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좀 어수선할수도 있습니다 죄송해요 ㅜ 우선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저는 이제 21살이되는 재수생입니다 다행히 이번년도 수능을 잘봐서 합격예감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이번수능이 끝나고 난 후에 얼마 안지나서 숙원하던 쌍커풀 수술을 했습니다 재수생활 하는동안 부모님 고생시키기 싫어서 낮동안 시간제 알바하면서 모은돈으로 ebs교재사고 용돈쓰고 남은 돈 꼬박 모아서 쌍커풀수술 예약을 잡았는데 부모님께서 코수술도 권하셔서 같이했습니다. 수술은 아주 잘됐어요 정말 굉장히 자연스럽게 바느질도 잘되고 붓기도 빨리 빠져서 2주정도 지나고 나서는 막 놀러다녔습니다 ㅋㅋ 그렇게 예뻐진얼굴로 자신감있게 놀던 어느날 그동안 바쁘다던 친한친구가 만나자더군요. 그래서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거니 평소보다 예쁘게 꾸미구요 근데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안한게 나은거같아 너 아닌거같다 이러네요.. 저 인상 많이 바뀐거 인정합니다 ㅜㅜ 얼굴의 중심인 코를 바꿔 놓았으니 당연히 제가 아닌거 같겠죠 ㅠ 근데 안한게 나은거같다니ㅜ 거기서 좀 기분이 나빴는데 원래 성격이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 애라 넘겼습니다. 그리고 원래 그친구랑 제가 싸우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요 둘다 고집도 세고 지기 싫어해서 ㅜ 한두번 싸워보고 알았거든요 그래서 그뒤론 제가 좀 참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수술하고 머리를 못감아서 긴 머리가 엉키고ㅜ 평소에도 불편해서 단발로 잘랐거든요 그걸 가지고 또 왜 잘랐냐 긴머리가 낫다 이러더라구요 근데 이제 막 만났는데 싸우기 싫어서 그러냐 하고 넘겼습니다 또!! 그리고 저희가 좀 놀다가 저녁에 헤어지려는데 친구가 같이 어딜 가자는거에요 ㅋ 그래서 뭐 시험도 끝났으니 놀자싶어서 따라갔죠 가보니까 호프집이었는데 저랑은 별로 안친한 애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알고보니까 친구가 저랑 같이있다고 하니까 같이 놀자고 부른거더라구요 남자들 대여섯명에 여자는 저포함해서 네명 자리잡고 앉아서 한명한명 인사를하는데 친구가 갑자기 저랑 얼굴만 몇번 본 남자애한테 ㅇㅇ아 너 얘 알아보겠어? 이렇게 묻는겁니다 ㅜㅜ 그 남자애는 뭐 ㅋㅋ ㅁㅁ이잖아ㅋㅋ 왜 어디고쳤어? 이러면서 저 쳐다보구요 ㅜ 그랬더니 친구가 어ㅋ 코랑 눈했대 완전 티나지 이상하지 ㅋㅋ 이러면서 대놓고 절 비웃는거에요. 근데 거기서 그 남자애가 왜 요즘은 성형도 능력이라잖아, 여자들 많이하기도 하고 티도 별로 안나는고만 ㅋㅋ 예뻐졌으면 된거지 어쩐지 좀 느낌이 다르더라 오랜만이라 몰랐다 ㅋㅋ 이렇게 대답했는데 친구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 저는 어이가 없었지만 좋은 분위기 파토내고 싶지도 않고 다행히 애들이 잘됐다고 예뻐졌다고 잘했다고 해줘서 계속 놀았습니다ㅋㅋㅋ 하 제가 바보였어요 ㅜㅜ 그 뒤로 술도 좀 마시면서 재밌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애들과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여자애들이 저한테 성형비용 뭐 그런거 물어봐서 저는 제가 수술한 병원이랑 비용을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큰소리로 야 근데 너 진짜 인조적으로 생겼다 하나만 하지 하나만 옆에서 보면 너 아닌거같아 앞트임 잘못된거아니야? (앞트임도 했어요) 이런식으로 계속 제 얼굴 가지고 떠드는겁니다. 와 진짜 ㅋㅋ 미쳤나 저게 싶더라구요 한마디 하려는데 옆에 있던 여자애가 그 친구한테 야 니 쫌 심하다 이러고 저한테 신경쓰지 말라고 그러길래 화가 목구멍까지 찼는데 그래 쟤가 원래 말을 좀 그렇게 하지 ㅋㅋ 이러고선 쌍커풀이 얼마고 마취가 어떻고 제 생생한경험을 풀어놓았습니다. 친구는 또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혼자 술을 마시더라구요 그러기를 몇분.. 코안에서 피가 쪼끔 흘렀습니다 진짜 쪼금 아프지도 않았고 뭐 수술후에 피나온게 처음이 아니라서 그냥 어 피난다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닦아냈는데 그걸 본 그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코망했네 아오 이년이 근데 ㅋㅋㅋㅋㅋ 저는 거기서 제가 더 참으면 호구가 될거같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따박따박 말했죠 니 수술한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아니다 니는 뭐 정도가 없나 막말좀 작작해라 그랬더니 내가뭘 ㅋㅋ 장난이잖아 ㅋㅋ 이러는겁니다. 저 그때 감정 확상해서 애들한테 먼저간다고 하고 집에왔습니다. 집에와서 거울보면서 화장지우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나는겁니다 ㅜㅜ 그래서 친구한테 카톡으로 너 시비걸려고 나 불렀나 사람 많은데서 큰소리로내가 성형했다고떠들고싶었나 이정도로 배려없고 생각없는 앤줄몰랐다 이렇게 보냈는데 보고 씹더라구요 ㅋㅋ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저 예쁘다고 거의 티안나고 자연스럽다고 해주고 그냥 걔는 원래 가식 쩌는거 같다고 연락끊으라더군요 ㅜ 저도 딱히 연락하고싶지 않아서 안했는데 며칠후에 고딩때부터 그친구랑 같이 친하던 남자애가 연락해서 그러는겁니다 너 성형했다며 ㅋㅋ 완전 인조인간 같다던데 함 보자 ㅋㅋㅋ ??이게뭐지 ㅜ 저 성형하고 그 남자애한테 말한적 없습니다 어디서 들었냐 했더니 그친구더군요 ㅋ 자기가 만나는 사람마다 저 성형했다고 인조인간같다고 그러고 다녔더라구요 성형 전 후 사진 올리면서 이건 진짜 말이 안됀다고 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저소식 듣고 어이없어서 글쓰는겁니다 ㅠㅠ 아 진짜 얘를 어떡하죠 언니들 ㅜ +) 근데 또 제가 친구한테 들은건데 이년이 제가 수술한 병원가서 쌍수 상담했다함; 뭐 자기는 본판이 되니까 저처럼 안될거라고ㅋㅋㅋㅋㅋ 제가 글솜씨가 너무 없네요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112
나더러 인조인간이라는 친구 어쩌죠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좀 어수선할수도 있습니다 죄송해요 ㅜ우선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저는 이제 21살이되는 재수생입니다
다행히 이번년도 수능을 잘봐서 합격예감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이번수능이 끝나고 난 후에
얼마 안지나서 숙원하던 쌍커풀 수술을 했습니다
재수생활 하는동안 부모님 고생시키기 싫어서
낮동안 시간제 알바하면서 모은돈으로 ebs교재사고
용돈쓰고 남은 돈 꼬박 모아서 쌍커풀수술 예약을 잡았는데
부모님께서 코수술도 권하셔서 같이했습니다.
수술은 아주 잘됐어요
정말 굉장히 자연스럽게 바느질도 잘되고 붓기도 빨리 빠져서
2주정도 지나고 나서는 막 놀러다녔습니다 ㅋㅋ
그렇게 예뻐진얼굴로 자신감있게 놀던 어느날
그동안 바쁘다던 친한친구가 만나자더군요.
그래서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거니 평소보다 예쁘게 꾸미구요
근데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안한게 나은거같아 너 아닌거같다
이러네요.. 저 인상 많이 바뀐거 인정합니다 ㅜㅜ
얼굴의 중심인 코를 바꿔 놓았으니 당연히 제가 아닌거 같겠죠 ㅠ
근데 안한게 나은거같다니ㅜ 거기서 좀 기분이 나빴는데
원래 성격이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 애라 넘겼습니다.
그리고 원래 그친구랑 제가 싸우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요
둘다 고집도 세고 지기 싫어해서 ㅜ 한두번 싸워보고 알았거든요
그래서 그뒤론 제가 좀 참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수술하고 머리를 못감아서 긴 머리가 엉키고ㅜ
평소에도 불편해서 단발로 잘랐거든요
그걸 가지고 또 왜 잘랐냐 긴머리가 낫다 이러더라구요
근데 이제 막 만났는데 싸우기 싫어서 그러냐 하고 넘겼습니다 또!!
그리고 저희가 좀 놀다가 저녁에 헤어지려는데 친구가 같이 어딜 가자는거에요 ㅋ
그래서 뭐 시험도 끝났으니 놀자싶어서 따라갔죠
가보니까 호프집이었는데 저랑은 별로 안친한 애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알고보니까 친구가 저랑 같이있다고 하니까 같이 놀자고 부른거더라구요
남자들 대여섯명에 여자는 저포함해서 네명
자리잡고 앉아서 한명한명 인사를하는데
친구가 갑자기 저랑 얼굴만 몇번 본 남자애한테
ㅇㅇ아 너 얘 알아보겠어?
이렇게 묻는겁니다 ㅜㅜ 그 남자애는
뭐 ㅋㅋ ㅁㅁ이잖아ㅋㅋ 왜 어디고쳤어? 이러면서 저 쳐다보구요 ㅜ
그랬더니 친구가
어ㅋ 코랑 눈했대 완전 티나지 이상하지 ㅋㅋ
이러면서 대놓고 절 비웃는거에요.
근데 거기서 그 남자애가
왜 요즘은 성형도 능력이라잖아, 여자들 많이하기도 하고 티도 별로 안나는고만 ㅋㅋ
예뻐졌으면 된거지 어쩐지 좀 느낌이 다르더라 오랜만이라 몰랐다 ㅋㅋ 이렇게 대답했는데
친구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 저는 어이가 없었지만 좋은 분위기 파토내고 싶지도 않고
다행히 애들이 잘됐다고 예뻐졌다고 잘했다고 해줘서 계속 놀았습니다ㅋㅋㅋ
하 제가 바보였어요 ㅜㅜ
그 뒤로 술도 좀 마시면서 재밌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애들과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여자애들이 저한테 성형비용 뭐 그런거 물어봐서 저는 제가 수술한 병원이랑
비용을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큰소리로
야 근데 너 진짜 인조적으로 생겼다
하나만 하지 하나만
옆에서 보면 너 아닌거같아
앞트임 잘못된거아니야? (앞트임도 했어요
)
이런식으로 계속 제 얼굴 가지고 떠드는겁니다.
와 진짜 ㅋㅋ 미쳤나 저게 싶더라구요
한마디 하려는데 옆에 있던 여자애가 그 친구한테
야 니 쫌 심하다 이러고 저한테 신경쓰지 말라고 그러길래
화가 목구멍까지 찼는데 그래 쟤가 원래 말을 좀 그렇게 하지 ㅋㅋ 이러고선
쌍커풀이 얼마고 마취가 어떻고 제 생생한경험을 풀어놓았습니다.
친구는 또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혼자 술을 마시더라구요
그러기를 몇분.. 코안에서 피가 쪼끔 흘렀습니다 진짜 쪼금
아프지도 않았고 뭐 수술후에 피나온게 처음이 아니라서 그냥 어 피난다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닦아냈는데 그걸 본 그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코망했네
아오 이년이 근데 ㅋㅋㅋㅋㅋ
저는 거기서 제가 더 참으면 호구가 될거같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따박따박 말했죠
니 수술한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아니다
니는 뭐 정도가 없나 막말좀 작작해라
그랬더니 내가뭘 ㅋㅋ 장난이잖아 ㅋㅋ 이러는겁니다.
저 그때 감정 확상해서 애들한테 먼저간다고 하고 집에왔습니다.
집에와서 거울보면서 화장지우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나는겁니다 ㅜㅜ
그래서 친구한테 카톡으로
너 시비걸려고 나 불렀나 사람 많은데서 큰소리로내가 성형했다고떠들고싶었나
이정도로 배려없고 생각없는 앤줄몰랐다
이렇게 보냈는데 보고 씹더라구요 ㅋㅋ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저 예쁘다고 거의 티안나고 자연스럽다고 해주고
그냥 걔는 원래 가식 쩌는거 같다고 연락끊으라더군요 ㅜ
저도 딱히 연락하고싶지 않아서 안했는데
며칠후에 고딩때부터 그친구랑 같이 친하던 남자애가 연락해서 그러는겁니다
너 성형했다며 ㅋㅋ 완전 인조인간 같다던데 함 보자 ㅋㅋㅋ
??이게뭐지 ㅜ 저 성형하고 그 남자애한테 말한적 없습니다
어디서 들었냐 했더니 그친구더군요 ㅋ
자기가 만나는 사람마다 저 성형했다고 인조인간같다고 그러고 다녔더라구요
성형 전 후 사진 올리면서 이건 진짜 말이 안됀다고 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저소식 듣고 어이없어서 글쓰는겁니다 ㅠㅠ
아 진짜 얘를 어떡하죠 언니들 ㅜ
+) 근데 또 제가 친구한테 들은건데 이년이 제가 수술한 병원가서 쌍수 상담했다함;
뭐 자기는 본판이 되니까 저처럼 안될거라고ㅋㅋㅋㅋㅋ
제가 글솜씨가 너무 없네요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