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한 키스후기 2

다이나믹2012.12.29
조회51,574

 3탄이 안이어져요

3탄주소

http://pann.nate.com/talk/317383322



 

 

 

반대도 있었지만 추천도 있었고

댓글은 1개였지만 그냥 읽고 넘어간 사람도 있었을거고

어쨋든 쓰기로 했으니까

왔다네 왔다네 2탄이 왔다네

 

 

 

 

 

 

 

분명 첫키스까지는 순수하고 귀염귀염한 커플이었음(나만?)

그러나

2탄은 조금은 더 발전했던 날임음흉

 

 

 

되게 추운 겨울이었음

참고로 나는 남친과 오래사겼음

나중 에피소드는 거의 서로의 원룸이었지만

이때는 각자 집에 살 때였음!

 

 

사귄지 반년정도 지났었는데 우리집은 자주오면서

이상하게 남친집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음ㅜㅜ

 

그래서 가보고싶었고

순수하게 집구경이 하고싶었음ㅎㅎ만족

 

 

내가 외출했었고 남친은 집이었심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너~~~무 추웠음 진짜로ㅠㅠ

남친집근처를 지나가다가 전화를 했음

 

너무 춥다고..ㅋㅋ 너네집 가면 안되냐고 장난으로 물어봤음

 

 

 

"올라면 와라 부모님 오실라면 멀었고 형도 일나감"

 

"진짜?"

 

"엉 집 비밀번호 ㅇㅇㅇㅇ임"

 

 

대충 이런 통화를 했었고

장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자기네 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가르쳐주는거임ㅋㅋㅋㅋㅋ

 

 

이미 나는 전화하면서 걔네 집에 거의 다 왔었고

(집 앞까지는 자주 왔었어서 위치는 알고 있었음)

 

집 초인종 안누르고 그냥 내집마냥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감ㅋㅋㅋㅋㅋㅋ

 

 

들어가니까 남친이 바로 앞에 서있었는데

걔도 내가 올지말지 반신반의 한듯함ㅋㅋㅋ

 

 

쨌든 왔으니까 방구경도 시켜주고

졸업사진도 보고 소소하게 시간을 보냈음

 

 

 

 

뭐... 톡커분들이 원하는 부분은 이게 아니니깐 넘어가겠음윙크

저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아요????? 네????

 

 

 

말했지만 되게 추운 겨울이었고

우리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중이었음

 

 

가깝게 누워 있기도 했었고..

그냥 자연스럽게 뽀뽀도 했음

막 베시시 웃음나오는 분위기였음부끄

 

워낙에 애기 귀여워하듯이 날 대하던 남친이었는데

그날은 없던 애교도 생겨날 분위기였음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이놈이 내 입술을 콱 무는거임..

그니까 내 입술이 오리처럼 되있으면 그걸 다 물어버림

살짝 이빨만으로 물어서 침도 안뭍게끔ㅋㅋ

 

그래놓고 좋다고 또 둘이서 웃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물었음

조금 세게 물었음음흉

 

 

그렇게 서로 물면서 얘기도 했고

장난을 쳐댔음ㅋㅋㅋ

 

 

 

그 다음엔 얘가 아랫입술만 물음

이빨만 가지고 물기 때문에 그냥 이빨느낌만 남ㅋㅋㅋㅋㅋ

 

이번엔 내가 물 차례인데

난 갑자기 이빨이 아닌 입술로 남친 아랫입술을 물었음

입술끼리는 엄청 말캉말캉한 느낌이 느껴짐

 

 

 

갑자기 그러니까 흠칫? 하더구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아랫입술 안쪽은 엄청 부들부들하기때문에

입술만 맞대고 있어도.... 장난아님짱

 

 

입술로 입술을 물었다가

아니면 이빨로 입술을 당겼다가

그런 간질간질한 장난을 30분쯤 이어오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도 서로 혀는 안건들었었음

마치 금기인듯인냥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구임?방긋

부들부들하다던 아랫입술 안쪽부근을

내가 참 좋아함

 

그쪽을 입술로 물었을때

티날듯 안날듯 혀를 대었다 떼었다 하면서 실실 웃었음ㅎㅎㅎ

 

 

 

 

그게 촉진이 되었는지 오랫동안 입술장난만 쳤었는데

갑자기 혀가 들어왔고 키스를 했음

 

 

폭풍키스? ㄴㄴ 부드럽고 느린 키스를 했음

입술장난을  계속 쳐가지고 살짝 부어있었는데

느낌이 색달른거임..

어느새 남친은 내 위에 누워서 키스를 하고있었고

 

 

느린 키스의 묘미는

키스하다가 입술 떼고 거친 숨소리(ㅋ)도 들을수 있고

웃을수도 있고

얘기할수도 있다는것임ㅋㅋㅋㅋ

 

 

그렇게 분위기도 타면서~

남친 손은 내 몸을 타면서~

 

 

그렇고 그런 둘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진짜 영화처럼 도어락 비밀번호 소리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띡띡띡띡 소리가 들리자마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벌떡 일어나서 갈라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나가셨다는 남친 형님이 들어오신것임통곡

 

남친이 먼저 거실로 나가서 형님이랑 얘기하고

나는 머리 좀 다듬고 나갔는데

 

 

솔직히..

티.. 났다에 만원검

입술이 얼마나 부었겠음?

 

 

입술장난만 거의 30분했고

글로는 몇줄 안썼지만 사실 누워서 키득거리면서 키스만 1시간 가까이 했었음ㅎㅎㅎㅎㅎㅎ

 

내 생에 키스를 가장 오래했던 날중 하나임ㅎㅎ

 

 

 

그렇게 의미심장한 눈빛의 형님과 인사를 나누고당황

남친이 집에 데려다줘서 집에 들어갔음ㅎㅎ

 

 

 

 

 

 

 

필력이 시원찮아서 상상자극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저는 쓰면서 그때 생각도 다시 해보고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탄에서 봅시당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