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120,330원에 예산이 들어갔고, 이 영수증 외에도 주변에서 얻은 식재료들, 지인들이 제공해준 재료들, 친구들이 사준 식재료들을 포함하면 600만원이 넘을듯싶네요. 식재료 값은 여름에 여행가려고 모아두었던 250만원을 포함해서,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과외해서 번 돈으로 충당했습니다.
파스타를 만든 후에 맛이 없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포스팅을 하지 못한 파스타는 59개 입니다.
총 만들어 본 파스타는 몇개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500접시는 넘을것 같네요. 알리오 올리오의 경우에만 200번이 조금 넘는 테스팅을 했어요. 소금의 양, 파스타의 종류, 마늘의 무게, 기타 부재료들을 섞어가면서 테스팅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여라가지 음식을 만들면서 느낀것도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파스타 도전기 시작하면서 셰프님들 또는 조리과 출신 학생들에게 많게는 하루에 20개, 적게는 5개가 넘는 욕설담긴 쪽지들을 받았어요. 대부분 음식 손질이나, 기본적인 스킬에 대한 것들이었는데 그 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도전했던것 같네요.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판에서는 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파스타가 아닌 다른 이탈리안 요리들로 찾아올게요
<완결 >스물여섯남정네 파스타 100개 도전기
안녕하세요
스물여섯 남정네 파스타 100개 도전기
완결입니다.
2012년 7월12일
'갈릭 뽀모도로 파스타'를 시작으로
2012년 12월 24일
'랍스타 샤프란 크림소스 파스타'를 마지막으로
100개 도전이 끝났네요 ㅎㅎ
그동안 댓글로 많은 응원주신 형 누나 동생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91개부터 사진 나갑니다
91. 시래기 뽀모도로 파스타
무청이라고도 하는 시래기를 두 시간 동안 푹 끓인 후에 토마토소스와
섞어서 먹어봤음. 살짝 김치맛이 나기도 하고, 뭔가 굉장히
개운한 맛이었음
92. 하늘고추 새우 오일 파스타
할리피뇨보다는 작은데, 한식집에서 나오는 작은 절임고추임.
이거 뭔지 다들 알거임...ㅋㅋ 초절임 고추를 잘게 다져서 새우와 같이 볶아서 먹어봄
매움, 엄청 매움, 무지무지 매움...
93. 튀긴 소프트 쉘 크랩을 올린 라구소스 딸리아 딸레 파스타
소프트 쉘 크랩은 일년에 봄, 가을 잠깐동안만 나오는데
블루 크랩이 허물을 벗을때 잡아서 먹는 거라고 함.
블루 크랩은 대서양에서 잡히는 꽃게로 등과 집게가 푸른 게임.
소프트 크랩은 껍질이 아주 연해서 눌러보면 말캉말캉 하고
바삭하게 튀겨서 껍질체 먹으면 그 맛이 아주 일품.
말랑말랑한 껍질을 가지고 있음.
마지막에 파르지지아노 레지아노(파마산)치즈를 갈아서 뿌려주었음
94. 봉골레 미역 링귀네 파스타
바지락과 미역을 넣어 만들어 본 링귀네 파스타임.
개운하고 깔끔한 맛임.
95. 카프레제 파스타.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에 스파게티를 버무려준 후에 생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로 파스타를
감쌌음. 저 상태로 오븐이나 렌지에 좀 더 익혀주면 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먹을 수 있음
96. 신선초를 곁들인 컬리플라워 아라비아따 파스타
이태리 고추인 페페론치노를 오일에 볶다가 컬리플라워와 토마토소스를
넣고 버무려주었음. 마지막에 신선초를 곁들여 먹어 봄.
97. 로메인을 곁들인 안심 파스타
이 파스타는 간장 소스로 만들었음
돼지고기 안심을 고추잡채 만들때처럼 가늘게 썰어주고
간장과 로즈마리 등 각종 양념을 해서 볶아 준 후에 파스타와 같이 섞었음.
마지막에 로메인을 넣고 마무리함.
98. 완두콩을 넣은 엔쵸비 오일 파스타
완두콩과 편마늘을 볶아준 후에 이탈리아 멸치젓갈인 엔쵸비를
넣어 간을 조절했음,. 살짝 싱겁게 만들었고 마지막에
엔쵸비 필렛을 파스타 위에 올려서 섞어 먹어봄.
99. 달래를 넣은 와사비 페스카토레 파스타
해산물을 엑스트라버진에 볶아준 후에 와사비를 넣어 비린맛을 잡고
마지막에 달래를 넣어 향긋한 맛을 더해봄.
마지막에 날치알로 마무리.
100
랍스타 샤프란 크림 파스타
랍스타는 찜통에 20분 정도 쪄주고
샤프란을 넣은 크림소스에 백합을 넣어
만들어 봄.
결산정리
총 4,120,330원에 예산이 들어갔고, 이 영수증 외에도 주변에서 얻은 식재료들, 지인들이 제공해준 재료들, 친구들이 사준 식재료들을 포함하면 600만원이 넘을듯싶네요. 식재료 값은 여름에 여행가려고 모아두었던 250만원을 포함해서,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과외해서 번 돈으로 충당했습니다.
파스타를 만든 후에 맛이 없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포스팅을 하지 못한 파스타는 59개 입니다.
총 만들어 본 파스타는 몇개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500접시는 넘을것 같네요. 알리오 올리오의 경우에만 200번이 조금 넘는 테스팅을 했어요. 소금의 양, 파스타의 종류, 마늘의 무게, 기타 부재료들을 섞어가면서 테스팅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여라가지 음식을 만들면서 느낀것도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파스타 도전기 시작하면서 셰프님들 또는 조리과 출신 학생들에게 많게는 하루에 20개, 적게는 5개가 넘는 욕설담긴 쪽지들을 받았어요. 대부분 음식 손질이나, 기본적인 스킬에 대한 것들이었는데 그 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도전했던것 같네요.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판에서는 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파스타가 아닌 다른 이탈리안 요리들로 찾아올게요
레시피가 필요하시다면 http://blog.naver.com/gsuloe1에 전체 공개 되있으니
참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