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털어놓을 사람이 없기에, 이런익명의 공간에서나마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스물 한 살이 되는 한 여자사람입니다..지금 남자친구가 있고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저는 현재까지 연애를 해본 경험이 전부 다섯 번 입니다. 지금의 남자친구가 다섯 번째 남자친구 입니다. 아직 어린데 참 연애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뭐, 그게 틀린소리는 아니지요... 관계요.. 네, 관계도 가졌습니다. 다섯 번의 사람 중에 한 사람만 제외하고요.. 저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했다고 생각합니다...자기합리화..인가요? 저는 저도 모르게 저와 관계를 맺은 후부터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그냥..어느 순간보면 이미 마음이 떠나있고 이별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남자친구와 사귄지 200일을 넘겨본 적이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를 지켜주길 바랬던것일 수도 있겠죠.. 제가 다 잘못하고 못된거겠죠?.. 가지고 논 것일 수도 있으니... 그치만 관계를 맺고나면 그냥 계속 우울한 생각만 듭니다. 남자친구랑 함께 있어도 마음에 뭔가 턱하고 막힌 것 같고.. 그래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랑은 제발 오래가는 사랑을 해보고 싶어서.. 오빠가 날 정말 사랑했을때 하자고, 오빠가 나와 헤어졌을때 정말 고통스러워할만큼 사랑할 때 하자고.. 그만큼 날 사랑할 때.. 오빠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네, 24일에 관계를 또..가졌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항상 저랑 스킨쉽이 참 많았는데, 제가 그래도 싫다 싫다고 했거든요, 항상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싫다고.. 미루고 미루다 24일에 하도 졸라서 했습니다. 저를 많이 사랑한다기에.. ..제 마음은 또 우중충하네요.. 저도모르게.. 이러고싶지 않은데, 이 사람은 좋은사람이라고 아무리 생각 해봐도, 저도 모르게 어느새 멍을 때리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바쁘다는 핑계를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정신병이 있는건가요..? 정말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는 걸까요..?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가 없는 사람인가요 저는..? 저는 제 몸을 왜 소중하게 생각을 안 할까요.. 남자를 사귈 때에, 남자가 저랑하려고 하면..이 생각부터 듭니다. "아..남자는 다 똑같구나.." 또는 "하고나면 또 헤어지겠지...?" 아니면 진심으로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걸까요.. 저도 이런제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냥 계속 우울하기만 하네요.. 미쳤나봅니다.... 도와주세요.. 1110
내 몸을 원했니, 아니면 내가 네 몸을 원한거니.
실제로는 털어놓을 사람이 없기에, 이런익명의 공간에서나마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스물 한 살이 되는 한 여자사람입니다..지금 남자친구가 있고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저는 현재까지 연애를 해본 경험이 전부 다섯 번 입니다.
지금의 남자친구가 다섯 번째 남자친구 입니다.
아직 어린데 참 연애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뭐, 그게 틀린소리는 아니지요...
관계요.. 네, 관계도 가졌습니다. 다섯 번의 사람 중에 한 사람만 제외하고요..
저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했다고 생각합니다...자기합리화..인가요?
저는 저도 모르게 저와 관계를 맺은 후부터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그냥..어느 순간보면 이미 마음이 떠나있고 이별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남자친구와 사귄지 200일을 넘겨본 적이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를 지켜주길 바랬던것일 수도 있겠죠..
제가 다 잘못하고 못된거겠죠?.. 가지고 논 것일 수도 있으니...
그치만 관계를 맺고나면 그냥 계속 우울한 생각만 듭니다.
남자친구랑 함께 있어도 마음에 뭔가 턱하고 막힌 것 같고..
그래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랑은 제발 오래가는 사랑을 해보고 싶어서..
오빠가 날 정말 사랑했을때 하자고, 오빠가 나와 헤어졌을때 정말 고통스러워할만큼 사랑할 때 하자고..
그만큼 날 사랑할 때..
오빠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네, 24일에 관계를 또..가졌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항상 저랑 스킨쉽이 참 많았는데, 제가 그래도 싫다 싫다고 했거든요, 항상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싫다고..
미루고 미루다 24일에 하도 졸라서 했습니다. 저를 많이 사랑한다기에..
..제 마음은 또 우중충하네요.. 저도모르게.. 이러고싶지 않은데, 이 사람은 좋은사람이라고 아무리 생각
해봐도, 저도 모르게 어느새 멍을 때리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바쁘다는 핑계를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정신병이 있는건가요..? 정말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는 걸까요..?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가 없는 사람인가요 저는..?
저는 제 몸을 왜 소중하게 생각을 안 할까요..
남자를 사귈 때에, 남자가 저랑하려고 하면..이 생각부터 듭니다.
"아..남자는 다 똑같구나.." 또는 "하고나면 또 헤어지겠지...?"
아니면 진심으로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걸까요..
저도 이런제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냥 계속 우울하기만 하네요.. 미쳤나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