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잭슨, 카타르 부호와 깜짝 비밀 약혼

참의부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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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2-12-27]

 

팝가수 자넷 잭슨(46)이 카타르 부호와 비밀 약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6일 영국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자넷 잭슨이 지난 2010년부터 교제해 온 카타르 억만장자 위삼 알 마나(36)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초 알 마나가 잭슨에게 비싼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했고 잭슨은 혹여 반지를 잃어버릴까 전전긍긍하며 현재까지 은밀한 곳에 보관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봄쯤 카타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최고의 요리사를 고용하고 알 마나의 전용 비행기로 자넷의 가족과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등 '서커스'처럼 화려한 예식을 위해 공을 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매체는 마지막으로 "알 마나가 잭슨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입양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넷 잭슨은 1976년 잭슨 파이브로 데뷔해 오빠인 마이클 잭슨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여가수다. 지난 2009년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자, 벳 어워즈(BET Awards) 시상식에 등장해 그의 사망을 애도하기도 했던 그녀는 7년 동안 미국 내 유명 힙합&알엔비 프로듀서 겸 랩퍼인 저메인 듀프리와 열애 중이었으나, 마이클 잭슨 사망 이후 양육권 문제 때문에 결별했다.

 

잭슨의 마음을 빼앗은 위삼 알 마나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 유명 브랜드의 유통업체인 알 마나 리테일 디렉팅 매니저이자 고급 백화점인 삭스 피프스 애비뉴 주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