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걍 반말로 쓸게. 재밌게 쓸테니 읽어줘ㅋ잔인한 여자와 호구같은 남자~ 내 여자친구랑 나는 우연한 계기로 고3때 어찌저찌 투닥투닥하다가 내가 대학교 1학년때부터 제대로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지. 아. 내가 남자임; 당연히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머 오랜시간을 지내면서 여자친구한테 물질적으로나 뭐 그런걸로 특별히 잘해주진 못햇음; 이벤트같은것도 해준적이 없었고. 다만 항상 100프로 마음을 다하고 아무리 화나는 일있어도 화낸적도 없고. 의견 항상 존중해줬구....한줄요약: 내가 잘해준건 딱히 없고 조금 못해준편이지만 적어도 나쁘게 한것 없다. 시간은 확확 지났어. 난 군면제여서 (부러우면 진거) 3학년 1학기까지하고 약간 휴식&인생의 경험을 위하여 휴학을 선택했었어 이번 추석연휴쯤이였나? 나는 추석연휴 끝나기전에 여자친구랑 어디 간단히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갈려고 계획을 세우고있었어.할머니댁에서.근데 카톡이 오더라 여자친구한테서. 걔: 나 요즘 공부도 힘들고 알바도 힘들고해서 나한테 집중할 시간을 가지고픔나: ....갑자기왜...;;;;...알았엉;;;자주 만나는게 부담스러우면 이해할수있어. 알겠다능... 뭐 그냥 나는 순진하게 얘가 진짜로 휴학을 선택한 나처럼(내가 지난 1학기때 거의 혼자 도서관에서만 살았어서 감정이입) 일상이 힘들어서 나를 만날 맘의 여유가 없었던건줄 알았어. 근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한참 이전부터 날 귀찮아하는것 같긴했었어ㅋㅋ3~4달 전부터.뭐 일주일만에 만났는데 저녁먹고 잠깐 있다가 갑자기 드라마보러간다고 가버리고 내 생일때 선물 사줄것처럼하다 안사주고선 안고르면 땡이야 ㅡㅡ 이러고 ㅋ 내가 눈치가 너무 없긴없는듯 뭐 만나는 건 안하더라도, 연락 빈도는 줄이더라도 그래도 가끔씩 아침인사도 하고 밤인사도하고 하는데 카톡 보내는 족족 읽고 다 씹더라.... 그러다가 어느날인가우리가 같이 쓰는 블로그가있었음. 같이 놀러간곳 먹었던것 뭐 샀던거 기타등등 그냥 자질구레하게 이것저것 같이 쓰고 사진남기고하는 블로그였는데 로그인했는데 블로그 포스팅 증발ㅋ뭔가해서 여자친구가 혼자 꾸미는 블로그도 가봤는데(우리 같이 놀러간곳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놨었음) 다 증발.나중에 안건데 심지어 싸이월드 1촌도 끊었더라구. 당연히 정상적인 감이 있는 인간이라면 여기서 불안감을 느끼니까( 물론 나는 좀 병신이여서 덜 느꼈음)당장 연락을 때렸지. 왜 다 지웠냐고 시간가지자더니 뭐 왜 우리추억 기록한거 싹다 밀어버렸냐고 왜 우리같이하는 블로그인걸 니 맘대로 다 하냐고 따졌더니 "그냥 새로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을 받고싶다"더라구. 난 또 여기서...아...그런건가?;;;뭔가 좀 느낌은 쎄~하지만 그냥 믿었지.그래도 한번 생겨버린 불안한 마음이 없어져버릴리는 없잖아 그래서 간간히...2~3일에 한번정도 아침/저녁 문안인사를 드렸지...한심하냥 역시나 읽고서 다 씹다가 어느날인가걔: 아 줄기차게도 보내대네 좀 시간좀 갔자니까 ㅅㅂ나: ...;;;알았어;;;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말투에서 신경질이 팍 느껴지는 그 느낌알지?나는 여기서 상처를 받았어. 아니 내가 뭘했다고;; 지도 간간히 연락하라고해놓고 이러기냐?싶고여튼 상당히 기분상해서 한 2~3주정도를 연락을 안했어 그러다가 보니까 뭐 결국엔 한달이 지났네? 10월 말이되더라. 2주넘게 연락하나도 안하고 기다린거면 나름 좀 참은거 맞나?여튼 나도 그때쯤 되니까 짜증나더라. 이게 뭐하는건고싶고 그래서 뭐하는거냐고.시간 한달넘게 끌면서 말은 다씹고 아무것도 정해진건없고 흐지부지할꺼면나한테 오던가 끝내던가 알아서하라고. 시간만 끌면 뭐 어쩌자는거냐고.어차피 너 나 귀찮아한거 꽤 오랫동안 느꼈었다고 막 쏘아붙였당. 그랬더니 알겠다구 미안하다고 헤어지자함.쩝... 한달동한 헛된희망 조카 품고 혼자 고민하고 앓았던거지. 뭐...사실 한달동안 온갖생각을 다했었기 때문에 상당부분 예상했던거여서 나는 걍 쿨하게 알겠다고. 나는 언제나 너한테 맘 열려있으니까 다시 올라면 언제든지 오라고 허세부리면서 인사했음.(혼자 베개에 얼굴 쳐박고 징징 울었음) 근데...막상 그렇게 허세부려놨는데도...안되겠더라구.차단해놨고 번호도 지우고 막 이래놨는데도 술마시고 좀 취하면 나도 모르게 차단풀고 번호를 기억해내서 저장하고 진상카톡보내고, 진상카톡 보내고 뭐 이러고있었음;;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은근히 징징대는 병신성 카톡이였겠지...그래도 차단은 안하더라. 가끔보면 숫자 1없어져있고. 뭐 물론 답장은 안해주고.전화는 왜 안했냐? 라고 묻는다면 얘는 원래 사귈때도 전화걸면 거의 안받는 아이였어... 뭐 그러다가 나는 알바자리를 구해서 열심히 일하고 뭐 잊나 싶었는데...사실 내가 좀 많이 찌질한편이여서 (구)여자친구 카톡 프로필을 눈팅하게되더라구 자꾸 근데 자꾸 우리가 같이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풍경사진들을 걸어두면서 뭐...아주 재미있고 행복하고 명랑한 생활을 하고있단 느낌이 오늑 카톡 프로필 문구가 자꾸 쓰여있어서 나는 속이 매우 쓰렸어. 나는 헤어지고나서 운도 지지리 없어서 여기저기 다쳐서 한달넘게 요양하다가 이제야 알바+공부하느라 정신없는데ㅠ친구랑 놀지도 못하고 외로운데ㅠ 부럽다ㅠ...이런생각. 그러다가 어느날과 같이 알바하다가 잠깐 시간이 틈이나서 카톡에서 구여친 프로필을 슬쩍 염탐했는데. 어머 신발 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상황이였어. 나랑 같이 부산여행갔을때 찍은 사진을 걸어두고서"오늘 너무너무 행복했어!완전 사랑해 >.<" 뭐 이런식으로 프로필멘트를 해놨네? 내가 어이가 없었떤 이유가 뭐냐면 내가 찍어준 사진이고, 심지어 그 사진보면서 같이 우리 나중에 결혼해서 부산 해운대쪽살자~ 이러면서 얘기했던 사진이거든. 내가 슬쩍슬쩍 가끔 눈팅하는거 대충 알면서도 어떻게 그런 사진을 걸어두고 다른사람들으라고 그런 멘트를 써놓을수 있을까? 하 시바류ㅠㅠ 눈에서 땀나서ㅠㅠㅠㅠ좀있다가 ㅠㅠㅠㅠ 저것도 12월초에있던 얘기네
3년 사귄 여자친구 너무한거 아니야?이거?ㅠㅠ
내 여자친구랑 나는 우연한 계기로 고3때 어찌저찌 투닥투닥하다가 내가 대학교 1학년때부터 제대로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지. 아. 내가 남자임; 당연히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머 오랜시간을 지내면서 여자친구한테 물질적으로나 뭐 그런걸로 특별히 잘해주진 못햇음; 이벤트같은것도 해준적이 없었고. 다만 항상 100프로 마음을 다하고 아무리 화나는 일있어도 화낸적도 없고. 의견 항상 존중해줬구....한줄요약: 내가 잘해준건 딱히 없고 조금 못해준편이지만 적어도 나쁘게 한것 없다.
시간은 확확 지났어. 난 군면제여서 (부러우면 진거) 3학년 1학기까지하고 약간 휴식&인생의 경험을 위하여 휴학을 선택했었어
이번 추석연휴쯤이였나?
나는 추석연휴 끝나기전에 여자친구랑 어디 간단히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갈려고 계획을 세우고있었어.할머니댁에서.근데 카톡이 오더라 여자친구한테서.
걔: 나 요즘 공부도 힘들고 알바도 힘들고해서 나한테 집중할 시간을 가지고픔나: ....갑자기왜...;;;;...알았엉;;;자주 만나는게 부담스러우면 이해할수있어. 알겠다능...
뭐 그냥 나는 순진하게 얘가 진짜로 휴학을 선택한 나처럼(내가 지난 1학기때 거의 혼자 도서관에서만 살았어서 감정이입) 일상이 힘들어서 나를 만날 맘의 여유가 없었던건줄 알았어.
근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한참 이전부터 날 귀찮아하는것 같긴했었어ㅋㅋ3~4달 전부터.뭐 일주일만에 만났는데 저녁먹고 잠깐 있다가 갑자기 드라마보러간다고 가버리고 내 생일때 선물 사줄것처럼하다 안사주고선 안고르면 땡이야 ㅡㅡ 이러고 ㅋ 내가 눈치가 너무 없긴없는듯
뭐 만나는 건 안하더라도, 연락 빈도는 줄이더라도 그래도 가끔씩 아침인사도 하고 밤인사도하고 하는데 카톡 보내는 족족 읽고 다 씹더라....
그러다가 어느날인가우리가 같이 쓰는 블로그가있었음. 같이 놀러간곳 먹었던것 뭐 샀던거 기타등등 그냥 자질구레하게 이것저것 같이 쓰고 사진남기고하는 블로그였는데 로그인했는데 블로그 포스팅 증발ㅋ뭔가해서 여자친구가 혼자 꾸미는 블로그도 가봤는데(우리 같이 놀러간곳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놨었음) 다 증발.나중에 안건데 심지어 싸이월드 1촌도 끊었더라구.
당연히 정상적인 감이 있는 인간이라면 여기서 불안감을 느끼니까( 물론 나는 좀 병신이여서 덜 느꼈음)당장 연락을 때렸지. 왜 다 지웠냐고 시간가지자더니 뭐 왜 우리추억 기록한거 싹다 밀어버렸냐고 왜 우리같이하는 블로그인걸 니 맘대로 다 하냐고 따졌더니 "그냥 새로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을 받고싶다"더라구.
난 또 여기서...아...그런건가?;;;뭔가 좀 느낌은 쎄~하지만 그냥 믿었지.그래도 한번 생겨버린 불안한 마음이 없어져버릴리는 없잖아
그래서 간간히...2~3일에 한번정도 아침/저녁 문안인사를 드렸지...한심하냥
역시나 읽고서 다 씹다가 어느날인가걔: 아 줄기차게도 보내대네 좀 시간좀 갔자니까 ㅅㅂ나: ...;;;알았어;;;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말투에서 신경질이 팍 느껴지는 그 느낌알지?나는 여기서 상처를 받았어. 아니 내가 뭘했다고;; 지도 간간히 연락하라고해놓고 이러기냐?싶고여튼 상당히 기분상해서 한 2~3주정도를 연락을 안했어
그러다가 보니까 뭐 결국엔 한달이 지났네? 10월 말이되더라.
2주넘게 연락하나도 안하고 기다린거면 나름 좀 참은거 맞나?여튼 나도 그때쯤 되니까 짜증나더라. 이게 뭐하는건고싶고
그래서 뭐하는거냐고.시간 한달넘게 끌면서 말은 다씹고 아무것도 정해진건없고 흐지부지할꺼면나한테 오던가 끝내던가 알아서하라고. 시간만 끌면 뭐 어쩌자는거냐고.어차피 너 나 귀찮아한거 꽤 오랫동안 느꼈었다고 막 쏘아붙였당.
그랬더니 알겠다구 미안하다고 헤어지자함.쩝... 한달동한 헛된희망 조카 품고 혼자 고민하고 앓았던거지.
뭐...사실 한달동안 온갖생각을 다했었기 때문에 상당부분 예상했던거여서 나는 걍 쿨하게 알겠다고. 나는 언제나 너한테 맘 열려있으니까 다시 올라면 언제든지 오라고 허세부리면서 인사했음.(혼자 베개에 얼굴 쳐박고 징징 울었음)
근데...막상 그렇게 허세부려놨는데도...안되겠더라구.차단해놨고 번호도 지우고 막 이래놨는데도 술마시고 좀 취하면 나도 모르게 차단풀고 번호를 기억해내서 저장하고 진상카톡보내고, 진상카톡 보내고 뭐 이러고있었음;;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은근히 징징대는 병신성 카톡이였겠지...그래도 차단은 안하더라. 가끔보면 숫자 1없어져있고. 뭐 물론 답장은 안해주고.전화는 왜 안했냐? 라고 묻는다면 얘는 원래 사귈때도 전화걸면 거의 안받는 아이였어...
뭐 그러다가 나는 알바자리를 구해서 열심히 일하고 뭐 잊나 싶었는데...사실 내가 좀 많이 찌질한편이여서 (구)여자친구 카톡 프로필을 눈팅하게되더라구 자꾸
근데 자꾸 우리가 같이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풍경사진들을 걸어두면서 뭐...아주 재미있고 행복하고 명랑한 생활을 하고있단 느낌이 오늑 카톡 프로필 문구가 자꾸 쓰여있어서 나는 속이 매우 쓰렸어. 나는 헤어지고나서 운도 지지리 없어서 여기저기 다쳐서 한달넘게 요양하다가 이제야 알바+공부하느라 정신없는데ㅠ친구랑 놀지도 못하고 외로운데ㅠ 부럽다ㅠ...이런생각.
그러다가 어느날과 같이 알바하다가 잠깐 시간이 틈이나서 카톡에서 구여친 프로필을 슬쩍 염탐했는데.
어머 신발 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상황이였어.
나랑 같이 부산여행갔을때 찍은 사진을 걸어두고서"오늘 너무너무 행복했어!완전 사랑해 >.<" 뭐 이런식으로 프로필멘트를 해놨네?
내가 어이가 없었떤 이유가 뭐냐면 내가 찍어준 사진이고, 심지어 그 사진보면서 같이 우리 나중에 결혼해서 부산 해운대쪽살자~ 이러면서 얘기했던 사진이거든.
내가 슬쩍슬쩍 가끔 눈팅하는거 대충 알면서도 어떻게 그런 사진을 걸어두고 다른사람들으라고 그런 멘트를 써놓을수 있을까?
하 시바류ㅠㅠ 눈에서 땀나서ㅠㅠㅠㅠ좀있다가 ㅠㅠㅠㅠ
저것도 12월초에있던 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