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분노가 치밉니다

뒤늦은새내기2012.12.23
조회703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주말에도 일을 시키는 회사.. 것도 욕 먹을 수 있는...확률이 많은..

일찍 시키면 욕이라도 안먹는데..

회사 때문에 미치겠네요.

욕 안먹으려면 쉬는날 일하는 것을 당연시 생각하고

미리 해 놓아야 할텐데.. 누가 그러겠어요. 쉬는 날인데..

 

회사 다니면서 면역력도 약해졌는지.. 감기도 잘 걸리고..

1년 얼마 안남았는데..

사람들 좋다는 거 화도 안내고 혼내지도 않고

막대하지 않고 그런 점 때문에 그래도 버티고 있는데..

 

월급 올려줬다고 쉬는 날에 당연한 듯 일 시키는 것 같네요.

올려 줬어도 회사 땜 쓰는 돈 생각하면...

올려주나 안올려주나... 주 6일인데 주 5일 보다 못한 것 같고..

공휴일에도 안쉬는데..

 

쉬는 날이라고 전화를 안 받을 수도 없고 어떻게든 하게끔 만드니..

안받음 그만 해야지 부재중 8통이였나...

 

회사 다니면서 살이 5kg 정도 빠졌는데

스트레스 땜 가끔 폭식하고 그담엔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 먹고..

지금 감기도 오래가고..

 

아파서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다른 직원한테 미안하다 하고..

상사께 말씀 드리고 하루 빠졌더니..

다음날 상사분이 하는 말이 너 아니였음 짤랐을 거라고..

다른 것도 아니고 아파서였는데..

공휴일에도 안쉬고 주말에도 일시켜서 제대로 쉰 것 같은 적도 없는데..

정말 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다른 직원은 공휴일에 빼준다 해놓고..

 

저만 믿다가 저 그만두면 어쩌시려고..

맨날 저만 찾는지..

 

그만두고 싶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이렇게 나쁘게 대하지 않는 사람들 만나기 쉽지도 않을 것 같고..

그렇지만 바빠지는 시기가 오면 체력이 못견뎌 낼 것 같긴하고..

일 한만큼 받지도 못해서 그 생각하면 다니기 싫고..

근데 다른 곳도 별 차이는 없을 것 같고..

그래도 여기다니면서 공부하기란 정말 힘들단 것 깨달았기에..

주 5일제, 아니면 공휴일에라도 쉬는 주 6일제..로 이직하고 싶고..

 

크리스마스 소원, 연말 새해 소원으로

좋은 직장으로 이직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어야겠네요...

 

안 좋은 회산 아닌것 같은데.. 좋은 회사라고 할 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하지만 이직은 정말 하고 싶어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