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루 올리는거라 짤막하게 요점만 얘기하겠습니다. 지인 소개로 만난 남자와 첫 데이트 이후 맘에들어 크리스마스에 만나서 영화를보고 술을마셨습니다 워낙 반듯한 사람이란걸 들었고 저또한 믿었고 그렇게 느꼈기에 또 첫만남에도 술을 마셨고 둘다 술을 좋아해서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좀 과했나봅니다 막차시간에 다다르자 술집을 나왔는데 기억이 없습니다... 아주 약간 드문드문 납니다 지하철을 타야하는 제가 택시를 소개남과 같이타고 어디론가 갔고 그곳이 MT입니다..어떻게 안에 들어갔고 벗었는지 기억이 안나며 관계는 시도하려다 만것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사람 팔을 베고 제가 자고있었더군요 어이도없고 황당하고 웃음이나오고 그래도 뭔가 시작은 이렇지만 우리 사이가 발전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나 그사람 둘다 좋지 않았으면 오지도 않았겟죠.. 그런데 그날 밤 남자가 전화로 우리사이 이건 아니라며 상황을 지켜보자 신중했어야하는데 실수였다 미안하다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저는 잘못된 시작이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을줄 알았는데.. 총맞은것같앗습니다ㅜㅜ.. 자꾸 지켜보자고만 말하니까 그럼 애초부터 좋아서 데려간거 아니구 술기운에 어떻게 한번 해볼라 한건지.. 그래서 다음기회를 잡으려고 어장관리하는건지.. 조심햇어야 햇다면서 왜이런건지ㅜㅜ 물론 제잘못도 있지만.. 혼란스럽습니다 믿어도 되는건지 아니면 말뿐인지.. 톡커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ㅠㅠ두서없는 글이지만 댓글달아주세요... 저는 당했다고 쓰고있는 글 아닙니다 MT 안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황당하고 쪽팔렸지만 둘이 얘기를 좀 하고 좋게끝냇는데 갑자기 저렇게 나오니깐 화도나고 뭔가 자기 이미지관리하는것같고 친구들은 말빨좋은사람이라 이빨터는것 같다며 걍 끝내라 합니다... 그치만 저는 그런일이 있음으로 해서 이 사람을 더 만나보고싶은데 놓친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소개남이랑 잤어요....심리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