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3...읽어주세요

읽어주세요2012.12.24
조회2,372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평소 판을 즐겨보던 예비고1입니다.

 

제이야기는 제가 1년동안 학교에서 했던 동아리활동에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교지편집부원입니다.

학교에서 1년에 한번에서 두번정도나오는 교지 거의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제작합니다.

1학년때부터 2학년때까지는 계발활동으로 해서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됫지만

주5일제가 시행되면서 동아리로 되면서 따로 남아서 글을 써야했습니다.

동아리다보니 혜택되는것도없고 학교지원도 없지만친구들이 열심히 하도록 독려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처음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제생각에 지원도없고 친구들이 알아주지도않고 내가 느낄수있다는 그 뿌듯함 하나때문에 중3이 매주 학교마치고 남아서 동아리활동하는데 저는 정말힘들었습니다.

선생님때문에요

그친구들을 이끌어야하는 역할인저는 그만큼 그선생님께 온갖말을 다들어야했습니다.

그런분들있잖아요.... 막말막하는

1 )하루는 제친구가 글을 써서 교내상을 받았습니다.

평소  글솜씨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친구라 교내상을 받은 그시를 보고도

감탄을 금치 않았습니다.

그주 동아리 활동날 교지에 실을 시이야기를 하다가 선생님께서 그친구 시이야기를 해서

제가 정말잘썼든데 시대회상을 못받았다니 아쉽다라고 했더니

'니는 그래서 안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안된다니요 사람마다 관점은 다다른거아닌가요

본인눈에 별로라고 다른사람 안목까지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2) 또하루는 친구들끼리 간식비를 모아서 피자를 먹고 제가 치우고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치우고 지금까지의 자료를 정리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한 부원한테 그러셨습니다.

'○○(글쓴이)말고 ★★를 부장 시킬걸그랬다  '

눈물이 나더군요

시간내서 친구들한테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꼭오라고 당부하고 부탁하고

조금이라도 잘해볼라고 일부러 2학년후배들하고 친해지려고 애쓰고

그런말을할꺼면 차라리 저 없는데서 하시던지

부원들 다있는자리에서..

어느정도 인정이있어야 친구들도 동등한 입장인 저를 믿고 따를수 있는게 아닐까요

 

3)제가 링거맞고 시험기간이라고 학교와서 목 다간체로 골골대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오셔서 부원들에게 뭐좀 전달하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자고 싶어서 제옆에있던 같은 부원친구에게

내가 지금 몸이 너무안좋아서 그런데 이번만 네가 내대신 해주면

나도 네 소원들어주겠다고 부탁했습니다

그친구도 알겠다고 쉬라고 하고는 심부름을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점심시간

선생님이 급식 지도를 하고 계셨어요

'너 심부름한거 왜안들고와'

'점심시간 마치고 바로 들고갈께요'

저는 친구에게 받아서 들고가려했죠

'알겠다'

그리고 한 3분지낫나

전 갑자기 매로  엉덩이를 맞았습니다.

'니가 일진이야 왜 친구를 시켜 셔틀이야?'

저는 영문도모르고 서있엇는데

제가 심부름 부탁을 했던 그친구가 달려와서 아니라고 선생님께말하더군요

그친구가 심부름을 했다는 것을 알고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와선..후

 

 

 

지금은 거의 1년이 되었고

많은 일이 있었고 초창기에 저는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부원 선생님 다아는 사실이었죠

제가 왜힘들어 했는지 부원친구들은 알았습니다.

1년동안 친구들도 그선생님때문에 운친구도 몇몇있고

그분때문에 사생활문제가 생긴친구도 있었습니다.이친구는 왜그랬냐고 그분께 말했을때도

왜 짜증이냐면서 오히려 혼났습니다. 분위기 싸해지게요

 

근데 최근에 제가 대들었습니다.

학생이 당연히 어른에게 그러면안되는 걸알지만

축제날에 저를 부르더라고요

왜 아직니파트안냈냐

-집에가서 바로 낼께요

니가 제일 늦다 그리고 표정이 왜그런데 뭐가 불만인데?

(제가 완전 띠꺼운 표정에 말투였어요 쌓인것들을 터트리고 싶어서)

-힘들어서요

뭐가힘든데 갓다붙이면 끝인데 솔직히 니가 제일 쉬운거아니가?

(저는 주제기사였는데 왜 교지보면 있잖아요 뭐 세상얘기나 사회적이슈 그런거 적는게 제 역할이엿어요

 일단 가만히 있었죠 )

그리고 힘들면 찾아오든가 니혼자 끙끙앓는다고 누가 알아주는줄아나?

니는 공부가 이거보다 더 중요하지? 이거 어쩔수없이 하는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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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치고 바로 학원에 가는데 학교마치고 학원빠지고 느린컴퓨터 붙잡고 낑낑대는것보다

학원마치고 집에와서 좀 덜자더라도 하는게 더 현명하게 둘다 열심히 하는 방법아닌가요?

제가 공부도 열심히 해서 괜히 색안경쓰고 그러네요

또 찾아가면 반갑게 맞아줘요 반갑지는 못할망정 갈때마다 분량더주고더주고

혼자쓰는 특집기사 2학년 시험끝나면 걔네도 여유좀생기니까 그때 기사좀 받아서 더완성시킨다고그랬더니

 

그냥 부려먹으래요

어떻게그래요 그렇게말하면 저보고 이상하대요

 

1학년때 제가 엉덩이연속 5대맞고 울었거든요

너무억울해서

근데 인정해요 책을안갖고 왓으면 맞아야죠

 

근데 그런것까지 후배들다있고 친구들다있는 데서 말해야되나요?

그때진짜앞뒤말다빼고 부장언니 엉덩이맞고 울었닼ㅋㅋㅋㅋㅋ순간 2학년얘들눈빛

 

마지막으로

축제날(불려간날) 제가 이랬어요

'솔직히 저는 새로쓰는거고 완성한 친구들은 받는거니까 제일이 더힘들어요'

친구들 무시하냐고요?

제가 이기적이라고요?

전 제가 새로 쓰는거니까 그자체가 받아서수정하는 작업하는 것보다 힘들다는거지

힘들게 완성한얘들 성의 무시하는거 절대 아니라고요

친구들 완성한거볼때마다 니 진짜 대단하다고 쩐다고 칭찬 귀에 닳도록해줘요 진짜

박수치면서 스승님으로 모신다면서 막

그런데도..

 

제가 그분이 그렇게 해석하는거보고 아니라고 말해도 안들어요

그냥 가만히 짜져있어야지

그러고 울었어요 서러워서

그랬더니 자기가 너무한거 같냐고 그러는거에요

고등학교가고 시기적으로 힘든데 진짜

그냥 사라지고 싶었어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

 

그러고나왔는데 다시 축제 공연장 가기가싫더라고요

맨위층에서 처량하게 울었죠

 

그러고 그분은 부원얘들한테가서 기사쓰라고 니기사가 좋으면 글쓴이 기사 말고 네기사 넣을꺼라고

헐: 어이털림

얘들다 싫다하고

 

그렇게 혼내기전에도 딴부원얘한테 글쓴이꺼 안예쁘다고 니가 손봐라고

내가 하는건 다맘에 안드나봐요

난 맞추려고 최대한 노력했었거든요

그전에도 자기가 옛날 책처럼 하라그래서 그내용 주제 유형으로 갔더니

왜 이거하냐면서 얘들모아서 애써 정한건데 다 다시 바꿔버리고

 

하....진짜뭐많아요   솔직히 이런활동하면 수고했다고 뭐사주잖아요

근데 우리는 각자 돈 거의 내고먹고

 

 

그러고나서 아무리그래도 연말(?)이고

이건아니다싶어 제가 사과 메일로 죄송하다고 보냈거든요

(그분성격에 제성격안좋다고 막 이상한 소문낼껏같아서)

그랬더니 걍 ...모든부원이 다힘들다면서 걍무시

 

 

얘들이 위로 해줬지만..

머리가띵해요

그래도 열심히했는데 욕먹고  성격파탄자로 남는것같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ㅜㅜ

속이 뻥뚤리는것 같아요

댓글달아주시면

더 더더 감사할거에요^^

또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