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너무 안했다가 재수, 삼수해서 힘겹게 사범대 영어교육과 들어왔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들어간만큼 철 든 상태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기에 열심히 공부하면서 돈 벌었습니다. 대학까지 와서 가족한테 돈 벌리기 싫어서 학원, 과외 이중으로 일하면서 돈 모았습니다. 지금은 취업준비 때문에 학원 그만두고 과외만 2명 하고있어요 2012년 3학년 2학기 교육학개론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곳에서 교수님을 만났어요. 수업 중 팀 프로젝트를 하는게 있는데, 제가 팀장을 맡고 팀장들 중에서 제가 자발적으로 총팀장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출석체크 꼼꼼히 하고. 다른 팀들 일일이 챙기면서 일 잘하니까 교수님께서 저를 눈여겨 보셨나봐요. 기말고사 끝나고 잠깐 얘기좀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아르바이트 해 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논문보조알바, 성적입력알바였어요 안그래도 학원 끊어서 생활고(?)에 쪄들었는데 잘됐다 싶었죠. 특히 재택알바 가능하단 말에 끌렸던거 같아요 금여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OK 했습니다. 12월 15일부터 일 시작해서 현재까지 10일정도 일했습니다. 주로 교수님 집에 가서 작업하고 있어요 (지금은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기능 배우느랴 항상 버스타고 교수님댁으로 갑니다. 재택근무는 작업 배우고 난 후 시작하라고 말씀하셔서요.) 일한 지 10일박에 안됐지만, 이상한 점이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Fact 위주로 얘기해볼게요. 1. 교수님께서 급여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나봐요. 같이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학교근로장학생 알바했을때 얼마 받았냐고 여쭤보더라구요. 저는 시급 5000원 받고 일했다고 하니까 학교근로 일이 쉽냐, 워드작업 하는게 쉽냐고 여쭤보길래 서로 하는 일이 달라고 잘 모르겠다. 문서작업 아르바이트는 처음하는 일이라 많이 서투르니까 급여는 최저임금에 맞춰서 주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어요. 참고로 최저임금은 4860원입니다^-^** 웃으면서 말했죠. 당연히 저는 5000원 주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는 아무래도 컴퓨터 작업이 어려울게 하나도 없으니까 처음 3개월은 실습기간이라 생각하고 4500원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2년 전에도 알바생을 뒀었는데 그 학생도 4500원부터 시작했다. 6개월 후 5000원, 또 6개월 후 6000원으로 올려줬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쫌 억울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2년전에는 최저임금은 4천원 초반이였기 때문에 4500원 줘도 문제가 안되지만 지금은 경제성장률에 맞춰서 기본급여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3개월 후에 5000원으로 인상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알겠다고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특히 지금 1000명이 넘는 수강생들 성적입력하느랴 죽겠는데ㅠㅜㅠㅜ (오프라인+온라인 수강생 합치면 1000명 됩니다 으하허허허헣) 교수님을 "수업하실때랑 일 하실때 모습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2. 교수님께서는 사실 시간강사세요..... 2012년 2학기에 오프라인 대학교 3곳, 사이버대학 2곳에서 일하고 계세요. 그러다가 23일날 사이버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로 채용되셨습니다. 너무너무 축하할 일이죠ㅎㅎ 근데 문제는.... 사이버대학교가 유명하지 않아 학생인원을 못채우다보니 학교측에서 교수님께 직접 학생채용을 하시라고 하셨어요. 학과 정원이 60명인데 30명은 학교측에서 채울테니, 30명은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채우라고 하셨대요. 문서알바만 생각했는데 저는 졸지에 영업도 하게 생겼습니다ㅠㅜ 그런데 문제는 교수님게서 저에게 아동보육학과 들어오라고 권유하시는검니다. 아동보육학과 들어오면 인터넷으로 수업 들으면서 쉽게 아동보육자격증 딸 수 있다. 안그래도 요즘 취업 힘들텐데, 그 자격증이 있으면 자기가 있는 사이버대학교 조교 정직원이 될 수도 있다. (교수님께서 확신있게 말씀하시진 않더라구요.) 수업도 어려운게 없다. 교육학개론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한학기에 160만원이지만, 학교측에서 장학금주면 30% 감면해서 120만원에 들을 수 있다. 6개월에 120만원이면 한 달에 20만원이니까 부담은 없을거다. 아동보육자격증 하나 갖고있으면, 나중에 유치원교사 될 수 있다. 유치원교사는 취업 100%다. 2급자격증 받고 나서 나중에 한 달여간 특강듣고 수료증 받으면 1급 자격증 받을 수 있다. 1급 자격증 있으면, 어린이집&유치원 차릴 수 있다. 니가 원장이 되는거다. 라고 설득을 하시는데...................... 하아 ...........................사실 전 유아 정말 싫어하거든요. 수업시간에 교수님 앞에서 쌩글쌩글 웃으며 학생들 잘 챙기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건 총팀장으로서 한 일이지 진짜 제 모습이 아니란 말입니다!!ㅠㅜ 제가 제 성격을 알고있는지라 유치원교사 전혀 안맞거든요. 그래도 삼수해서 힘겹게 들어간 내 전공, 영어교육과를 살려서 중.고등학생 가르치고 싶지 꼬맹이들 가르치기 싫어요. 성숙한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유치원교사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근데 교수님께서 "니가 일을 너무 잘해서 내 조교로 데려가고 싶다. 하지만, 정규직 조교로 일하려면 아동보육자격증이 필요하다. 입학해라." 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취직을 위해 120만원X4학기 = 480만원을 지출하라?? 이건 아니잖아요................ 어떤 자격증이건 갖고있으면 좋겠지만, 투자에 비해 성과가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전 유치원교사쪽에 관심 없으니까 나중에 쓸 일도 없고요. 특히 삼수까지 해서 대학에 들어왔는데, 또 자격증 따면 2년간 시간은 어떻게 되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입학할 수 없겠더라구요 "제가 지금 하는일이 많아서 더이상 다른 일을 시작하는건 무리일 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아동쪽으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우선 교생실습을 다녀오고, 4학년 2학기때 다시 생각해볼게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3. 어제 교수님과 밥을 먹으면서 제 미래에 대해 애기를 드렸어요. 사실 나는 학벌에 대해 한이 많다. 삼수까지 했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취직을 못해서 대학원 가기는 싫다.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싶다. 교육학이 너무 재밌어서 심층적으로 배워보고 싶다. 특히 교육심리를 전공하고자 한다. 이 말을 듣고 교수님께서 성균관대학원에 아는 교수님이 있는데 그 분께 저를 소개시키면 성대 다니게 해주겠다네요. 10년전에도 알바생은 2년제 전문대를 나와 자기가 성균관대학원에 추천을 해서 입학을 했다. 성대에서 석사학위 마치고 박사학위는 인하대학원에서 받아 지금은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학점이 3.5밖에 안되서 성균관대학원은 너무 기준이 높은 듯 하다고 했더니 학점은 상관없대요. 대부분 대학원은 교수추천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대학원 다니시는분들, 사실인가요??? ......................... 성균관대학원에 들어가면 너무너무 좋은데, 휴우 교수님이 저 오랫동안 일하게 하려고 그러시나 이런 생각도 들고 족쇄채우는(?) 느낌마저 들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교수님께서는 지금 연구소를 만드시려고 해요. 몇년 전부터 다른 교수님과 공동연구로 교육개발프로그램을 해왔는데 다른 교수님깨서 갑작스럽게 미국유학을 가버려서 계획이 무산됐대요. 그러다가 저를 만나면서 다시 교육개발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교수님께서는 수학쪽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시고 있는 중이신데 저에게 영어교육을 전공을 살려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같이 하자고 하셨어요, 프로그렘은 비슷비슷하다. 영어교육론 배운대로 실행하면 될거라고 하셨어요 저야 너무너무 땡큐죠. 프로그램 설명을 들어보니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지라 홍보를 하려면 몇 년 걸릴거 같아요 교수님 계획으로는 저를 대학원에 보내시고 석사 논문으로 그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완성시키길 바라시는 것 같아요 특히 세종시에 사람이 몰릴테니까 그 곳에서 실행하시려고 하는 듯 합니다. 그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기면 국어, 과학, 사회, 미술, 음악 등등 여러 과목에 적용시켜서 다양하게 실행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그 프로그램은 기업이나 학원, 개인주택에서 하는거죠, 빨간펜이나 구몬학습처음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연구개발자가 되는거고, 제가 직접 영업원들을 고용해서 그들에게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관리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연구소, 사실 믿음직스럽지가 않아요. 저는 그저 교육과 관련된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싶을 뿐인데................................. 그 연구소에서 일하기엔 너무 불안정해요. 창업이잖아요. 고생만 하다가 연구소 없어지면 어쩌나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 관점에서 제 이야기를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리플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너무 안했다가
재수, 삼수해서 힘겹게 사범대 영어교육과 들어왔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들어간만큼 철 든 상태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기에
열심히 공부하면서 돈 벌었습니다.
대학까지 와서 가족한테 돈 벌리기 싫어서
학원, 과외 이중으로 일하면서 돈 모았습니다.
지금은 취업준비 때문에 학원 그만두고 과외만 2명 하고있어요
2012년 3학년 2학기 교육학개론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곳에서 교수님을 만났어요.
수업 중 팀 프로젝트를 하는게 있는데, 제가 팀장을 맡고
팀장들 중에서 제가 자발적으로 총팀장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출석체크 꼼꼼히 하고. 다른 팀들 일일이 챙기면서 일 잘하니까
교수님께서 저를 눈여겨 보셨나봐요.
기말고사 끝나고 잠깐 얘기좀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아르바이트 해 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논문보조알바, 성적입력알바였어요
안그래도 학원 끊어서 생활고(?)에 쪄들었는데 잘됐다 싶었죠.
특히 재택알바 가능하단 말에 끌렸던거 같아요
금여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OK 했습니다.
12월 15일부터 일 시작해서 현재까지 10일정도 일했습니다.
주로 교수님 집에 가서 작업하고 있어요
(지금은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기능 배우느랴 항상 버스타고 교수님댁으로 갑니다.
재택근무는 작업 배우고 난 후 시작하라고 말씀하셔서요.)
일한 지 10일박에 안됐지만, 이상한 점이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Fact 위주로 얘기해볼게요.
1. 교수님께서 급여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나봐요.
같이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학교근로장학생 알바했을때 얼마 받았냐고 여쭤보더라구요.
저는 시급 5000원 받고 일했다고 하니까
학교근로 일이 쉽냐, 워드작업 하는게 쉽냐고 여쭤보길래
서로 하는 일이 달라고 잘 모르겠다.
문서작업 아르바이트는 처음하는 일이라 많이 서투르니까
급여는 최저임금에 맞춰서 주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어요.
참고로 최저임금은 4860원입니다^-^**
웃으면서 말했죠.
당연히 저는 5000원 주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는 아무래도 컴퓨터 작업이 어려울게 하나도 없으니까
처음 3개월은 실습기간이라 생각하고 4500원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2년 전에도 알바생을 뒀었는데 그 학생도 4500원부터 시작했다.
6개월 후 5000원, 또 6개월 후 6000원으로 올려줬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쫌 억울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2년전에는 최저임금은 4천원 초반이였기 때문에 4500원 줘도 문제가 안되지만
지금은 경제성장률에 맞춰서 기본급여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3개월 후에 5000원으로 인상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알겠다고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특히 지금 1000명이 넘는 수강생들 성적입력하느랴 죽겠는데ㅠㅜㅠㅜ
(오프라인+온라인 수강생 합치면 1000명 됩니다 으하허허허헣)
교수님을 "수업하실때랑 일 하실때 모습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2. 교수님께서는 사실 시간강사세요.....
2012년 2학기에 오프라인 대학교 3곳, 사이버대학 2곳에서 일하고 계세요.
그러다가 23일날 사이버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로 채용되셨습니다.
너무너무 축하할 일이죠ㅎㅎ
근데 문제는.... 사이버대학교가 유명하지 않아 학생인원을 못채우다보니
학교측에서 교수님께 직접 학생채용을 하시라고 하셨어요.
학과 정원이 60명인데 30명은 학교측에서 채울테니, 30명은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채우라고 하셨대요.
문서알바만 생각했는데 저는 졸지에 영업도 하게 생겼습니다ㅠㅜ
그런데 문제는 교수님게서 저에게 아동보육학과 들어오라고 권유하시는검니다.
아동보육학과 들어오면 인터넷으로 수업 들으면서 쉽게 아동보육자격증 딸 수 있다.
안그래도 요즘 취업 힘들텐데, 그 자격증이 있으면
자기가 있는 사이버대학교 조교 정직원이 될 수도 있다.
(교수님께서 확신있게 말씀하시진 않더라구요.)
수업도 어려운게 없다. 교육학개론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한학기에 160만원이지만, 학교측에서 장학금주면 30% 감면해서 120만원에 들을 수 있다.
6개월에 120만원이면 한 달에 20만원이니까 부담은 없을거다.
아동보육자격증 하나 갖고있으면, 나중에 유치원교사 될 수 있다.
유치원교사는 취업 100%다.
2급자격증 받고 나서 나중에 한 달여간 특강듣고 수료증 받으면 1급 자격증 받을 수 있다.
1급 자격증 있으면, 어린이집&유치원 차릴 수 있다. 니가 원장이 되는거다.
라고 설득을 하시는데...................... 하아
...........................사실 전 유아 정말 싫어하거든요.
수업시간에 교수님 앞에서 쌩글쌩글 웃으며 학생들 잘 챙기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건 총팀장으로서 한 일이지 진짜 제 모습이 아니란 말입니다!!ㅠㅜ
제가 제 성격을 알고있는지라 유치원교사 전혀 안맞거든요.
그래도 삼수해서 힘겹게 들어간 내 전공, 영어교육과를 살려서 중.고등학생 가르치고 싶지
꼬맹이들 가르치기 싫어요.
성숙한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유치원교사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근데 교수님께서 "니가 일을 너무 잘해서 내 조교로 데려가고 싶다.
하지만, 정규직 조교로 일하려면 아동보육자격증이 필요하다. 입학해라."
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취직을 위해 120만원X4학기 = 480만원을 지출하라??
이건 아니잖아요................
어떤 자격증이건 갖고있으면 좋겠지만, 투자에 비해 성과가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전 유치원교사쪽에 관심 없으니까 나중에 쓸 일도 없고요.
특히 삼수까지 해서 대학에 들어왔는데, 또 자격증 따면 2년간 시간은 어떻게 되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입학할 수 없겠더라구요
"제가 지금 하는일이 많아서 더이상 다른 일을 시작하는건 무리일 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아동쪽으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우선 교생실습을 다녀오고, 4학년 2학기때 다시 생각해볼게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3. 어제 교수님과 밥을 먹으면서 제 미래에 대해 애기를 드렸어요.
사실 나는 학벌에 대해 한이 많다.
삼수까지 했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취직을 못해서 대학원 가기는 싫다.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싶다.
교육학이 너무 재밌어서 심층적으로 배워보고 싶다.
특히 교육심리를 전공하고자 한다.
이 말을 듣고 교수님께서 성균관대학원에 아는 교수님이 있는데
그 분께 저를 소개시키면 성대 다니게 해주겠다네요.
10년전에도 알바생은 2년제 전문대를 나와 자기가 성균관대학원에 추천을 해서 입학을 했다.
성대에서 석사학위 마치고 박사학위는 인하대학원에서 받아 지금은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학점이 3.5밖에 안되서 성균관대학원은 너무 기준이 높은 듯 하다고 했더니
학점은 상관없대요.
대부분 대학원은 교수추천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대학원 다니시는분들, 사실인가요??? .........................
성균관대학원에 들어가면 너무너무 좋은데, 휴우
교수님이 저 오랫동안 일하게 하려고 그러시나 이런 생각도 들고
족쇄채우는(?) 느낌마저 들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교수님께서는 지금 연구소를 만드시려고 해요.
몇년 전부터 다른 교수님과 공동연구로 교육개발프로그램을 해왔는데
다른 교수님깨서 갑작스럽게 미국유학을 가버려서 계획이 무산됐대요.
그러다가 저를 만나면서 다시 교육개발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교수님께서는 수학쪽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시고 있는 중이신데
저에게 영어교육을 전공을 살려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같이 하자고 하셨어요,
프로그렘은 비슷비슷하다.
영어교육론 배운대로 실행하면 될거라고 하셨어요
저야 너무너무 땡큐죠.
프로그램 설명을 들어보니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지라 홍보를 하려면 몇 년 걸릴거 같아요
교수님 계획으로는
저를 대학원에 보내시고 석사 논문으로 그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완성시키길 바라시는 것 같아요
특히 세종시에 사람이 몰릴테니까 그 곳에서 실행하시려고 하는 듯 합니다.
그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기면 국어, 과학, 사회, 미술, 음악 등등
여러 과목에 적용시켜서 다양하게 실행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그 프로그램은 기업이나 학원, 개인주택에서 하는거죠,
빨간펜이나 구몬학습처음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연구개발자가 되는거고, 제가 직접 영업원들을 고용해서 그들에게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관리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연구소, 사실 믿음직스럽지가 않아요.
저는 그저 교육과 관련된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싶을 뿐인데.................................
그 연구소에서 일하기엔 너무 불안정해요. 창업이잖아요.
고생만 하다가 연구소 없어지면 어쩌나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 관점에서 제 이야기를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리플 많이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