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의 드라마

쿄쿄클라2012.12.29
조회543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사는  고등학교1학년 여고생입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제가 생각해도 믿을수 없었던 드라마같았던 2012년을

 

여러분에게 꼭 소개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남친은 제가 이걸 올린줄 모를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철없는저를 정말 진심으로 대해준 제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더이상 남자친구라 부를 수없게 될 제 남자친구와의 짧았지만 행복햇던

 

 

 

이야기들을 써보려고합니다. 이런건 처음써서 재미없고 지루해도

 

 

 

끝까지 읽어주세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시작할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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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판을쓸떄 쓴다는 음슴체로 나도 시작하겠음

 

 

빡치는게 내가어제밤에 이거 쓰다가 마지막에 날라가버렸음

 

 

근대 복구도 안됨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쓰고잇음...

 

 

 

 

 

무튼  내남친을 안재현이라 하겠음. (최근 내 이상형을 찾음ㅎㅎㅎ)

그리고 나는 정은지로 하겠음..내남친 성을따르고 남친은 내성을따랐음

 

 

우리는 초등학교6학년 중학교3학년때 같은반이였음

중학교3학년때는 너무나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나서 반아이들끼리도 너무

 

친했고 물론 지금도 시험이끝날떄마다 단합을하곤함.. 다음주일요일이 우리 단합날임

 

 

 

 

 

근대 중학교3학교떄 마지막 짝이 재현이였음. 근데 재현이는 공부를

 

되게잘햇음  용인외고를 지원햇다가 떨어지긴햇지만..그래도 지원은 햇잖슴?

 

 

 

그래서 우리반에서 과고를 간 어떤남자애랑 재현이가 제일 궁금햇음

 

어떻게하면 그렇게 수학과학을 미치도록잘할수 잇는지 문과생인 나로서는

 

 

정말정말 궁금햇음

 

 

 

 

짝이엿을때는 재현이가 좀시크하고 여자들을 돌보듯봣음. 그니까 공부랑 사겻단소리임

 

 

맨날공부만햇고 남자애들이랑 게임만하고 연애 이딴거엔 관심도없엇음

 

 

그리고 드립도 잘쳐서엄청 웃겻음

 

 

 

 

아무튼 그리고 나서 재현이는 제일공부잘하는 고등학교로 입학을 햇고 난 그냥

 

 

집가까운데로 갓음

 

 

 

그고등학교에 나랑 3학ㄴ년때 같은반이엿고 친햇던 친구들을 김유정,허가윤이라고

 

 

하겟음(그냥 성이 같아서..ㅋㅋㅋㅋㅋ이해바람ㅠㅠㅠ전혀닮지않음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일단 인물소개는 대충마친것 같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겟음

 

 

 

 

 

 

 

 

 

 

 

 

우리는 그냥 친한친구같이 가끔 연락하고 단톡에서 얘기도하고 가끔

 

그냥 그렇게 지냇음.

 

나는 5월15일에 남친이생겻엇음..

 

그리고 5월 스승의날이왓음. 근대 우리고등학교는 꼭 필요한건안하고

안필요한거는 하는, 그런 이상한 버릇이잇음

 

 

 

애들이 스승의날에  3학년 담임쌤을보러가자고 햇는데

 

다른고등학교들은 다 단축을 햇는데 우리 고등학교만 정상수업을 햇음...

 

 

 

 

그래서 다른애들이 먼저가서 케잌도 먹고 자르고 놀고 다 하고 씻고 정리하는데

 

 

나랑 내 친구가 갓음. 그래서 정말 쌤한테 인사만, 인사만 드리고 나왓음 =ㅠㅠ퓨

 

 

 

근데 애들이 승호역 노래방을 2차로 간다는거임. 근대 난 너무 피곤햇엇음

 

 

그래서 남친이랑 약속잇다고 구라를 까고 집가서 쉬려고햇음..

 

 

 

 

그래서 미안하다고 만나기로 햇다고 하고 걔네들을 배웅해주고 빡치는게 버스요금이 없어서

 

 

집까지 걸어갓음ㅠㅠ

 

 

 

 

 

아무튼 그러다가  별탈없이 지내다가 3학년 반 남자애가 아빠 일떄문에

 

 

 

영국으로 유학을 ㄷ간다는거임. 의리의 우리반이 가만히 보내주겟음?

 

 

 

당연히 송별회를 해줫음

 

그래서 그떄가 7월이엿는데  비가 많이왓고 더웟음

글서 친구집에 비어서 거기서 송별회를 해주기로 햇음  그래서

 

 

 

근처 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가볍게 단사를 찍어주고 친구집으로 ㄱㄱㄱ햇음

 

 

사람이 많으니까 엘리베이터를 몇번에 걸쳐 나눠 타야되지않슴?

 

 

근데 난 그떄 까지 걔가 날 좋아하는줄 몰랏음. 왜냐면 연락도 자주 안햇고

 

 

그렇게 친하지도 않앗으니까.

 

엘리베이터를 허가윤,김유정,재현이, 그리고 우리학교인 남자애, 이우석이랑 이렇게 탓음

 

 

 

근대 이우석이랑 재현이랑 막 공부얘기를 하다가 이우석이 나한테

 

 

"야 이번에 과학쉬웟지?" 라고 물어봣는데

 

 

난 100% 문과생이라서 과학따위는 손대지않음..리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과학안해 "그랫더니

 

 

허가윤이랑 김유정이 빵터졋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현이는 고개를 숙이고 잇엇는데  내말을 듣고 피식하고 웃엇음

 

 

난걔가 그렇게 웃는거 진심 2년같은반이엿는데  처음봣음ㄷㄷ

 

 

그러고 송별회하는데 우리가 케잌없고 생크림묻히고 생난리를 피워서

 

 

놀고 생크림치우느라  진짜 정신이 없엇음

 

 

그렇게 헤어지고 재현이는 뭐 내가 카토리에 글 올리면 댓글 달거나

 

 

카톡 으로 간간히 연락하거나 그냥 누구나할수 잇는 연락정도로 하고 살앗음

 

 

 

근대 일은 10월에 터졋음..ㅎㅎㅎㅎ

 

 

지금생각해도 좀 설레긴함..ㅎ

 

 

내생일 9월23일임

 

근대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서 생일을 그냥 공부하며 보냇음ㅠㅠ

 

 

시험이 끝나고 재현이가 카톡이왓음

 

 

"우리 엄마가 너네학교로 강연감ㅋㅋ"

 

 

"뭐하시는데?ㅋㅋㅋㅋㅋ"

 

 

"약사ㅋㅋ 근댜 가신댘ㅋ"

 

 

"오 그렇구낰ㅋㅋ"

 

 

"2반만 하신다는데 어디가 분위기가 제일좋음?추천좀"

 

"당연한걸 뭘물어? 우리반이지 당근 내가있는데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그냥 놀앗음.

 

 

 

근대 걔가 내 생일선물준다고 막 그런얘기나왓을때

 

 

나는 먹을꺼를 선물로 받는걸 되게 조아해서

 

 

그냥 집근처 와플집에서 와플을 사달라고 햇음

 

근대 왠지 우리둘만 만나면 어색할꺼같아서 가윤이나 유정이를

 

 

부르자고햇음 근대 걔가 계속 말을돌리고 거절의 표현을하는거임

 

 

그래서 난 대충눈치를깜  얘가 날좋아하나?

 

 

근대 진짜말도 안됫던게 그렇게 공부도잘하고 키도크고 딱히 부족한것도

 

없는애가 나를 좋아할ㄹ리가 없엇음. 그리고 자주 연락하던 사이도 아니였고

 

지금 한말보면 그렇긴한데 전체적인걸 보면 말이안됫음

 

그래서 그냥친해서 그런말할수도 잇지 그러고 넘어갓음

 

 

 

 

그리고 10월 26, 27, 28일에 진짜 피크엿음

 

 

진짜 하루종일 카톡만햇음

 

 

 

근대 원래 막 10초간격으로 카톡하면 질릴만도하고 따분하기도 한데

 

 

 

재현이랑하는거는 오히려 더 재밋고 계속 하고싶고 그런 기분이엿음

 

 

내가 남자애들이랑 카톡해봣지만  그런느낌은 처음이엿음

 

 

그리고원래 재현이가 엄청 단답인데 ㅋㅋㅋㅋㅋ나 ㅎㅎㅎ도 마니 붙이고

 

 

되게 잘해줫음  그래서 난 그런거에 은근 신경이 가는 편이라 더 조앗음.

 

 

 

 

그러다가 내가 카스에다 할로윈데이맞이 진실게임이라고 10월 31일까지

 

 

 

밑에잇는 질문들을 카톡으로 물어보면 솔직히 다대답을 해주는 그런거엿음

 

그래서 난 필독을 받앗기에 올렷음.. 근대 걔가 카톡이왓음

 

 

 

"저 진실게임뭐임ㅋㅋㅋㅋㅋ"

 

 

"니가나한테궁금한거 무러보면 내가 대답해주는 겈ㅋㅋㅋ"

 

 

"기한이 언제까지야?ㅋㅋㅋ"

 

"31일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딴얘기로 넘어갓음.  근데 재현이가 얘기를 하다가

 

가끔 진겜 얘기를 꺼내는거

 

 

그래서 눈치가없던나는..ㅠㅠ  쟤가 왜저러지ㄷㄷ하고 잇엇음

 

 

 

근대 뭔가 삘이와서 27일에 물어봣음

 

 

 

"야 나랑 진겜하자는거 지금하잨ㅋㅋㅋㅋ"

 

 

"지금?ㅋㅋㅋㅋ 기다려 31일까지"

 

 

"ㅠㅠ나궁금한거못참음 빨ㄹ리 ㄱㄱ"

 

 

"사람은 기다릴줄도 알아야되.." 

 

 

"됫어 충분히기다림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가 그렇게 중요해?"

 

얘가 화난거 같아보여서..난,,,,쫄앗음ㅜㅜ

 

 

"아니..그냥 너 편할때 얘기해그럼..."

 

 

"응..그래..고마워ㅎㅎ"

 

 

이러고 그냥 또 장난치면서 카톡을햇음

 

 

 

근대 난 O형이라 궁금한게 잇으면 무척 못참음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그담날인 28일에

 

 

 

"야"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궁금해서도라버릴꺼가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겜하자지금 ㅋㅋㅋㅋ"

 

 

 

"지금? 진심?ㅋㅋㅋ"

 

 

 

"ㅇㅇㄱㄱ"

 

 

 

"너부터해그럼ㅋㅋㅋㅋ"

 

 

"너 좋아하는애 누구얔ㅋㅋㅋㅋ"

 

 

 

"몰랔ㅋㅋㅋㅋ"

 

 

"니네학교? 아누구얔ㅋㅋㅋㅋㅋㅋ"

 

 

 

하는데 재현이가 엄청 끄는거 ㅋㅋㅋ그래서 내가막갈구고

 

좀모르는척해줫음.. 근대 나중에 들어보니 얜 이걸 다 알고잇엇다는...ㅜㅜ쪽팔렼ㅋㅋㅋㅋ

 

 

 

 

암튼

 

"좋아하는건 아니고 호감은잇어.."

 

 

"누구 ㅋㅋㅋ니네반?"

 

 

10분잇다가

 

 

 

 

 

 

 

 

 

 

 

 

"U"

 

 

난 진짜 내짐작이 맞앗을줄은 꿈에도모름..

 

 

 

너무당황해서 답장도 못햇음

 

 

 

"나? 장난치지말고빤닠ㅋㅋㅋㅋㅋㅋㅋㅋ"

 

 

 

 

"너라고요 너ㅋㅋㅋㅋ"

 

 

 

 

 

 

"진심?"

 

 

 

 

"어..진심..ㅋㅋ"

 

 

 

 

"아구라까지마 ㅋㅋㅋㅋ장난도 정도껏..ㅎ"

 

 

 

 

"근대 난 친한친구로 지내는것도 좋아ㅎㅎㅎ"

 

 

 

 

난 알다시피 답답한것도 매우 못참고 그리고 지금 엄빠가 밥먹으러 나가자해서

 

 

 

 

"ㅋㅋㅋㅋㅋ음 내가 지금 밥먹으러 가야되서 이따 개콘할떄 쯤에다시톡하께"

 

 

 

"웅 ㅎㅎ"

 

 

 

 

이러고 난 생각이 복잡해졋음..

 

 

 

 

밥먹으러 나가는동안 차안에서 밥먹을떄 나 옷산다고 돌아다닐때 탈의실?가서

 

 

옷입어볼떄 계속 멍떄리고잇엇음.. 솔직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는게 없엇음

 

 

 

근대 최근에 얘랑 계속 카톡하면서 뭔가 나도 약간 호감이 됫긴햇음.

 

 

뭔가 이런애가 남친이면 좋갯다 라는 생각?을 하긴..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고민을하다가  걔도 속이타고잇을꺼같아서 내가그런걸시러하니까

 

최대한 빨리 답을 주려고 노력햇음

 

 

재현이한테 연락하기전에 내 2학녀년떄 진짜친한친구가잇는대

 

걔한테 전화를햇음

 

그라고 모든걸털어놓앗음

 

 

그랫더니

걔가

 

 

 

"와..괜찮은데?"

 

 

 

라고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눈디게높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걔가 남자들은

 

사기기전에 한번 튕겨봐야한다는거임

 

 

"야 한번튕겨봐

그래서 걔가 바로포기하면 니 진짜로 좋아서 사기자고 하는거아니야.

사기기전엔  한번 튕겨봐야되"

 

 

 

라고햇는데 왠지 얘한테 미안해서 차마 튕기진 못하겟는거임

 

그래서그냥 9시반쯤 집에들어와서 카톡을햇음

 

 

 

"지금 카톡되?"

 

 

 

 

이랫더니 1분안되서 답장왓어

 

 

 

 

"응ㅋㅋㅋㅋ"

 

 

 

 

"좋은소식이랑 나쁜소식이잇는데 뭐부터들을래"

 

 

 

 

""ㅋㅋㅋ나쁜소식"

 

 

 

 

""나쁜소식은 니가 애매하게 말해서 뭐라 대답해야 될지 몰르겟단거야ㅋㅋ.."

 

 

 

 

"조은소식은ㅋㅋ"

 

 

"그니까 더 정확하게 말해봨ㅋㅋㅋ"

 

 

 

 

 

 

 

 

 

 

 

 

 

 

 

 

 

 

 

"좋아해"

 

 

 

 

 

 

 

 

 

 

 

 

 

 

 

 

 

 

일단여기까지만 쓸께요. 나가봐야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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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좋은소식은뭐냐면"

 

 

 

 

 

"응"

 

 

 

 

 

 

 

 

 

 

이러고 내가막 뜸을 들였음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재현이가

 

 

 

 

"나처럼 뜸들이지 말고 빨리ㅋㅋㅋㅋㅋ말해"

 

 

 

 

 

 

 

"좋은소식은 처음엔 니가 친구인줄만 알았는데 변한거같아.

이게 좋은 소식이야. "

 

 

 

 

 

 

"좋다ㅎ"

 

 

 

 

 

 

 

 

 

 

 

 

 

 

 

 

 

 

 

 

이렇게 우리의 1일은 시작되었음..ㅎㅎㅎㅎㅎ

 

 

 

 

 

 

 

 

 

 

 

근대 재현이가

 

 

 

 

"나 사실 계획잇었는대..ㅠㅠㅠ"

 

 

 

 

 

 

이러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뭔계획이냐고 무러봣더니

 

 

 

 

 

 

"31일날 전화해서 고백을 할라햇엇는대..계획 다잇엇는대

너 때문에 망침..ㅠㅠㅠ"

 

 

 

 

 

 

이래서 난 또 쳐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지금부턴 걍 재현이랑 나랑 잇엇던 누구나 연애

 

 

초반이라면   한다는

 

 

 

 

 

애정닭살오글토그리비스무리한것들을 얘기해주겟음..

 

 

 

 

 

 

 

근대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을테니깐 그냥 귀엽게 봐주셧으면 좋겟음

 

 

 

 

 

 

 

 

 

 

 

음 내가 재현이한테 물어봣엇음

 

 

 

화요일날 야자시간에 카톡을 줄창햇엇음..ㅋ

 

그땐 사귄지 이틀?정도박에 안됫엇을때니까

 

 

 

 

활발하게  연락을 하던 때엿지..ㅎ

 

 

 

 

 

 

 

 

"재현아 너 여자연예인 누구좋아해?ㅋㅋㅋㅋ

 

 

 

"나 그 성균관스캔들에 나왓던애ㅋㅋㅋ"

 

 

 

 

 

 

"누구? 서효림? 박민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박미녕ㅋㅋㅋㅋㅋ걔 귀엽더랔"

 

 

 

 

 

 

나는 솔직히 여자들이 남친이 어떤 여자연예인 좋아한다고

 

 

 

 

 

하면 막 유치하게 질투가 나거나 안 삐질줄아랏슴...ㅋㅋㅋㅋㅋ

 

 

 

 

 

 

근대 웃긴건 나도 여자엿다는 사ㅋㅋㅋㅋㅋ실ㅋㅋㅋㅋ..

 

 

 

그 말을 하니까 갑자기 뭔가 질투가 나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됫어ㅡㅡ 가서 박민영 사진이나봐그럼"

 

 

 

이랫더니 걔가

 

 

 

 

 

 

 

"그래도 넌 이요원 닮아서 좋아 ㅎㅎ"

 

 

 

 

이러는거>< >< >< >< ㅎㅎㅎㅎ힣히히히히힣

 

 

 

 

솔직히 닮진 않앗다고 생각을함...ㅈㅅ 근대

 

 

왠지 재현이가 그말을 해주니까 겁나게 좋은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애교를 부렷음ㅎㅎㅎㅎ

 

 

 

 

내가월래 남친한테 진짜 시크하게 표현을 잘 안하는편임ㅋㅋㅋ

 

 

처음부터 막 그렇게 표현을 하다가  나중엔 그게 질릴수도잇고

 

 

 

 

 

필요할때 안먹힐수가 잇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최대한 좋아한단말, 사랑한단말, 등등 그런 애정표현은

 

 

 

자제하려고햇음ㅋㅋㅋㅋㅋ

 

 

 

그랫던 내가 이틀만에 무너졋음..................................ㅜㅇ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랫더니

 

 

 

 

안재현 개새가 하는말이

 

 

 

 

 

 

 

 

 

 

"이젠 박민영 닮도록 노력해"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닌 내옆에 잇엇으면 쳐맞앗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므튼 막 그러고 서로 까고 놀다가

 

 

 

 

 

야자끝나고 집가는데 전화를 햇음

 

 

 

 

근대 날씨도 이제점점 쌀쌀해 지려던 계절이엿고

 

 

밤이라 밤공기가 쌀쌀햇음 그래서 집가며서 계속 전화하고

 

 

 

 

집가서도 계속 저나하고 그랫엇음

 

 

 

 

 

 

 

 

 

그리고  내가 월수금에 수학하건을 감

 

 

 

 

 

수학학원 가서도 진짜 일주일동안은 내내 카톡만 햇던거 가틈ㅋㅋㅋㅋ

 

 

 

 

 

 

 

 

 

안재현이랑 나랑 둘 다 야구를 엄청좋아함

 

 

 

 

 

걔는 삼성이고 나 는 두산임

 

 

 

솔직히 두산이갑임

 

 

 

 

 

두산이 OB bears 할때부터 시초엿음bbb

 

 

 

암튼 막 야구얘기가 나왓는대

 

 

 

 

내가

 

 

 

 

 

"아 야구장 가고싶닼ㅋㅋㅋ"

 

 

 

 

라고햇고

 

 

 

 

재현이가

 

 

 

 

 

 

 

 

 

 

 

"내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가고

싶던곳이 야구장이엿음ㅎㅎ 내 로망 "

 

 

 

 

 

이러는거 

 

 

 

 

 

 

"근대 우리 따로 앉아야되 가도 ㅋㅋㅋㅋㅋ"

 

 

 

 

 

 

"ㄴㄴ내가 두산쪽으로감ㅋㅋㅋ"

 

 

 

 

 

 

"오 거절하지 않으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오키 얼른가고싶닼ㅋㅋ"

 

 

"ㅋㅋㅋㅋㅋ사실 나도 로망중 하나가 야구장이랑

에버랜드 가는거엿엌ㅋㅋㅋ"

 

 

 

 

 

"ㅎㅎ 갈수록 너 더 좋아진다"

 

 

 

 

"ㅋㅋㅋㅋㅋㅋ니생일때 가자"

 

 

 

 

 

 

 

 

 

 

 

 

"그랭ㅋㅋㅋㅋ"

 

 

 

 

 

 

 

 

 

 

 

 

 

이러고 막 얘기하기도 했고

 

 

 

 

 

 

 

 

 

내가 재현이가 공부를 잘하니까 그떄가 시험기간이기도햇고

 

 

 

계속카톡을하는데 뭔가 그래도 카톡하는데 도움이 되는 걸하고싶엇음...나름...

 

 

 

 

 

 

 

 

 

글래서 걔보고 수학문제 모르겟다고 알려달라하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그랫음..

 

 

 

 

 

근대 그때 옆에 내친구가 잇엇는데 걔가 공부를 쫌함.. 그래서

 

 

 

 

 

 

개보고 수학문제 니가 푸럿던거중에 좀 어려웟던거 알려달라고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나빳지 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나쁜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미안재혀낰ㅋㅋㅋㅋ

 

 

 

 

 

 

 

 

 

 

 

 

아무튼

 

 

 

 

 

"야 나 수학문제 알려줰ㅋㅋㅋ모르는거 잇어"

 

 

 

 

 

 

 

"뭔대 ㅋㅋㅋ사진찍어서 보내봥"

 

 

 

 

 

 

"이거여 ㅋㅋ "

 

 

 

 

 

 

 

 

"기다려봐 풀고잇어 ㅋㅋㅋ"

 

 

 

 

 

 

"답나옴?"

 

 

 

 

 

 

 

"웅ㅋㅋㅋ 답 8맞징?"

 

 

 

 

 

 

"응 맞음ㅋㅋㅋㅋㅋㅋ올ㄹㄹ"

 

 

 

 

 

근대 이땐 내가 풀다모르는걸 무러봣음.. 근댜

 

 

 

난수학을 그렇게 잘하지 않기때문에 좀 난이도가 걔한테는

 

 

 

쉬운거엿을꺼임..

 

 

 

 

암튼 그래도 난 걔가 멋잇엇음ㅋㅋㅋㅋ 남자가 수학 잘풀면

 

 

 

 

난좀 걔가 달라보엿음ㅎㅎㅎ

 

 

 

 

 

 

그래서 내가 상메를 

 

 

 

<올ㄹㄹ 수학푸는남자?>

 

 

 

 

이랫더니 걔가 어느새 보고는

 

 

 

 

 

 

<백치미ㅋㅋㅋㅋ>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ㅏ 나진짜 야자하는데 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치미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좀 어려운것도 물어봣는데

 

2개중에 한개는 맞고 한개는 틀렷는데

 

 

 

 

틀린것도 금방 오래안걸려서 다시 맞췃음ㅋㅋㅋㅋ

 

 

 

 

멋잇지?ㅎㅎㅎ

 

 

 

 

 

 

 

 

암트ㄴ ㄴㅐ가 걔보고

 

 

 

 

 

"야 상메바꿔 ㅋㅋㅋㅋㅋ백치미 ㅋㅋㅋ뒤질래 "

 

 

 

 

 

 

 

 

이랫더니 걔가

 

 

 

 

 

<그럼 그냥 '미'ㅋㅋㅋ>

 

 

 

 

라고 해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재현ㅇㅣ가 좀웃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재현이가 거의 맨날 나보고 시간잇냐고

 

 

진짜 잠깐만이라도 되냐고 이러는거 ㅋㅋㅋㅋ

 

 

근대 재현이에게 미안하게도 난 맨날 안된다고 뻥쳣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제서야 말하지만 재현아...

 

 

 

 

 

나그때   튕겻던거엿어^~*

 

 

 

 

 

그래야 니가 더 애타지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이건 몰랏지 ㅎㅎㅎㅎㅎ

 

 

 

사실 니가 만나자할때마다   진짜 쏜살가치 달려나갈수

 

 

잇엇지만   ㅋㅋㅋㅋㅋㅋ...

 

 

 

 

 

안된ㄷㅏ고 뻥쳣음ㅋㅋㅋㅋㅋㅋ

 

 

 

 

 

 

 

미아...............ㄴ................ㅋ

 

 

 

 

지금와서 보면 진짜 그냥 맨날 만나줄껄...

 

 

하고 후회해.....ㅠㅠㅠ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될줄을 몰랏으니깐...ㅜㅜ

 

 

 

 

 

 

 

 

아무튼  우리가 10월 28일에 일일이엿으니까

 

 

 

곧 11월 11일 무슨날이오게?

 

 

 

 

 

바로  

 

 

 

 

 

 

 

 

 

 

 

 

 

 

 

 

 

 

 ★빼빼로 데이★

 

 

 

 

 

 

 

 

 

근대 솔직히 지금생각하면 오바긴 하지만 우리가

 

 

 

학교도 다르고 학원시간도 다르고해서  자주 만나질 못햇음

 

 

 

 

그건 지금도그러지만ㅋㅋㅋ

 

 

 

 

 

 

 

 

 

아무트ㄴ 난 손으로 뭘 만드는걸 좋아함

 

 

 

 

그래서   막 뭐 만들어서 주고 이런거 디게잘함

 

 

 

 

누구생일이거나 가족생신이면  카드도 다 만들어서 드리고

 

 

 

 

 

지난번 할아버지 생신때 전지편지를 만들어드렷음.. 17년 인생 살면서

 

 

 

 

처음 만들엇는데 그건 정말 다 완성 하고 나면 뿌듯하긴 한데

 

 

 

 

사람ㅇㅣ 할짓이 못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막노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는 겁나커가지고  아무리아무리 꾸며도 다차지를 않음ㅋㅋㅋㅋ

 

 

아이디어 짜는대만 몇주가 걸렷으니..ㅋㅋㅋㅋㅋ

 

 

 

 

내가 도ㅣ면 인증샷 올림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재현이한테 뺴뺴로 데이날 깜짝으로 뺴뺴로를 주려고 몇주전부터 계획을 하고 잇엇음

 

 

 

 

 

 

 

 

빼뺴로데이 한 4일전날?쯤?  재현이한테 톡이왓음

 

 

 

 

 

 

 

 

 

 

 

 

 

 

 

 

 

 

 

 

"내일 만나자"

 

 

 

 

 

"ㅠㅠ미안 내일 안되"

 

 

 

 

 

 

 

겁나 나미쳣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걔가 주면 내가 깜짝으로 주는 의미가 사라지니까

 

안됫음ㅋㅋㅋㅋ 

 

 

 

 

 

 

"빼빼로데인데...ㅋㅋㅋㅋ ㅜㅜ"

 

 

 

 

 

 

 

 

 

 

 

 

"미안 ㅋㅋㅋ큐ㅠㅠㅠ안되ㅠㅠㅠ가족약속잇어"

 

 

 

 

 

 

 

 

 

 

 

 

 

"진짜 잠깐도안되?ㅜㅜ"

 

 

 

 

 

 

 

"웅..미안해....ㅠㅠ"

 

 

 

 

 

 

 

 

 

 

 

 

 

사실 나 이날 아무것도 안햇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겁나 잉여엿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아 미안♥

 

 

 

 

 

 

 

 

 

 

 

 

 

 

 

 

 

 

 

 

아무튼간에 ㅋㅋㅋㅋㅋㅋ

 

 

 

 

 

 

허가윤이라고 앞에 기억남? 재현이 같은고등학교 친군대

 

 

 

3학년때도 다 같은반이어서  내가 편지랑 빼뺴로랑  같이 넣어서

 

 

 

 

가윤이한테  재현이전해주라고해서

 

 

 

잠깐 만낫음ㅋㅋㅋ

 

 

 

그래서  가윤이가

 

 

 

"야 ㅋㅋㅋㅋㅋ대박이다 ㅋㅋㅋㅋ 뺏어먹어야짘ㅋㅋㅋ"

 

 

 

 

 

"응 안재현보고 달라해몇개 ㅋㅋ"

 

 

"근대 안재현 안줄듯 ㅋㅋㅋ안먹을껄"

 

 

 

 

"뺏어머거 ㅋㅋㅋ 내가 주라고 할께" 

 

 

 

 

그냥 이러고 길거리에서 십분정도 수다떨다 집왓음.. 그때가

 

 

 

 

 

밤이어서 ㅋㅋㅋㅋㅋ엄마가 일찍 들어오라고햇음

 

 

 

 

 

 

 

그러고 집에 와서 씻고 또 안재혀니랑 카톡을 햇음

 

 

 

 

 

 

근대 난 남자가 삐지ㅣ면 그렇게 귀여운거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겁나 기여움삐지면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어떨땐

 

 

 

오히려 더 갈구기도함 ㅋㅋㅋ

 

 

 

 

 

 

 

근대 안재현이

 

 

삐진거 ㅎㅎㅎㅋㅋㅋ

 

 

 

 

 

 

 

 

 

 

 

 

"됫어 니랑 카톡안해"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진짜지?"

 

 

 

 

 

 

"응 ㅋㅋ하지마 어짜피 니 내일니가먼저하게

되잇음"

 

 

 

 

 

"아니거든!!! 됫어 나 진짜 잠수탄다?"

 

 

 

 

 

 

 

 

 

"맘대로 ㅋㅋㅋㅋㅋ 나잘래 빠이"

 

 

 

 

 

 

"헐...사나이의 결심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보여주지!!"

 

 

 

 

 

 

"어짜피 낼니가먼저하게되잇단까 ㅋㅋ"

 

 

 

 

 

"흥"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ㅋ"

 

 

 

 

 

 

 

"됫어 너랑 안 놀아"

 

 

 

 

 

 

 

"나 잔다 졸림 빠잉"

 

 

 

 

 

 

이러고 그냥 씹고 잣음ㅋㅋㅋㅋ근데 진짜 졸렷음

 

 

 

 

 

그리고 난 어차피

 

 

 

 

 

내일이면  

 

 

 

 

 

 

 

 

 

 

걔가 먼저 카톡이 올꺼라는걸 알고

 

 

 

 

 

 

 

 

 

 

잇엇기 떄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아침에 일어낫는데 원래

 

 

 

아침이면

 

 

 

 

 

 

 

 

 

 

 

"잘잣어? "

 

 

 

 

 

 

 

뭐 이런 식으로 카톡이와잇어야 되는데 아무것도 없는거 ㅋㅋㅋㅋㅋ

 

 

 

 

 

 

 

 

 

 

 

 

 

 

진짜 삐진것같앗음ㅋㅋㅋㅋㅋ그러거나 말거ㅏ 어짜피 옴

 

 

 

 

이란생각으로 걍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를햇음

 

 

 

 

 

 

 

 

 

 

 

 

그리ㅣ고 학교가 끝나고 4시반?쯤에  폰을 보니까

 

 

 

카톡이와잇엇음ㅋㅋㅋㅋ

 

 

 

 

 

 

 

 

 

 

 

 

"은지야"

" 진짜 감동이다♥"

"고맙구"

"사랑해"

 

 

 

 

 

 

 

 

 

이렇게 오ㅏ잇엇음ㅋㅋㅋㅋㅋ...흫

 

 

 

 

 

 

 

 

 

 

 

 

 

 

 

 

 

 

 

 

 

그래서 내가

 

 

 

 

 

 

 

 

"거봐 ㅋㅋㅋ니가 먼저 카톡할 꺼라고 햇지?"

 

 

 

 

 

이러고 놀앗는대

 

 

 

 

 

 

가윤이한테서 전화가왓음

 

 

 

 

 

 

 

 

 

"야 대박이야 옿오홍홍호옿ㅇㅇ"

 

 

 

 

"왜 ㅋㅋㅋㅋ그래또 ㅋㅋㅋ"

 

 

 

 

 

 

"야 내가오늘 안재현한테서 볼수 없는 표정을봣어 ㅋㅌㅋㅋ"

 

 

 

 

 

 

"왜 ㅎㅎㅎ먼대 ㅎㅎㅎ"

 

 

 

 

 

 

"내가 걔한테 전해줫는데 걔가 진짜 계속

아진짜 잘해줘야겟다 잘해줘야겟다 아아 이랫어 ㅋㅋㅋㅋ" 

 

 

 

 

 

"아진짜?ㅋㅋㅋ다행이네 ㅋㅋ"

 

 

 

 

 

 

"걔진짜 약간 부끄러움, 당황, 좋음, 설렘이런게 다들어간 표정이엿어"

 

 

 

 

 

 

"ㅋㅋㅋㅋ왕 다행이댱ㅋㅋ"

 

 

 

 

 

이러고 통화를 끊고 나는 기분이 매우 좋앗음

 

 

 

 

 

 

 

 

 

이러고 나는 삘에 살고 삘에 죽는 여자이기때문에

 

 

 

 

 

 

 

또 삘받아서

 

 

 

 

 

 

 

상메를 

 

 

 

 

 

 

 

 

 

 

 

 

<기분좋은 금요일일꺼라햇지?>

 

 

 

 

 

 

 

이랫더니 안재현은 그걸 언제 또 봣는지

 

 

 

 

 

 

상메가

 

 

 

 

 

 

 

 

 

 

 

<익사이팅프라이데이>라고 바껴잇엇듬..ㅎㅎ

 

 

 

 

 

 

 

 

 

 

 

 

 

 

 

 

아그러고 내가 처음에 우리 사겻을떄 3학년떄 야들중에서

 

 

 

제일처음으로 허가윤한테 얘기를 햇고 안재현은

 

 

 

 

 

 

지랑 제일친햇던 3학년떄 반장이엿던 애한테 얘기를햇음

 

 

 

 

 

 

 

근대 그담날 허가윤이 학교 가서 걔네반에 가서

 

 

 

 

 

"야 너진짜 정은지랑사겨?ㅋㅋㅋㅋ진심?"

 

 

 

 

 

 

이랫는대 가윤이 말로는 그냥 계속 웃엇다고 함

실실 쪼갯다고..ㅋㅋㅋㅋ

 

 

 

 

 

 

그랫는데  가윤이가

 

 

 

 

 

 

 

 

 

 

 

 

 

 

"은지 어디가좋아?ㅎㅎ"

 

 

 

 

 

 

이랫더니 안재현이 아무대답안하고

 

 

 

 

 

 

 

 

 

 

 

그냥 계속 쪼갯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가윤이가  안재현이 되게 행복한 표정이엿다고 말해줫엇음

 

 

 

 

 

 

나중에 가면 알겟지만   가윤이가 우리 둘 사이에 징검다리?역할을

 

 

 

 

 

 

 

 

되게 잘해줫음ㅠㅠㅠ 감동이야 가윤아..

 

 

 

 

 

이은혜잊지 않으께!!!!!!!!!!!!!!!!!!!!!!!!!!!!!!!!

 

 

 

 

 

 

 

아그리고 안재현이 반장한테 우리 사긴다고 말햇을떄

 

 

 

 

 

 

반장이랑 안재랑  밤에 야자끝나고 잠깐 만낫다고 ㅏ한테

 

 

 

 

 

 

 

 

 

 

 

알려줫음

 

 

 

 

 

 

 

 

 

 

 

 

 

 

"나 오늘 반장한테 말하고왓어"

 

 

 

 

 

"응 ㅋㅋ잘햇써 ㅋㅋㅋㅋ"

 

 

 

 

 

"ㅋㅋㅋ"

 

 

 

 

"걔가 뭐래?"

 

 

 

 

 

 

"걔가 처음에 디게못맞추더랔ㅋㅋㅋ 내가 맞춰보라고햇을때"

 

 

 

 

 

 

 

"ㅋㅋㅋㅋ그래서"

 

 

 

 

 

 

 

 

 

 

 

 

 

 

 

 

"그래서 내가 얼마전에 생일이였고 완전 이쁜앤데 모르겟냐고 햇지 ㅎㅎㅎ"

 

 

 

 

 

 

 

 

 

 

 

솔직히 난 들으면서 좋앗는데 이건 콩깍지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ㅈㅅ

 

 

 

 

 

 

 

 

 

 

 

 

 

"ㅋㅋㅋ그래서"

 

 

 

 

 

 

 

 

 

 

 

 

 

 

 

 

 

"근대 걔가 못맞추더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정은지라고 햇더니 진짜 의외라고 안 믿겨진다고

놀래더라엄청 ㅋㅋㅋㅋ 그러면서 이쁘게사기라고햇어 "

 

 

 

 

 

 

 

 

 

 

 

 

 

 

 

 

 

"ㅋㅋㅋㅋㅋ잘됫네 ㅋㅋㅋㅋ"

 

 

 

 

 

 

 

 

"ㅋㅋㅋㅋ응그러게 ㅋㅋㅋㅋ"

 

 

 

 

 

 

 

 

 

 

 

이런일이 잇엇구 음 또 뭐가 잇을까

 

 

 

 

근대 뒤로 갈수록 이런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얘기는

 

 

 

 

없어지니까  지금많이 써놔야함 ㅋㅋㅋㅋㅋ

 

 

 

 

 

 

 

 

 

아맞다 또 생각남ㅋㅋㅋㅋ

 

 

 

 

 

 

 

 

 

 

 

ㄴㅐ가

 

 

 

 

 

 

 

안재현이 항상 잘때 잘자라고 카톡하고 일어나서 폰보면

 

 

 

 

 

 

맨날 잘잣냐고 좋은꿈꿧냐고 이렇게 카톡이와잇엇음 ㅎㅎㅎ

 

 

 

 

 

 

 

이런남친없다 ㅎㅎㅎ

 

 

 

 

 

 

 

 

 

 

 

 

 

 

 

 

 

 

 

 

 

 

염장 ㅈㅅ

 

 

 

 

 

 

 

 

 

 

 

 

 

 

 

 

 

 

 

암트ㄴ   10월 28일이 우리 1일이엿고

 

 

 

 

 

 

29일이 학교가는 날이엿는대

 

 

 

 

 

 

월요일이엿음

 

 

 

 

 

 

 

 

 

 

 

근대 내가 카톡을 엘리베이터에서 봣음

 

 

 

 

 

 

 

 

 

근대 걔한테서

 

 

 

 

 

 

 

 

 

"예은아ㅎㅎ 어젠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우리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자ㅎㅎ"

 

 

 

 

 

 

 

 

일렇게 와잇는겅미..............흫흐흐흐흐흫ㅎㅎㅎㅎㅎ 

 

 

 

 

 

 

 

 

 

 

 

 

 

 

 

어뜨케..............개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엘베에서 혼자 실실거리면서 미소짓고

 

 

 

 

 

 

쪼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음

 

 

 

 

 

 

 

 

그리고

 

 

 

 

 

 

내가 카스를 좀 즐겨하는 편인대  내가 걔한테 8월엔가?

 

 

 

 

 

 

 

 

 

 

아마 그때쯤 걔한테 내애인의 문답 이런거 필독을 걸엇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걔가 날 좋ㅇㅏ하는지 몰랏음ㅋㅋㅋㅋㅋ

 

 

 

 

 

 

 

 

 

 

 

 

 

 

 

 

 

 

 

 

 

 

 

암튼 근대 내가 장난으로 댓글에

 

 

 

 

 

 

 

 

 

 

 

 

 

 

 

 

 

 

 

 

 

"딱 나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써논거임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보면은  나 왤캐 나댓는지 싶음;;

 

 

 

 

 

 

 

 

그래도 내 특기가 나대는거니깐..;;ㅋㅋㅋ

 

 

 

 

 

 

 

 

 

 

 

그래서개가 답글로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써놧음

 

 

 

 

 

 

 

 

 

 

 

 

 

 

 

 

사실 나는 엄청 까일 준비를 하고잇엇는대 ㅋㅋㅋㅋㅋ...의외엿음

 

 

 

 

 

 

 

 

 

 

 

 

 

 

 

 

 

 

 

 

 

 

 

근대..........이렇게 영원할줄만 알앗던 우리 사이에 위기가 찾아왓음..

 

 

 

 

 

 

 

 

 

 

1차위기/.....ㅠㅠㅠ

 

 

 

 

 

 

 

 

 

 

 

 

 

 

 

 

나 내일 여행가서 자야됨ㅋㅋㅋ가방싸고 ㅋㅋㅋㅋ

 

 

 

 

ㅐ일이나 내일 모레쯤 다시 오꼐요☆

 

 

 

 

 

연재를 하려고 하는데  2편으로 다시돌아올께요ㅎㅎ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