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톡이란 소리 정말이었군요조회수가 만단위로 올라가는걸 실시간으로 보고 나니정말 제가 제대로 미친짓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제 생전 태어나서 이렇게 귀엽다는 소릴 들어본적이 처음입니다님들 복받으실거예요그리고 같이 놀이공원 놀러 가주겠다고 해주신 많은 분들너무나도 기쁜마음을 금치못하여 가서 방명록이라도 쓰려고 찾아보았으나홈피 연결을 아무도 안해놓으셨더군요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부질없는 희망이었죠 허망한 한겨울밤의 꿈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말씀드리자면저 고소공포증 있어서 아무것도 못탑니다. ㅋㅋㅋㅋ같이가도 그리 재미있지는 않으실겁니다말주변도 없어서....아마 같이 가게되더라도롯데월드 한가운데에 오롯이 홀로선 인간이 2명이 될뿐이겠죠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작년에 갔던 것도 올려보려고 합니다또한번 메인을 노려보고 싶기도 하네요로운리 롯데월드 비긴즈기대해주세요 그럼 이만.... ㅋ------------------------------------------절취선---------------------------------------크리스마스인데... 할일은 없고.. 페이스북 보니 솔로대첩은 정말 솔로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이벤트가 되어버려 혼자 놀이동산에 갔습니다. 네 압니다 미친짓인거.. ㅋㅋㅋㅋㅋ 티켓을 뽑고 나니 더이상 옛날의 나로 돌아갈수 없을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나를 반기는 산타할아버지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더이상 루돌프를 필두로한 순록들이 업무를 감당할수 없었는지 우주비행선으로 택배수단을 바꾼 산타옹 (추정연령 2000세 이상) 역시 추로스는 먹어줘야 놀이동산왔다고 할수 있죠.. 혼자 온걸 숨기기위해 가족 코스프레를 하면서 찍은 사진.. 초상권이 있어서 일단 얼굴은 숨겼습니다만. 보기 좋은 가족이었습니다. 과중한 업무를 더이상 이기지 못하고 몸져누운 산타옹 (추정연령 2000세) 나를 위해 연주를 해준 원숭이들 폭풍 감동 꿈과 희망의 나라로 가고 싶어서 일단 매직 아일랜드로 들어갔습니다만. 너무 눈이 부셔서 앞을 볼수가 없을지경.... 이제 이나이로는 꿈과희망의 나라에 들어가는것 조차 용서받지 못한건가.. 타보고싶었지만 혹한으로 운행정지된 놀이기구 (이용가능연령 10세미만) 사실 영하 13도였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나를 즐겁게 해줬던 신데렐라 뮤지컬 역시 인생은 한방이라는 진리를 아이들에게 열심히 피력하는 공연단원들 인생역전을 위해서는 착하게 살아봤자 소용없고, 춤과 노래와 아크로바틱을 배우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예능이 짱이니까요 혼자 갔다왔지만 즐거웠습니다 어차피 혼자라서 7시 이후로 가장 싼 가격에 입장권만 끊어서 들어갔죠 두시간 만에 나오긴 했지만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도 나고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넘어가긴 했지만.. 왠지 모르겠습니다만 짐승의 귀나 뿔을 잘라서 머리에 붙이고 다니는 괴악한 취미가 저기서는 유행이더라고요 심지어 시베리안허스키의 머리통을 양쪽 귀에달고 다니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2호선 지하철에서 전부 커플들 뿐이라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고 있는데 앞에 서있는 커플이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자꾸 여자가 남자한테 광고판에 보이는 아이유와 자기가 닮지 않았냐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니가 그렇게 막말해도 되는 아이유가 아니라며 귓방맹이를 올려붙이고 싶었습니다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속깊은 빡침을 갈무리 했습니다. 갔다와서 느낀점은.. 역시 크리스마스에 놀이공원 혼자가는건 미친짓이라는거죠...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게 함정 작년에도 갔었다는게 개그 작년에도 혼자였다는건 안자랑 내년에도 또 갈거예요 그땐 제발 혼자가 아니길... 73811
크리스마스 남자 혼자 롯X월드 간 이야기 (추가)
자고 일어나니 톡이란 소리 정말이었군요
조회수가 만단위로 올라가는걸 실시간으로 보고 나니
정말 제가 제대로 미친짓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제 생전 태어나서 이렇게 귀엽다는 소릴 들어본적이 처음입니다
님들 복받으실거예요
그리고 같이 놀이공원 놀러 가주겠다고 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나도 기쁜마음을 금치못하여
가서 방명록이라도 쓰려고 찾아보았으나
홈피 연결을 아무도 안해놓으셨더군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부질없는 희망이었죠
허망한 한겨울밤의 꿈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 고소공포증 있어서 아무것도 못탑니다. ㅋㅋㅋㅋ
같이가도 그리 재미있지는 않으실겁니다
말주변도 없어서....
아마 같이 가게되더라도
롯데월드 한가운데에 오롯이 홀로선 인간이 2명이 될뿐이겠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작년에 갔던 것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또한번 메인을 노려보고 싶기도 하네요
로운리 롯데월드 비긴즈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만.... ㅋ------------------------------------------절취선---------------------------------------
크리스마스인데... 할일은 없고..
페이스북 보니 솔로대첩은 정말 솔로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이벤트가 되어버려
혼자 놀이동산에 갔습니다.
네 압니다
미친짓인거.. ㅋㅋㅋㅋㅋ
티켓을 뽑고 나니 더이상 옛날의 나로 돌아갈수 없을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나를 반기는 산타할아버지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더이상 루돌프를 필두로한 순록들이 업무를 감당할수 없었는지
우주비행선으로 택배수단을 바꾼 산타옹 (추정연령 2000세 이상)
역시 추로스는 먹어줘야 놀이동산왔다고 할수 있죠..
혼자 온걸 숨기기위해 가족 코스프레를 하면서 찍은 사진..
초상권이 있어서 일단 얼굴은 숨겼습니다만. 보기 좋은 가족이었습니다.
과중한 업무를 더이상 이기지 못하고
몸져누운 산타옹 (추정연령 2000세)
나를 위해 연주를 해준 원숭이들
폭풍 감동
꿈과 희망의 나라로 가고 싶어서 일단 매직 아일랜드로 들어갔습니다만.
너무 눈이 부셔서 앞을 볼수가 없을지경....
이제 이나이로는 꿈과희망의 나라에 들어가는것 조차 용서받지 못한건가..
타보고싶었지만
혹한으로 운행정지된 놀이기구 (이용가능연령 10세미만)
사실 영하 13도였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나를 즐겁게 해줬던 신데렐라 뮤지컬
역시 인생은 한방이라는 진리를 아이들에게 열심히 피력하는 공연단원들
인생역전을 위해서는 착하게 살아봤자 소용없고,
춤과 노래와 아크로바틱을 배우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예능이 짱이니까요
혼자 갔다왔지만 즐거웠습니다
어차피 혼자라서 7시 이후로 가장 싼 가격에 입장권만 끊어서 들어갔죠
두시간 만에 나오긴 했지만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도 나고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넘어가긴 했지만..
왠지 모르겠습니다만
짐승의 귀나 뿔을 잘라서 머리에 붙이고 다니는 괴악한 취미가 저기서는 유행이더라고요
심지어 시베리안허스키의 머리통을 양쪽 귀에달고 다니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2호선 지하철에서
전부 커플들 뿐이라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고 있는데
앞에 서있는 커플이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자꾸 여자가 남자한테 광고판에 보이는 아이유와 자기가 닮지 않았냐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니가 그렇게 막말해도 되는 아이유가 아니라며 귓방맹이를 올려붙이고 싶었습니다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속깊은 빡침을 갈무리 했습니다.
갔다와서 느낀점은.. 역시 크리스마스에 놀이공원 혼자가는건 미친짓이라는거죠...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게 함정
작년에도 갔었다는게 개그
작년에도 혼자였다는건 안자랑
내년에도 또 갈거예요
그땐 제발 혼자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