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만 할 것같던 일년이 벌써 하루밖에 안남았다. 작년에 내 바람은 12년은 너랑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둘이 행복하자는게 유일한 바람이었는데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네. 올해가 가기전에 너한테 연락하고싶었는데 연락 할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 니 번호 기억도 안나고 또 기억한다고 해도 괜히 연락해서 내가 또 나한테 상처줄것같아 나한테 미안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다. 헤어진지 6개월쯤 지났을때였나? 난 당연히 지나가다가 널 본다해도 괜찮을꺼라 생각했거든? 헤어지고 세달이 지나도록 뜨지 않던 네가 반년이 지나서 친구추천에 뜨는걸 보고 괜히 심장이 내려앉더라 넌 그동안 많이 변했는데 난 하나도 달라지지 않고 계속 그대로였다는걸 그제야 깨달았어 여자친구랑 여전히 행복하게 웃는 널 보고 또 다시 원점상태로 돌아갔었거든 나는 그래서 그날 추천에서 널 지웠고 달라지려고 많이 노력했어 그날부터 세달간 엄청 노력했어 널 잊으려고 했다기보다 더 나아진 내가 되려고 그래서 나 ! 방학하기도 전에 취업했고 내년 봄엔 또 다른 일 해보려고ㅋㅋㅋ 너 만날때에 비해 배우고 싶은건 모조리 배우고있고 운동도 많이하고있어 그럴 일 없겠지만 혹여나 널 만나게 되면 부끄럽지 않고싶거든 나는 뭐 널 만나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고있어ㅋㅋㅋ.. 실은말이지 여기서는 너랑 매일 가던 곳을 안 갈수도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적응시켰다? 근데 나 네가 있는 춘천에도 너희 집이있는 속초도 헤어진 후로 못가겠어 ㅋㅋㅋ... 그 좋다하는 남이섬도 못가겠고 너랑 같이 갔던 바다는 더더욱 갈 수도없어 어딜가도 여전히 니 생각나고 가끔 울컥울컥하기도 해 그래서 내년 봄엔 여기에 없을거닷!봄까지만 좀 더 버텨보려고 그리고 내년엔 꼭! 무뎌지고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나 오늘 12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만 널 생각할거야 그리고 내년부터는 너한테 많이 미안해하고 많이 고마워할거야 지금까지도 많이 미안했고 많이 고마웠어 내년에도 넌 꼭 행복하길 바랄게 안녕 고마웠어 :)
보고싶다.
길기만 할 것같던 일년이 벌써 하루밖에 안남았다.
작년에 내 바람은 12년은 너랑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둘이 행복하자는게 유일한 바람이었는데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네.
올해가 가기전에 너한테 연락하고싶었는데
연락 할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
니 번호 기억도 안나고 또 기억한다고 해도 괜히 연락해서
내가 또 나한테 상처줄것같아 나한테 미안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다.
헤어진지 6개월쯤 지났을때였나? 난 당연히 지나가다가 널 본다해도 괜찮을꺼라 생각했거든?
헤어지고 세달이 지나도록 뜨지 않던 네가
반년이 지나서 친구추천에 뜨는걸 보고 괜히 심장이 내려앉더라
넌 그동안 많이 변했는데 난 하나도 달라지지 않고 계속 그대로였다는걸 그제야 깨달았어
여자친구랑 여전히 행복하게 웃는 널 보고 또 다시 원점상태로 돌아갔었거든 나는
그래서 그날 추천에서 널 지웠고 달라지려고 많이 노력했어
그날부터 세달간 엄청 노력했어 널 잊으려고 했다기보다 더 나아진 내가 되려고
그래서 나 ! 방학하기도 전에 취업했고 내년 봄엔 또 다른 일 해보려고ㅋㅋㅋ
너 만날때에 비해 배우고 싶은건 모조리 배우고있고 운동도 많이하고있어
그럴 일 없겠지만 혹여나 널 만나게 되면 부끄럽지 않고싶거든 나는
뭐 널 만나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고있어ㅋㅋㅋ..
실은말이지 여기서는 너랑 매일 가던 곳을 안 갈수도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적응시켰다?
근데 나 네가 있는 춘천에도 너희 집이있는 속초도 헤어진 후로 못가겠어 ㅋㅋㅋ...
그 좋다하는 남이섬도 못가겠고 너랑 같이 갔던 바다는 더더욱 갈 수도없어
어딜가도 여전히 니 생각나고 가끔 울컥울컥하기도 해 그래서 내년 봄엔 여기에 없을거닷!
봄까지만 좀 더 버텨보려고 그리고 내년엔 꼭! 무뎌지고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나 오늘 12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만 널 생각할거야
그리고 내년부터는 너한테 많이 미안해하고 많이 고마워할거야
지금까지도 많이 미안했고 많이 고마웠어 내년에도 넌 꼭 행복하길 바랄게
안녕 고마웠어 :)