
중간중간 하루 이틀정도 헤어진 적 있었는데 그때마다 서로 잡아줬고 다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저는 그전과 마찬가지로 제가 잡으면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이별을 말한 순간 잘하겠다며 잡았지만 잡히지 않았어요.
참다가 일주일 후 연락을 해서 마지막으로 만나자고 해 만났습니다.
만나서 얼굴보면 돌아와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정말이지 냉정했어요.
울며불며 매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정말 냉정하게 소리지르고 저를 뿌리치더라구요.
이럴거면 자기 간다고. 제발 놔달라고.. 무릎꿇고 빌면 헤어져줄거냐고 간절하게 빌더군요.
이젠 너 아니라고..
상처주는 말은 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있는데도 포기가 안되서 계속 잡았습니다.
근데 잡히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저도 포기하고 웃으며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힘들었어요.
매일 헤다판 들어와서 저와 비슷한 상황글 읽으며 공감하고 위로받았어요.
그러면서 괜한 희망고문도 했구요.
이사람도 분명히 돌아올거다, 하는 괜한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이사람은 한번 아닌건 아니고 자기 생각이 뚜렷한 사람이라 후회해도 연락없을거 알았습니다.
그립고 제가 보고싶어도 사귈때 힘들었으니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헤어판 들어오지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그래도 견뎠습니다.
인연이면 돌아올거다. 그리고 인연이 아니라면 다른 인연이 올거다. 하면서.
저는 그사람과 제가 인연일거라는 막연한 생각때문에 그사람을 놓지 못했어요.
만날때 진심으로 서로 사랑했고 이렇게 사랑받은적은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인연이 아니니까 헤어졌겠지, 하면서 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사람에게 잘못했던 제 행동들때문에 그사람에게 미안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제가 불쌍하더라구요. 그사람이 원망스럽고..
그렇게 괜찮다가 힘들다가 아팠다가를 반복하며 한달을 보냈어요.
점점 괜찮아지는게 느껴졌어요.
근데 한달이 지나니 차인사람인데도 후폭풍이 오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미친듯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어 죽겠더라구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오늘 끝나고 찾아가볼까 생각을 수백번씩 하며 일도 제대로 못했네요ㅎ
그치만 오늘만 참자 오늘만 참자 하며 며칠을 참았어요.
제가 마지막에 그사람에게 나중에라도 후회가 되면 그때는 저에게 먼저 손내밀어달라고 그렇게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그사람이 후회한다면 분명 저한테 연락했을거라고 생각하며, 그사람은 지금 잘 지내고 있으니깐 연락없는거라고 연락하면 다시 나만 상처받을거라고 생각하며 꾹 참았습니다.
근데 하루는 정말이지 안되겠는거에요.
친구랑 만나고 집에 오는길 헤어져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저희는 버스타고 한시간조금넘게 걸리는 거리였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집앞까지만 갔다가 혼자 정리하고 오자, 이런 마음이었어요.
그치만 그의 집앞에 가면 무너져서 연락할거라는걸 저도 알고 있었죠.ㅎ
버스에서 내려 그의 동네로 걸어가는 길 그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 역시 받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래 안받아도 좋다~ 하면서 무덤덤하게 그의 동네로 갔어요.
가는길 세번 전화를 걸었지만 다 받지 않더군요.
괜찮은척했지만 조금은 무너지더군요.
문자도 몇통 했지만 답장은 없었어요.ㅎ
집 앞에 도착해서, 집앞이라고 잠깐 얼굴만 보면 안되냐고 문자했습니다.
그제서야 답장이 오더라구요. 왜왔냐고 자기 밖이라고..
잠깐이면 된다고 했더니 이쪽으로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한달반만에 만났습니다.
한달이란 시간동안 많이 힘들고 슬펐기에 그의 얼굴을 보면 분명 눈물이 흐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울지말자고 그리고 절대 붙잡지 말자고 혼자 속으로 다짐했어요.
근데, 남자친구 얼굴을 딱 보는데. 웃음부터 나는겁니다.
보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인사했어요.
잘지냈냐구 나도 잘 지냈다구 웃으면서 서로 얘기했네요.
그러다가 예전 얘기 꺼내니 저에게 미안했는지 눈물짓더라구요..
남자친구가 계속 왜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그냥 보고싶어서왔다구 했구요.
저는 그 때 정말이지 남자친구 얼굴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웃으면서 얘기했어요.
한달반만에 본건데 많이 어색하지않고 편하더라구요.
시간이 늦어 버스타러 걸어가는길 얘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장난식으로
우리 다시 만나면 안돼?
이랬네요 ㅎ
남자친구가 잠깐 생각해보는것 같더니, 제 두손 꼭 잡으며 말해줬어요.
자기랑 다시 만나달라고...
그렇게 우리는 재회했습니다!
재회한지는 지금 며칠 안됐어요.
제가 먼저 연락하고 제가 먼저 붙잡은거지만 그래도 저는 지금 후회없어요.
지금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동안 힘들었던거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서로 믿고 대화하며 처음처럼 이쁘게, 이제는 싸우지않고 잘 만날거에요.
분명 나중에 똑같은 문제로 싸울지도 모르겠어요.
그치만 지금 이시간을 생각하면서 지혜롭게 견뎌나가야겠죠 ^_^
지금 헤어지고 힘드신 분들 .
지금 그 시간이 너무 많이 고통스럽고 힘드시겠지만
남자들에게는 시간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만날때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조금만 믿어주시구 시간을 주세요.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생겨서가 아닌 이상.
헤어지자고 마음먹은 남자들에게는 매달리는게 최선이 아닐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힘들고 지친 자기 마음만 생각할거에요. 그래서 헤어져야될 것 같다는 마음이 쉽게 변하지 않을거구요.
제 남자친구한테 들어보니, 그때는 정말이지 헤어져야할 것만 같았대요. 이거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았나봐요. 제가 매달려도 그냥 헤어지고 싶었대요.
헤어지고 처음에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게 맞는거라 생각했나봐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생각이 많이 났대요. 자기가 잘못했던거 저한테 미안했던거.. 그리고 함께 했던 추억들.. 그립고 보고싶었대요.
연락할까 생각도 했지만 참았나봐요. 참을만 했으니까 참았겠죠 ㅎ
근데 제가 그럴시기에 타이밍 좋게 연락을 했던거였어요.
그러니깐 일단.
힘드시겠지만 한달정도의 시간을 두시고 연락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사귈때 했던 서로의 문제점들도 생각해보시구요.
잊혀질까봐 두려우시겠지만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시간을 줘보세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자기 자신의 마음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한달이 길거같지만 한사람을 잊기에는 너무도 짧은 시간이더라구요.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아요 ㅠㅠ
괜한 희망고문하는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제가 위로받았던만큼 위로해드리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네요.
모두 힘내시구
분명히 다 잘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