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조언좀 해줘..

:D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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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가지고있는 추억을 풀어보겠어

 

고민좀 들어줘 :D

일단 우리집안은 절실한 기독교집안이고 그래서 나도 어릴떄부터 혼전순결을 당연시 여겼어

 

그러다 20살때 학교에서 같은과 선배를 사겼지만 같이 자진 않았어 그때 선배가 군대가는 줄 몰랐다가

 

군대가기 1주일전에 나한테 군대간다고 말하더라 ㅠ.ㅠ 그리고 같이 추억으로 자면 어떠냐그래서

 

난 싫다그랬거든.. 그래도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중요한데.. 뭐 지금은 자는것도 좋지만 그땐

 

강박관념같은게 있었나봐 혼전순결도 그렇고 자면 왠지 손해같고 나중에 헤어지게 되면..

 

그리고 결혼할 남자랑 신혼여행가서 첫날밤 보내는 달콤한 로맨스같은 것도 있었나벼 :D

그러면서 남친 면회가면서 얘기도 나누고 휴가때도 놀다가 남친이 스킨쉽하면서 몇번 모텔끌고가려던거

 

싫다고 했었어 정말 속으로 미안했어 ㅠㅠ 마치 내가 나쁜년같았어 지금생각해보면 ㅠㅠ

 

그러다 남친 10월에 재대하고 나서 다른 여자들이랑 놀다보니 헤어지게 된거야 ㅠㅠ

 

남친은 또 그여자랑 놀다가 얼마전에 헤어지더니 오늘 막 연락왔어..

 

다시 사귀자고.. 크리스마스 이브라 외로움 많이 타서 그런느낌도 났고.... 왠지 나도 다시사귀고싶고..

 

근데 미안한감정도 들고.... 남친에 대한 배신감도 들고... ㅠㅠ 어째야 할지... 남친이 자꾸 문자주는데

 

어떻게 답변해야할지 모르겠어.... 심리를 전혀모르겠어 이남자가 처음이고 흐 ㅠㅠ

 

어쩌면 좋지 남자들 ㅠㅠ 같은 남자들끼리니 심리잘 알거아냐.. 이 남자가 나 정말 사랑해서

 

그러는걸까?? 날 안사랑했다면 군대있을때 계속만나지 않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