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심보지..

222012.12.27
조회669

우리 2년 만났다.

근데 묻고싶은게있다.

 

그래 우리 헤어졌다.

너의 문자하나로 헤어졌다.

" 헤어져 "

................................. 2년 만난거 맞냐..

그날도 난 만나서 얘기하자했고 널 잡았다.

나오라고했다. 넌 나오지도않고 폰만 꺼놨다.

 

안될거같아서 미칠거같아서 이런 감정 머라해야되지

미련? 추억? 사랑? 그 모든말에 포함된다

니가 너무좋아서 미칠거같아서.

우리 헤어지기 싫어서 일주일 뒤에 또 널 잡았다.

 

 

만나서 얘기하자고.

근데 문자로 그랬다 넌 남자생겼다했잖아.

그래 내가 너한테 부족했고 내가 널 외롭게 나뒀다고

너 그말했잖아..

근데. 너 나랑 헤어지기전부터 만나고있었더라.

만나서 얘기하자할때 왜 지금만나고 있던 남자한테 미안하더냐?? 그래서 안나온거였냐??

그럼 나한테는?? 근데 나한테는?? 2년만나 니 남자친구인 나한테는 안 미안하더냐??

 

나 그래도 너 잡았다.

근데 뭐라했냐 나한테.

난 사랑이 아니라고. 지금만나는 사람이 사랑이라고.

말이라고 하냐?? 나때문에 좋은남자 만났다고 이게 말이냐?

나랑 지낸 2년 없애고싶다하고 참 이게 할말이냐

헤어지는 판국에 이게 할말이냐?

남자생겼다고 미안하다고 해야되는거 아니냐?

근데 나보고 꺼지라고 했지??

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

 

내가 널 외롭게 나뒀고 그래 못해줘서 미안하다

내가 해줄수 있는 선에서 난 다했다 난 최선을다했다.

니 만족 못채워줬다고 넌 바로 다른남자 만나냐?

 

남녀간에 사랑도 의리 아니냐?

헤어졌으면 힘들고 아파하고 그래야 되는거 아니냐?

헤어지고 정말 미치겠고 그립고 아직 사랑한다면 재회할수있는거아니냐?

근데 이건 뭐냐 진짜

 

그리 사는거아니다 정말

나 2년동안 누굴 만난거냐

마지막이 왜 이렇냐 왜 내가 너한테 그런말듣고 지금 힘들어 해야되냐

정말 이건 무슨 심보냐 나한테 그런말까지해가면서 난 나쁜놈이고

자기방어 자기합리화 해서 넌 그래도 된다고 생각 하는거냐??

 

2년동안 만났으면 추억이 있고 사랑이 있을거 아니냐

근데 넌 이 2년을 다 짓밟았다고 밖에 생각안한다

그게 니 사랑의 정도냐?

 

왜 슬픈지 아냐 지금

니가 그런말을 해서 슬픈게 아니다

내가 이 2년동안 너라는 너라는 너라는 사람을 사랑했다는 내자신이 불쌍해서 슬프다

난 2년동안 여자하나한테 눈길 안주고 너만 봤다

너한테는 만족할지몰라도 난 내 선에서 최고의 노력을했다

그래도 만족못하게해서 미안하다

난 지금 내 자신한테 너무슬프다 그래서 미칠거같다

 

이거 정말 무슨심보입니까 미쳐버리겠습니다 헤다판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