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제가잘못한건가요 이거?

12012.12.30
조회156

진짜 열불이나서요

 

제 아는 친구가잇어요

근데 이친구가 이럴줄몰랏어요

물론 친구가 분신처럼 딱 맞는건 아니에요

근데 이건 너무한거같아요

저는 이친구한테

그래도 엄마가 전 한번친하면

좀 계속친하는 편이라

이친구랑 좀 많이 친한편이엿어요

무슨일이 잇어도 이친구가 달려왓구요

뭐 이건 제가 전화해서 그런거구

이런거 까진 좋앗어요

근데 딱 여기까지인 친구엿나봐요

이게 말이에요

제가 옛날에 이친구한테

선물을 줫어요

그것도 엄청나게 비싼 장갑

그러면서

고맙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끼고다니지도않고

저한테 이것도 친구라고 선물도 안챙겨주는거 잇죠

정말 너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희엄마도

얘한테 잘해줘야댄다 얘는 정말 착한애다

이러는데

엄마가 모르는거죠

어른들이하는말은 정말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없더라구요

정말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이친구한테 기대, 뭐 바라는것도 없엇어요

그냥 뭐 죽마고우

이런 편하고 그냥 좋은친구?
이런거 이런거 뿐만 바랫는데

생각해보니까 열받아서요 진짜

그래도 이친구도 오래됫고

제가 엄청나게 잘해줫어요

근데 돌아오는건 허탈하더라구요

저한테 돌아오는게 없더라구요

해주고 이게 무슨짓이죠?
사실 저 생색내는편아니에요

뭐 좋아하는사람한테 잇을만큼 잇을때 정주면서 퍼주는 스타일이에요

받은만큼 돌려주는 경향이잇는데

그래요 물론 안해줄수잇어요

근데 제가 진짜로 실망한게먼줄알아요?
저도 이애한테 이애가 도움줫을때

물론 꼬박꼬박 답하면서 고맙다고

표현못하는 나인거 알면서

생색 드럽게 내더라구요

그때 예랑 몇년 사귀면서

지우 사귄게

떡볶이 하나사준거 알아요?
그러면서 전 그냥 눈감아줫어요

왜냐면 그래도 좋은친구같아서

근데 말이에요

저는 여기서 핵심이

저는 잘해줫는데

얘가 보답을 안해서 그런게아니라

오랜만에만낫어요

근데 얘가하는말이

"너 왜이리 변햇어?"

이러는거에요

저는 정말 해줄만큼해줫어요

근데 제가 속으로 무슨생각한줄알아요?
지금까지 그럼 내가 얘한테 무슨 존재엿지

그 느낌알아요?
제가 얘한테 그래도 못해준건없어요진짜

해줄만큼해주고

진짜 얘는 당연하게 느끼더라구요

이런애는 처음봣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래도 다른사람들은 뭐 고맙다, 그런거 잘 느끼는거같은데

얜 뭐 잘해줘도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 아니겟지 이런애가 아닐꺼야

이렇게 생각햇죠

왜냐면 친구를 부정적이게 생각하면

그게 옳은 진정한친구가 아닌거같아서 말이에요

저는 얘를 단한번도 나쁜친구로 생각한적이없죠

그러면서

요즘에는 막 지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연락끈킪거잇죠

정말 너무한거아닌가요?
이것도 친군가요?
그래서 저 그때 너무 화가나가지고

얘가 저한테 돈을 빌려달래요

분식집에서

돈없다고 구천원 달라고

그래서 전 안줫어요

왜냐면 정말 그소리듣고 정이 뚝 떨어저가지고

잘햇지않나요?
그래가지고

지는 지딴에는 존심 세우면서 쿨한척하는데

서운한거 풀풀 내더래요?
그게 더 비겁하고 야비하고 염치없는거 알죠?
얘가 이렇게 추악한애인지는 상상도못햇죠

그래도 저는 진심이엇고 진정으로 대햇는데

돌아오는건 허탈뿐이더라구요

이애가 중학교 친구거든요

솔직히 초등학교때는

제가 친한친구가잇엇는데

이애는 이렇게는안햇어요

방학때 막 편지 꼬박꼬박 쓰면서

막 고맙다고 정을줘서 고맙다고

심지어는 편지도 쓰면서

방학때 자주 안만나도

이렇게 편지를 써서 주더라고요 학교에서

진짜 기막히지않나요

진짜 좀 어이없는거잇죠

이애가 돈이 없는것도아니에요

알바한다면서

뭐 등록금 내고 바쁘겟죠 이애 나름 사정대로

근데 이애와 인연끊키는 찝찝하고

좀그러네요

그러면서 지는 없엇던일로모두하면

지는 뭐 시원하겟죠

근데 저는 그게 너무 찝찝하고 참담하네요

답답하고

그러면서

저보고 왜이리 변햇녜요

그럼 난 지금까지 걔한테 해준게 뭐고

그럼 난 걔한테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는 존재네요?
그러면서 바랄거는 얼마나바라는지

정말 너무하지않나요?
님들 의견은 어떤가요

저는 여기서 말햇듯이

얘한테 아쉽게 대한적 한번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